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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9

티켓 한 장으로 떠나는 '고성 화진포' 여행

드라마 의 촬영지인 강원도 고성 화진포 해수욕장. 이곳에 역사와 안보, 풍경을 두루 아우른 명소들이 모여 있다. 김일성 별장이라 불리던 화진포의 성과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과 이기붕 별장, 화진포 생태박물관까지. 그래서 “얼마면 되는데?” 뭐? 4개 명소를 둘러보는데 단돈 3,000원이라고? 통합 관람권 한 장이면 된단 말이지?! ●크리스마스 씰을 아시나요? 화진포의 성 김일성 별장 화진포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산기슭에 있는 화진포의 성은 김일성 별장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언덕 위에 세워진 중세 유럽풍 건물이 울창한 송림에 둘러싸여 신비롭게 보인다. 2층 석조 건물로 지어진 이곳은 호수와 바다가 만나는 기묘한 절경을 품고 있다. 옥외로 나서면 멀리 병풍을 둘러친 듯 산등성이가 끝없이 이어진다. 화진포의..

여행 2024.03.26

올해 밤벚꽃 어디서 즐길까...지난해 쏘카 데이터를 보니 여기가 1등?

지난해 쏘카 이용자들은 밤벚꽃을 즐기기 위해 경주 계림숲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이월드 테마공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야간 조명을 만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 지난해 쏘카 이용자들의 정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밤벚꽃 명소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정차 데이터는 지난해 벚꽃 개화 시기(3월 20일~4월 10일) 오후 7시부터 자정 사이 전국 벚꽃 명소 기준 반경 1km 이내 1시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차량의 위치를 기반으로 추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쏘카 이용자들이 밤벚꽃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경주에 위치한 계림숲이다. 다음으로는 △일산호수공원 △송도센트럴파크 △여좌천(창원시 진해구) △수원 화성 순으로 집계됐다. 개화시기에 따른 지역별 ..

여행 2024.03.26

[오늘의 운세] 3월 26일 화요일 (음력 2월 17일 己丑)

36년생 제3자의 도움으로 어려움 해결. 48년생 명예와 재물이 동반 상승. 60년생 오늘의 선택이 후일까지 영향이 미침을 명심. 72년생 볶은 콩에서 싹이 날까. 84년생 도움받을 곳이 마땅치 않구나. 96년생 윗사람에게 현 상태를 솔직히 개진하라. 37년생 오래된 질환의 재발이 염려. 49년생 제사상도 산 사람 먹자고 차린다. 61년생 친한 관계에도 거리 두기 필요. 73년생 딸은 귀하게, 아들은 천하게. 85년생 토사구팽은 이권 집단의 속성. 97년생 지나친 의욕은 더 큰 손해를 초래. 38년생 한 박자 늦췄다 시작해라. 50년생 부뚜막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지. 62년생 현 상황에 만족해야 후회 없다. 74년생 작은 손해에 연연해 말아야. 86년생 기다리기보다 먼저 찾아 나서도록. 98년생 주위의 ..

생활 2024.03.26

햇볕 쬐고, 운동 30분, 비타민C… ‘면역력’ 올리는 습관과 식품 8

봄철 면역력을 강화하면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환절기에 쉽게 걸리는 감기는 사람마다 증상의 차이가 크다. 건강한 사람은 며칠 아프다가 끝나지만, 누군가는 한 달간 끌다가 만성질환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평소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병원균과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화하면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봄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생활습관과 식품을 알아본다. ◆ 하루 30분 햇볕 쬐면, 체내 비타민D 생성 면역력과 관련 있는 체내 비타민D는 대부분 햇볕을 받아 합성되고, 나머지는 식품으로 보충된다. 비타민D 농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대기 환경이 좋은 날 하..

건강 2024.03.26

하루 3번 10회씩 남몰래 ‘이 운동’, …신체 노화 덜어준다

[오늘의 건강] 나이가 들수록 방광과 골반 근육이 약해진다. 여기에 전립선 비대와 같은 다른 건강상 문제가 있으면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 하루 세 번, 10회~15회 하는 케겔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봄날씨 처럼 포근했던 주말과는 달리 25일 월요일 부터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오후부터 중국 상하이 쪽에서 접근해오는 저기압으로 인해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이에 25일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몸도 쇠약해진다.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저하되고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감퇴되는 현상, 노화다. 외부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면서 질병에 걸릴 위험도..

건강 2024.03.26

차가운 날씨, 혈관 건강 지키려면… ‘이 반찬’ 즐겨 드세요

시금치에는 혈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산염이 풍부하다. 고혈압 환자나 혈관이 약한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 특히 혈관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게 좋다. 혈관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채소 3가지를 알아본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질산염’이 많이 들어 있다. 시금치를 먹을 경우 질산염이 몸속에서 산화질소로 변해 혈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이완‧확장시키는 작용에 관여한다. 또 시금치에는 녹색을 띠게 하는 엽록소,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시금치의 엽록소는 염증을 없애고, 혈중 독소를 해독해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시금치 속 영양성분을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

생활 2024.03.26

처지고 늘어지고 커지고… 나잇살 막는 ‘작은 얼굴’ 운동 6

얼굴 근육부터 부드럽게 풀어주고,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서 얼굴 운동을 하면 작은 얼굴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중년부터는 처지고 늘어지고 커지는 얼굴 때문에 걱정이다. 흔히 얼굴에 붙는 나잇살이 문제가 된다. 보통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기 위해 마사지, 경락, 성형시술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된다. 그런데 집에서 혼자 편하게 나잇살을 막는 ‘작은 얼굴’ 만드는 운동이 있다. 얼굴 근육부터 부드럽게 풀어주고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서, 얼굴 운동을 하면 효과적이다. 나잇살 막는 작은 얼굴 운동을 알아본다. ◆ 턱 들어 올리기 턱을 최대한 들어 올린다. 이 운동이 효과가 있으려면 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뒤로 젖혀야 한다. 입술을 최대한 앞으로 내밀고 그 자세를 5∼10초 동안 유지한다. 근육을 풀어준 상태로 ..

생활 2024.03.26

뱃살 늘면 콜레스테롤도 늘어…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습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야 한다. 나이 들수록 뱃살이 늘면 콜레스테롤도 늘어나게 된다. 여기서 콜레스테롤은 바로 ‘나쁜 콜레스테롤’ 즉,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을 가리킨다. 현대인의 건강 지표인 콜레스테롤은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야 한다. 콜레스테롤의 종류와 역할,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습관을 함께 알아본다. ◆ 나쁜 콜레스테롤 vs 좋은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의 대표적인 2가지 형태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과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이다. LDL 안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으로 들어가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고, HDL은 몸 안 여러 곳의 콜레스테롤을 받아 간..

생활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