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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9

[속보] 설악산 2주 앞당겨 오늘부터 산방 입산통제

눈사태, 낙석으로 시설물 파손되고 탐방로 유실 소공원~오련폭포 구간의 철계단이 눈사태로 20m 정도 찢겨 나갔다.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3월 4일로 예정돼 있던 봄철 산불방지기간 입산통제를 2월 19일 현 시간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과 오늘 설악산 5개 구간에서 폭설로 인해 눈사태가 일어나 공원시설물이 파손되고 탐방로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에 취한 조치다. 설악산 일대는 지난 2월 16일 대설특보가 발효된 이후 계속 입산이 통제된 상태였다. 남교리~두문폭포 구간 탐방로 위로 나무가 쓰러졌다. 현재 알려진 피해상황으로는 소공원~오련폭포 구간의 20m 철제 계단길 2개 구간 유실, 남교리~두문폭포 구간 등산로 상의 쓰러진 고목 등이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설악산국립..

등산 2024.02.20

서울 야경, 반짝이는 도심의 빛을 즐기는 명소 4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서울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싶은 분 ֎ 낭만적인 시간을 즐기고 싶은 분 ֎ 데이트하기 좋은 서울 야경 명소를 찾는 분 ⭐ 추천 장소 ⭐ 노들섬, 숭례문, 화랑대철도공원, 난지한강공원 노들섬 노들섬은 음악과 미술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강대교 중간에 있어 도심을 둘러보기 좋고, '백로가 졸던 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연 풍경도 아름다운데요. 밤이 되면 빌딩 숲과 한강을 아우르는 멋진 야간 경관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으며, 노들섬과 여의도를 이어주는 선착장에는 달빛노들이 있어 더욱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이곳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보세요. ※ 노들섬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

여행 2024.02.20

[오늘의 운세] 2월 20일 화요일 (음력 1월 11일 甲寅)

36년생 주변 의견 들어보는 게 먼저. 48년생 이(齒) 아픈 날 콩밥 한다더니. 60년생 정리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오늘이 적기. 72년생 부당함 느끼더라도 별수 있나. 84년생 닭 잡아도 남을 게 소 잡고도 모자랄 듯. 96년생 자신 있어도 과욕은 금물. 37년생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 49년생 신장 방광 계통 질환을 주의. 61년생 마지막 고비를 잘 넘겨야. 73년생 문서 거래는 다음 기회에. 85년생 빈틈을 보이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97년생 이끗으로 맺은 관계는 이끗이 다하면 소원. 38년생 선택도 결과도 모두 내 몫. 50년생 잔가시가 더 아프다 했던가. 62년생 가까운 불은 먼 데 물로 끌 수 없다. 74년생 무엇보다 신속한 결정이 필요. 86년생 객지 풍상이 우려되니 장거리 여행과 이..

생활 2024.02.20

“자칫 방심했다 병원행”…즉시 운동 멈추라는 몸의 신호 5

호흡 곤란, 어지러움, 무력감 등의 증상이 있으면 자칫 방심하다간 위험해질 수 있어서 즉시 운동을 멈춰야 한다. 운동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며 심장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도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 된다. 대표적으로 마라톤처럼 장시간 유산소 운동을 격렬히 하거나 과도한 중량을 드는 근력운동을 하는 것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실내외 기온차가 큰 경우 야외 운동을 조심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새벽이나 아침 운동은 피해야 하고, 당뇨병 환자는 새벽이나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다. 또한 호흡기질환이 있다면 기온이 오르는 오후 운동이 적합하다. 자칫 방심했다간 위험해질 수 있어서, 즉시 운동 멈춰야 하는 몸의..

건강 2024.02.20

젊을 때 술 많이 마시는 여성, ‘이 암’ 위험 높다

젊을 때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일수록 유방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젊을 때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일수록 유방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연구팀은 침습성 유방암으로 확진된 1278명의 스페인 여성 환자와 그들과 나이와 상황이 유사한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음주 습관과 유방암 발병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음주 습관에 따라 저음주, 장년기 음주, 청년기 음주, 지속 음주 네 그룹으로 나눴다. 저음주군은 청년기와 장년기에 모두 알코올을 매일 5g(소주 약 1잔) 이하만 마셨다. 장년기 음주군은 청년기에는 하루 5g 이하, 장년기에는 5~15g 이상 마셨다. 청년기 음주군은 청년기에는 5~15g, 장년기에 5g 이하로 마셨다. 지속 음주군은 청년기에도, 장년기에도 1..

건강 2024.02.20

“오래 살려면 적게 먹어라?”…소량보다 ‘이것’ 균형 맞춰야 장수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섭취 중요 메티오닌이 풍부한 생선은 단백질 균형을 이루게 해 장수에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는 2018년 4232명에서, 2019년 4819명, 2020년 5581명, 2021년 6518명, 2022년 6922명으로 늘었다. 5년 사이에 63.56%나 증가했다. 이런 백세 노인들이 장수를 누리는 비결 중 하나로 나이가 들어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것, 즉 소식이 꼽힌다. 사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적정 식사량을 유지하면서 활동적인 생활 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식습관과 관련해 소식과 함께 단백질 균형을 맞춰 식사하는 것이 단순히 적게 먹는 것보다 장수에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 건강노화연..

생활 2024.02.20

젊게 살려면 ‘염증성 노화’부터 잡아라… ‘비타민K’ 식품 10

비타민K가 함유된 식품은 노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잡는데 꼭 필요하다. 중년부터 신체 노화와 함께 ‘염증성 노화’도 심해진다. 그런데 노화를 가속화하는 염증 수치를 낮추고 젊음을 유지하는 데는 비타민K가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비타민K는 혈액, 뼈와 면역체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로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낸다.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K는 심혈관병, 악성종양, 골다공증, 골관절염 등의 위험을 낮추고, 치아 건강과 인지기능을 보호하며 노화에 따른 염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K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소화장애가 있거나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 신생아 등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다. 비타민K는 지용성이므로 지방분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더 잘 된다. 노화를 방지하고..

생활 2024.02.20

식물성 '단백질의 왕', 대두와 렌틸콩

닭가슴살보다 단백질 많지만 지방은 적어 슈퍼푸드 렌틸콩을 수프에 넣어먹으면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건강식단을 구성할 떄 빠질 수 없는 단백질 음식. 단백질은 피부와 머리카락, 근육 등 우리 인체의 모든 세포와 조직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성분이다. 그렇다면 건강을 위해 챙겨먹여야 하는 고단백질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 단백질은 크게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뉜다. 우유, 요거트, 계란, 고기 등에 함유된 동물성 단백질은 체내 흡수량이 높아 적은 양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지방 함량도 높기에 과하게 섭취할 경우 성인병을 유발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지방 함량이 적기에 칼로리가 낮고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함량이 동물성에 비해 낮다. 최근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여성이 ..

생활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