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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9

겨울엔 뒷산도 히말라야 될 수 있다, ‘무사하게 하룻밤’ 비법 12가지

겨울엔 뒷산도 히말라야 될 수 있다, ‘무사하게 하룻밤’ 비법 12가지 1 뒷산도 겨울엔 K2 될 수 있어 무식한데 용감하면 죽는다.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겨울산 야영을 사전조사 없이, 장비 없이, 경험 없이, 체력 없이 들어가면 저체온증으로 죽는다. 당연한 얘기다. 등반 중 사망 사고가 잦아 죽음의 산이라 불리는 K2는 히말라야에만 있지 않다. 겨울엔 뒷산도 준비 없이 가면 죽음의 산이 될 수 있다. 2 사전조사와 산 선택 도시에서 이동할 땐 지하철을 몇 호선을 타고 어디서 갈아타고, 몇 번 출구로 나가는 것까지 확인하면서, 도시보다 더 위험한 산에서는 어떤 코스로 어떻게 갈지, 얼마나 걸리는지 조사 없이 그냥 가는 사람이 있다. ‘남들 다 가는 설악산이니까. 지리산이니까’라는 심산으로 운동화 신고 올..

등산 2024.02.14

향곡-성철 스님 ‘몸싸움’의 현장...기장 묘관음사

부산 기장 묘관음사 대웅전 앞에는 종려나무가 여러 그루 있어 이국적 풍경을 보여준다. 대웅전 앞마당에 야자수(종려나무)가 있는 풍경이 이채로웠습니다. 어느 먼 남쪽 나라에 와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난주 찾은 부산 기장 묘관음사(妙觀音寺)입니다. 묘관음사는 오래 전부터 방문해보고 싶었던 사찰입니다. 계기는 2016년 ‘불교신문’에 법념 스님이 연재한 ‘향곡 큰스님 일화’라는 글이었습니다. 법념 스님은 1972년 출가 직후부터 3년간 묘관음사에서 향곡(1912~1978) 스님을 시봉했는데, 당시 일화를 맛깔스런 글솜씨로 전했습니다. 그 무대를 한번 꼭 보고 싶었습니다. 향곡 스님은 성철, 청담, 자운 스님 등과 함께 1940년대 후반 봉암사 결사를 함께하며 한국 현대불교를 이끈 분입니다. 성철 스님의 둘..

여행 2024.02.14

[오늘의 운세] 2월 14일 수요일 (음력 1월 5일 戊申)

36년생 차량, 계단 등 노상(路上)을 조심. 48년생 백옥에도 티는 있는 법. 60년생 하나를 보고 열을 판단하면 큰 오산. 72년생 애정 문제로 인한 망신 수를 조심. 84년생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96년생 외출은 이롭지 않으니 재택(在宅)이 상책. 37년생 아랫사람 조언 따르면 무난. 49년생 지혜도 시운 만나야 쓸모 있다. 61년생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 마라. 73년생 희생에는 보상이 뒤따름을 알게 하도록. 85년생 괘씸하고 못마땅해도 웃고 넘어가야. 97년생 성과와 결과 좋아지는 시기. 38년생 남쪽 문은 피하는 것이 상책. 50년생 쳐다만 봐서는 정상을 밟을 수 없다. 62년생 서둘러 가는 길 넘어지기 마련. 74년생 기쁠 때 하는 말에 신용 잃기 쉽다. 86년생 만만한 상황이 아님..

생활 2024.02.14

‘근력 운동’ 필수라는데… 월·수·금만 운동해도 근육 잘 커질까?

나이가 들수록 근손실 속도가 빨라지므로 최대한 매일 운동하는 게 좋다. 나이 들면 근육이 재산이란 말이 있다. 근육을 계속 단련한 사람만이 큰 불편함 없이 노년기 일상생활이 가능해서다. 그러나 운동을 한다고 해서 근육이 무조건 기대만큼 커지지는 않는다. 운동한 만큼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명심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나이 든 사람, 특히 60세 이상이라면 최대한 매일 운동해야 한다. 근 손실 속도가 빠르고, 다시 운동해도 기존 근육량을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근육세포가 노화하면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발현 수준이 낮아지고, 근육 위성세포 수와 활성도가 감소한다. 이에 꾸준히 운동하지 않으면 금세 근육량이 줄어든다. 근육량이 평균보다 적은 근감소증 상태가 되면 조기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쉬지 않..

건강 2024.02.14

자주 코 파면 알츠하이머병 생긴다…어떻게?

자주 코파는 사람 알츠하이머병 위험...코속으로 세균 과다 증식, 신경계 손상 일으키기 때문 자주 코를 후비는 사람이면 손가락을 코로 가져가는 행위를 잠깐 멈추는 것이 좋겠다. 코를 많이 파는 사람이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주 코를 후비는 사람이면 손가락을 코로 가져가는 행위를 잠깐 멈추는 것이 좋겠다. 코를 많이 파는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연구진은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계 질환 메커니즘에 대해 발표된 수십 건의 연구 논문을 검토한 결과, 코를 자주 후비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내용을 국제 과학 학술지 ‘생체분자(Biomolecules)’ 지난 12월호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의 신경 ..

건강 2024.02.14

생태·동태·북어 자주 먹었더니… 근육-체중에 변화가?

단백질 등 영양소 풍부한 명태의 건강 효과 다양한 형태의 명태를 꾸준히 먹으면 근육을 지키면서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요즘 명태가 제철이다. 북엇국, 생태찌개, 황태구이 등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단백질이 많고 음식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좋다. 퍽퍽한 닭가슴살에 지친 사람이라면 자극적인 양념을 줄인 명태 요리로 건강을 챙기면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 생태, 동태, 북어, 황태, 코다리, 백태, 노가리… 명태의 다양한 이름들 명태를 일컫는 말은 다양하다. 생태, 동태, 북어, 황태, 코다리, 백태 등이 그것이다. 생태는 자연 그대로의 명태다. 얼리면 동태, 말리면 북어가 된다. 황태는 요즘처럼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 만들어지는 명태다. 차가운 바람을 ..

생활 2024.02.14

배만 볼록한 사람들…빼려면 먹어야 할 식품은?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 풍부해 뱃살 빼는 효과 꼬막 등 조개류는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꼽힌다. 팔과 다리에 비해 유독 배에만 살이 찌는 사람들이 있다.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 또는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지닌 사람들이다. 한번 찐 뱃살을 빼기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게 느껴진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식단 조절과 운동이 같이 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영양 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을 빼기 위해 식단에 넣어야 할 식품들을 정리했다. 토마토=토마토의 붉은빛 성분인 라이코펜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하다. 또한 높은 항산화 효과로 혈액 속 지방 축..

생활 2024.02.14

당근의 놀라운 효능과 용도 8가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한 당근!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가장 중요한 채소인 당근! 당근의 영양 성분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비타민C, 루테인, 제아잔틴, 비타민K, 식이섬유 게다가 1인분당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붉은 당근 100g은 38kcal, 탄수화물 6.7g, 단백질 1g, 지방 0.5g, 총 섬유질 5g, 비타민 C 7mg, 비타민 A 451mcg, 베타카로틴 2706mcg이 들어 있다고 해요. 당근 껍질은 전체 중량의 11%에 불과하지만 전체 페놀성 화합물의 무려 54.1%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당근 껍질이 항산화 및 건강 증진 특성을 지닌 유익한 화합물의 농축 공급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ㅡSiddharth Gupta 박사 1. 눈을 밝게 만들어줘요 비타민 ..

생활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