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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9

Pipe Line / The Ventures

Pipe Line / The Ventures 눈처럼 흰 모래사장이 3km 가까이 펼쳐져 있다는 아름다운 하와이의 명소 중 하나인 선셋 비치에, 파도가 크고 둥근 파이프 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 반자이 파이프라인이란 세계적인 서핑 명소가 있는데, 겨울이 되면 전 세계에서 쟁쟁한 서퍼들이 몰려들어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오리지널은 196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Santa Ana 고등학생들로 결성된 5인조 서프락 그룹 The Chantays으로, 이들이 1963년 Pipe Line을 발표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하였고, 이후 수많은 그룹들이 연주하였습니다. 맴버 ; Bob Spickard (Lead Guitar), Brian Carman(Guitar & Saxophone), Bob Mar..

음악 2024.02.02

2월의 산 BEST 4

봉래산蓬萊山(418m) 양은 적지만 맛의 깊이는 남다른 호텔급 산행지다. 전남 고흥 외나로도의 봉래산은 6km로 산행 코스는 짧지만, 깊이 있는 자연미를 누릴 수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산행은 단일 코스만 가능하며, 넉넉하게 잡아도 3시간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편백나무와 삼나무숲을 만날 수 있는 산으로, 수령 100년이 넘은 편백과 삼나무 3만 그루를 만날 수 있다. 1920년에 만들어진 숲으로 편백나무 7,000주, 삼나무 2,000주에 이르며 평균 높이 30m로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한 편백숲이 있다. 국내 최고의 피톤치드 숲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뿜어내는 것이 편백임을 감안하면 산행이 보약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정상에서..

등산 2024.02.02

홍성이 이렇게 재미있는 곳일 줄이야

[나홀로 우리 땅 걷기] 한 장의 그림엽서처럼 아름다운 홍성 남당노을전망대. 서해바다가 주는 편안함을 오롯이 느끼며힐링하기엔 최고의 명소이다. 산을 좋아하지만 이따금 이유 없이 바다가 보고플 때가 있다. 멋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을 바닷바람을 가르며 드라이브도 즐기고 차에서 내려 모래사장도 걷고 석양이 비추는 시간에는 바다의 갯바람을 느끼며 잠시 바다멍을 즐기며 한가로이 쉼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낙조를 만나기 위해 선택한 곳은 충남 홍성,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산과 바다를 함께 품고 있고 다양한 음식과 천수만 위로 저무는 낙조까지 즐길 수 있으니 주저할 이유가 없다. 게다가 무궁화 기차를 타고 갈 수 있어 부담도 없다. 내포의 중심인 홍주의 정치와 행정이 이루어지던 홍주읍성은 잔디밭과 산..

여행 2024.02.02

하루 女 철분 18㎎ 필요… ‘이런 식품’ 즐겨야 뇌졸중도 막는다

여성 하루 18㎎, 남성 8㎎ 정도 권장....부족하면 혈액 응고 돼 허혈성 뇌졸중 위험 커져 콩류와 두부 등 콩제품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다. 신체 내에 충분한 철분을 공급하지 못하면 혈액이 끈적끈적 해져 뇌졸중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팀에 따르면 철분이 부족해지면 혈소판의 끈적거림이 심해져 혈소판끼리 서로 달라붙게 되고 혈액이 응고되기 시작한다.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면 결국 허혈성 뇌졸중이 발병하게 된다. 철분 부족이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원인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다. 철분이 부족하면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건강상 문제로는 빈혈이 있다. 빈혈이 생기면 안색이 창백하고 어지러우며 피로감으로 쇠약해져 집중력이 떨어지고 작업 및 학습 능력..

건강 2024.02.02

먹기만 하면 속이 꽉 막히고 답답… ‘소화불량’ 예방하려면?

