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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9

되풀이되는 입산통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970년대부터 통제 본격화…해외선 ‘전면 통제’ 안 해 산불 방지 목적 입산 자체를 막는 건 한국뿐…"모든 등산객을 잠재적 가해자 취급" 대전 식장산 일대에서 산불감시원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왜 산을 못 가요?” 봄이 시작되는 3월, 등산에 입문하는 초보들이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건 무엇일까? 등산화나 배낭 등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내 체력으로 오를 수 있는 산은 무엇인지, 산행속도는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 등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보들이 많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먼저 이것부터 알아야 한다. 바로 입산통제다. 빠르면 2월 15일, 늦으면 3월 4일부터 5월 중순까지 전국 등산로 상당수가 통제된다.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지자체 등 공원관리청에서 지정, 고시한 등산로들은 모두 이 시기에 오를 수..

등산 2024.03.06

제주 여행, 성산일출봉 근처 인생사진 명소로 유명한 제주 동쪽 핫플레이스 4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2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 ֎ 최근 떠오르는 제주 명소를 방문하고 싶은 분 ֎ 예쁜 여행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 ⭐ 추천 장소 ⭐ 유채꽃 재배단지, 오조포구, 우뭇개해안, 광치기해변 유채꽃 재배단지 유채꽃 재배단지는 광치기해변을 따라 조성된 제주도의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입니다. 이곳은 다른 곳에 비해 일찍 꽃이 피어 1월 중순부터 노랗게 물든 풍경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유채꽃밭 속에서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명소입니다. 또한,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 제주 유명 관광지와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이번 연휴엔 제주도에 발 빠르게 찾아온 봄을 만나보세요. ※ 유채꽃 재배단지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여행 2024.03.06

[오늘의 운세] 3월 6일 수요일 (음력 1월 26일 己巳)

36년생 낙상과 안전사고에 주의. 48년생 배수진(背水陣)을 치듯 물러설 곳 없다는 각오로. 60년생 사람을 낼 때 제 몫도 함께 낸다. 72년생 막혔던 일에 실마리가 풀릴 듯. 84년생 모처럼 맞는 호기를 잘 살리도록. 96년생 말하지 않는 것도 말이다. 37년생 주변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무겁다. 49년생 횡재수 아니면 슬하에 경사. 61년생 돼지띠와의 거래는 손실 초래. 73년생 한 길만 고집할 것 없다. 85년생 아는 게 병, 모르는 게 약. 97년생 주변의 문제 제기에 당황 말고 차분히 대처. 38년생 누런색은 피하는 것이 상책. 50년생 함께할 방법을 찾아보도록. 62년생 동업에도 다 때가 있는 법. 74년생 그늘진 구석보다 밝은 모습을 보려고 노력하라. 86년생 얼마나 더 시간과 비용이 들어..

생활 2024.03.06

“가방 맬 때는 ‘이 방향’ 가장 좋다”…허리 통증 덜려면?

운동으로 복근 강화하고, 뼈에 좋은 식품 섭취해야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다. 인구 10명 가운데 8명은 생애 중 한 번 이상 허리 통증 즉, 요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성은 자세와 허리 문제에 취약하다. 무거운 핸드백을 들고 돌아다니거나 임신해서 배가 불룩해지거나 아이들을 한쪽으로 안거나 업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 정보 매체 ‘헬스(Health)’가 허리 통증을 없애고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바른 자세로 자기=바닥이 단단한 침대는 허리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쿠션이 부드러운 침대에 잔 사람들이 딱딱한 침대에서 잔 사람보다 요통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개는 어떨까. 척추를 연장한 직선보다 높은 곳에 머리..

건강 2024.03.06

찬물 수영이나 샤워, 당뇨에 효과있다

계피 섭취까지 하니 혈당 뚝 ↓ 찬물 수영은 당뇨에 효과가 있다. 5억 2천 900만 명. 이는 2021년 기준, 전 세계에서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의 수다. 이 중 96%는 제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 2형 당뇨병은 신체가 혈당을 흡수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생성하지 못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질병이다. 대개 2형 당뇨는 식단과 운동, 그리고 약물로 관리해줘야 한다. 그런데, 2형 당뇨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찬물 수영’과 ‘계피’는 모두 혈당 수치를 낮춰, 2형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달 10일, 국제적인 학술지 에 발표됐다. 이란 테헤란의 알라메 타바타데이 대학교 연구팀은 찬물 수영과 계피가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

건강 2024.03.06

“하루 달걀 이렇게 먹어라”…영양소 더 풍부해진다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영양소 더 풍부 영양을 살리면서 소화도 쉬워지는 조리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달걀은 칼로리에 비해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이다.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다. 문제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이 영양소를 섭취하는 정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달걀을 익혀 먹으면 단백질의 91%를 흡수,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날로 먹으면 그 비율은 51%로 떨어진다. 영양을 살리면서 소화도 쉬워지는 조리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 자료를 토대로 달걀 건강하게 먹는 법을 알아봤다. 삶아라=칼로리를 걱정한다면 삶아 먹는 게 제일이다. 달걀프라이나 오믈렛 등과 달리 기름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삶는 시간은 되도록..

생활 2024.03.06

다가오는 ‘미세먼지의 계절’…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지키는 음식 4

3월 5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면서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날, ‘경칩’이다. 최근에는 개구리의 울음소리만큼이나 확실하게 봄이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다.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질환과 염증,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지만, 입자가 작아 호흡기로 유입되는 것을 피하기도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음식을 충분히 먹어 주면 건강을 지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미세먼지 심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4 1. 도라지 미세먼지가 심한 날 바깥을 다니다 보면 목이 칼칼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미세먼지가 코와 인후의 점막을 자극하면서 호흡기에 불편감을 주는 것이다. 이때 도라지를 먹으면 칼칼..

생활 2024.03.06

‘살 덜 찌는 고기’라 했는데… 생각보다 열량 높은 ‘이것’

고등어, 정어리 등 기름진 생선은 생각보다 열량이 많다. 생선을 먹을 땐 다이어트를 위해서든 건강을 위해서든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할 때 고기가 당기면 소고기나 돼지고기 대신 생선을 먹으라는 말이 있다. 생선의 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다는 이유에서인데, 생선도 잘못 먹으면 생각보다 열량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생선 중에서도 기름기가 많은 고등어, 정어리는 열량이 생각보다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생선 한 토막 정도(100g)를 기준으로 고등어는 246kcal, 정어리는 232kcal, 갈치는 149kcal, 참다랑어는 132kcal, 멸치는 127kcal, 연어는 106kcal, 전어는 107kcal, 대구는 86kcal, 명태는 80kcal, 아귀는..

생활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