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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216

사계절 푸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숲길 트레킹 4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트레킹 여행 코스를 찾고 있는 분 ֎ 사계절 만날 수 있는 푸른 숲을 찾는 분 ֎ 피톤치드를 가득 느끼고 싶은 분 ⭐ 추천 장소 ⭐ 가평 잣향기 푸른숲, 강릉 대관령소나무숲길, 서울 우이동 솔밭근린공원, 평창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 일몰시간을 확인하여 어두워지기 전 하산을 마쳐주세요. 가평 잣향기 푸른숲 잣향기 푸른숲은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잣나무 조림지입니다. 이곳에는 숲 해설사가 있어 숲길을 걸으며 잣나무를 비롯한 풀·나무·생물들의 생태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또한, 1960~70년대 실제 축령산에서 살았던 화전민 마을터도 있어 너와집, 귀틀집, 숯가마 등을 재현한 가옥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잣 테마 전시관..

등산 2024.02.29

[사계절 꽃축제 열리는 신안] 재료가 좋으면 양념이 없어도 멋진 요리가 된다

사계절 꽃이 피는 신안 지방자치단체마다 ‘랜드마크’ 경쟁이 벌어진 적 있다. 아방궁 같은 군청사와 지자체 크기에 걸맞지 않은 대규모 위락시설들이 앞다퉈 지어졌다. 모두 주민들 세금과 중앙정부 교부금을 쏟아 부은 시설물들이다.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눈먼 돈 잔치’에 여론이 고울 리 없다. 지자체와 어울리지 않는 급조된 축제들도 생뚱맞다. 대도시의 화려한 이벤트를 흉내 낸 소모적 행사들은 빠른 속도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전라남도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막대한 재정지출 등 물량 공세로 지역을 알리려는 추세와 반대로 가는 지자체다. 콘크리트를 들이부어 랜드마크를 찍어내는 다른 지자체들과 달리 신안군은 섬과 갯벌과 청정한 바다가 랜드마크다. 지역을 알리기 위해 크게 손 댈 필요 없는 복 받은 자연환경을 ..

여행 2024.02.29

[오늘의 운세] 2월 29일 목요일 (음력 1월 20일 癸亥)

36년생 어려움 당해보니 인심 알겠구나. 48년생 숫자 4, 9는 절대 피하라. 60년생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표현하도록. 72년생 하는 척만 해서는 결실을 볼 수 없다. 84년생 오랜 원수 갚으려다 새 원수 만들라. 96년생 알고 지낸 사람을 경계. 37년생 운기 점차 왕성해지는 시기. 49년생 성품은 지위보다 높고 고상해야. 61년생 범띠와의 동업은 빚내서라도 하라. 73년생 개체 중심 아닌 전체 중심으로 가야 할 때. 85년생 융통성 발휘하도록. 97년생 누런색과 숫자 5, 10 행운 부른다. 38년생 집 밖 나서지 않는 것이 유익. 50년생 고상한 언어는 인격을 높인다. 62년생 기대가 있기에 실망도 있는 법. 74년생 묶였던 매듭이 서서히 풀리는구나. 86년생 피로 몸살에 유의. 98년생 울고..

생활 2024.02.29

“소변색 진하고 근육이 떨려도”…내 몸에 ‘이것’ 부족 신호

일반적으로 목이 마른 갈증 외에도 여러 증상들이 체내 부족의 신호일 수 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물 마실 타이밍을 놓쳐서 수분 부족에 시달리게 될 수 있다. 그런데 수분 부족은 자신이 스스로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은 여성의 경우, 하루 2.7리터, 남성의 경우 하루 3.7리터 물을 섭취할 것을 조언한다. 그렇다면, 체내 수분 부족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목이 마른 갈증 외에도 여러 증상들이 체내 부족의 신호일 수 있다. 수분 부족을 알리는 뜻밖의 신호 6가지 증상을 알아본다. ◆ 갑작스런 두통, 진한 소변색 가벼운 탈수 증상은 두통이나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수분 부족 외에도 두통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물을 일단 한 잔 마시고 나면, 수분 부..

건강 2024.02.29

운동하는 男과 女…건강상 이득 더 큰 쪽은?

여성이 남성보다 운동으로 얻는 효과 더 커...조기 사망 또는 치명적 심장질환 위험 더 낮아 여성은 남성보다 운동량이 적어도 건강상 이점은 더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하면 근육질의 남성을 떠올리기 쉽다. 운동을 통해 남성이 여성보다 체중을 더 빨리 줄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보다 운동을 덜 하더라도 더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더스 시나이 스미트심장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때 여성의 조기 사망 또는 치명적인 심장질환 위험은 운동하는 남성보다 더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년 동안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여성은 운동을 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할 확률은 24%, 심장마비,..

건강 2024.02.29

“내 몸속 파괴해”…염증 줄이려면 ‘이것’ 자주 먹어라

각종 질병의 원인인 만성 염증 감소에 도움 섬유질이 풍부한 배는 몸속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을 말한다. 예를 들어 외상이나 화상, 세균 침입 따위에 대하여 몸의 일부에 충혈, 부종, 발열,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이처럼 치유 과정 중 발생하는 염증은 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 발생한 몸속 염증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만성 염증은 ‘만병의 근원’으로 불린다. 만성 염증은 암, 심혈관질환, 당뇨병, 관절염, 우울증, 알츠하이머병 등 우리를 괴롭히는 많은 주요 질병과 관련이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염증이 있을 때, 설탕이나 포화 지방이 많이 든 식품은 피해..

생활 2024.02.29

우유 마시기만 하면 설사… '우유' 끊는 게 최선일까?

유당불내증은 소장 점막에 유당분해효소인 락타아제의 활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우유를 마신 뒤 늘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다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유당불내증은 대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가 저절로 호전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다. 또한 유당불내증이 있는 줄 모르고 병원에 갔다가 유당불내증 진단을 받기도 한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강녕 교수는 "우유 섭취가 원인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복통과 설사가 반복돼 병원을 방문했다가 병력 청취 중 유당불내증이 진단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소장 점막 유당분해효소 부족이 원인, 대부분은 후천성 유당불내증은 유당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복통이나 설사 등 소화 장애 증상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유당은 우유에 들어 있는 당분의 일종이다. 우유뿐 ..

생활 2024.02.29

먹기만 하면 살로 가?…체지방 안 쌓이게 돕는 음식 7

지방 소모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섭취하면, 다이어트 성공률이 높아질 수 있다. 남들보다 쉽게 살 찌는 체질이 따로 있을까? 먹기만 하면 살로 간다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체지방이 쉽게 축적된다는 주장이다. 체지방은 몸속에 있는 지방의 양을 말한다. 체지방률은 체중 대비 지방의 비율을 말하는데, 정상적인 체지방률은 남성은 10~20%, 여성은 18~28%다. 특히 나이 들어 비만해지는 경우, 내장지방이 많아져 복부 지방률이 높아지는 데 원인이 있다. 나이 들수록 많아지는 복부비만은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성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체지방이 쌓이는 걸 막기 위해선 하루 섭취 칼로리 양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지방 소모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섭취하면,..

생활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