속이 답답해지는 소화불량을 예방하려면, 단백질 위주의 든든한 아침식사로 점심 과식을 막고 제산제를 남용하지 않아야 한다. 과식한 것도 아닌데 속이 꽉 막히고 답답해서 소화제부터 찾는다면, 만성 소화불량을 의심해봐야 한다. 건강검진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이처럼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다. 바쁜 일정 속에서 제대로 음식을 씹지도 못한 채 삼키듯 먹고, 불규칙한 식사 스케줄로 위를 혹사하니 소화불량에 쉽게 걸리는 것이다. 속이 답답해지는 소화불량, 예방하는 식사법을 알아본다. ◆ 아침 챙기고, 과식 피하라 바쁜 아침에는 늦게 일어나 아침식사를 거르기 쉽다. 그런데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점심 식사에는 허겁지겁 더 빨리 먹게 되고 그만큼 과식하기도 쉽다. 점심 식사를 과식하게 되는 이유는..

건강 2024.02.02

새치 염색, 화학성분 수천 개 바르는 건데… 괜찮을까?

염색약 속 PPD성분은 점막을 자극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새치 염색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염색약에는 수천 개의 화학성분이 들어 있어, 염색을 자주 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염색, 자주 해도 괜찮은 걸까? ◇염색약 PPD 성분, 점막 자극·알레르기 유발해 염색약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성분은 파라-페닐레디아민(PPD) 성분이다. PPD는 염색을 빠르고 선명하게 진행하도록 해주나 부작용도 있다. PPD는 점막을 자극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염색할 때 눈이 시리거나 따끔한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다. 염색약 성분이 각막과 눈 점막에 자극을 주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각막 상피가 약해져 있는 당뇨병 환자, 헤르페스 각막염을 앓은 적이 있..

건강 2024.02.02

[오늘의 운세] 2월 2일 금요일 (음력 12월 23일 丙申)

36년생 용띠 남자와 상의하라. 48년생 괜한 걱정 사서 할 것까지 있나. 60년생 느긋하게 관망하며 동태 살피도록. 72년생 가늘게 먹고 가늘게 살아야 뒤가 편하다. 84년생 역마 발동하니 원행(遠行) 이롭다. 96년생 불뚝 성질이 상황 악화시킬 수도. 37년생 남 일에 관여해서 좋은 꼴 못 본다. 49년생 세상 인심 각박해도 진심은 통한다. 61년생 전문가나 윗사람에게 부탁해 봄이. 73년생 수정과 보완의 연속. 85년생 신뢰 쌓는 것부터가 시작. 97년생 주저 말고 버려라, 포기도 또 다른 선택. 38년생 마음 편한 게 무엇보다 소중. 50년생 삼대 가운데 쑥은 붙잡지 않아도 절로 곧다. 62년생 배려하는 마음 십분 발휘하도록. 74년생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86년생 좋은 평판이 천금 ..

생활 2024.02.02

‘치매’ 예방하는 지중해 식단… 최고의 음식은 바로 ‘이것’

지중해 식단 중 생선과 해산물은 두뇌 건강에 좋아서 기억력을 증진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이제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건강한 장수가 더욱 중요한 화두가 되었는데, 지중해 식단은 노화를 늦추고 장수를 부르는 식단으로 유명하다. 특히 두뇌 건강에 좋아서 기억력을 증진하고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지중해 식단의 특징은 과일, 채소, 콩, 견과, 올리브오일, 통곡물 등 식물성 식품을 넉넉하게 먹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생선, 닭고기, 유제품 등을 적당히 함께 먹고, 적색육과 달콤한 군것질은 최소화한다. 그런데, 지중해 식단의 어떤 음식이 기억력을 증진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걸까? 미국국립보건원 연구팀은 두뇌와 관련한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을 밝히기 위해 성인 8..

생활 2024.02.02

짠맛 대신 신맛, 매운맛 더해라?…소금 줄이는 방법은

소금 섭취를 무작정 줄이는 것보단 현명하게 대체하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 짠맛은 의외로 단맛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우리가 자주 먹는 김치와 찌개, 라면, 떡볶이 등 한국 음식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비만, 위암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그렇다고 요리할 때 가장 중요한 조미료인 소금을 안 쓸 수도 없다. 무작정 줄이는 것보단 현명하게 대체하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 소금을 줄이는 대신 다른 맛을 더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신맛 더하기 신맛이 나는 소스를 더하는 것도 음식의 풍미를 높이는 방법이다. 샐러드나 파스타를 먹을 때 발사믹 소스나 레드와인 식초를 사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육류를 먹을 땐 잘 익은 고기 위에 감귤류 과일의 ..

생활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