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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9

[낭만야영 여항산] 우리나라 산이 네팔보다 쉽다고? ‘갓뎀山’을 오르다

여항산 정상 데크를 올라오고 있는 김효주씨와 김정미씨. 뒤편으로 서북산 능선이 펼쳐져 있다. 네팔 오지를 한 달 동안 트레킹하고 귀국한 지 얼마 안 된 김정미, 김효주와 함께 백패킹에 나섰다. 모처럼 눈을 보러 강원도로 갈까 했는데, 전주와 해남에 사는 그녀들을 위해 경남 함안의 여항산으로 향했다. 여항산(770m)은 낙동강 남쪽에 위치한 ‘낙남정맥’ 한가운데 있다. 낙남정맥은 한반도 13정맥의 하나로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지리산의 영신봉에서 김해 분성산까지 200km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이름이다. 여항산艅航山이라는 이름은 1583년(선조16년) 함주도호부로 부임한 정구鄭逑가 함안의 지형이 남고북저하여 반역의 기가 있으므로 ‘배가 다니는 낮은 곳’이라는 의미로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정상 부근에 바위가 병풍..

등산 2024.02.23

감귤부터 딸기까지 아이와 가기 좋은, 체험 농장 4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찾는 분 ֎ 즐거운 체험을 즐기고 싶은 분 ֎ 예쁜 사진을 찍어 남기고 싶은 분 ⭐ 추천 장소 ⭐ 서귀포 트로이테마농원, 서귀포 나무와열매 감귤체험, 부산 두루팜, 연천 모아베리교육농장 서귀포 트로이테마농원 트로이테마농원은 서귀포시 서쪽에서 감귤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농원입니다. 이곳에서는 매표를 한 후 1인당 1kg까지 감귤을 수확할 수 있으며 체험을 즐기는 동안에는 무제한으로 시식도 즐길 수 있는데요. 또한,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체험권을 발권했던 기념품 숍에서 소품을 대여해 예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트로이테마농원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로 ..

여행 2024.02.23

[오늘의 운세] 2월 23일 금요일(음력 1월 14일 丁巳)

36년생 직감은 남자보다 여자다. 48년생 지병의 재발을 주의. 60년생 조화와 균형 잃지 않는 게 중요. 72년생 배우자 또는 파트너의 과실로 손재가 염려. 84년생 배부른 매는 꿩을 쫓지 않는 법. 96년생 못된 일가(一家) 항렬만 높다더니. 37년생 부잣집 외상보다 거지 맞돈이 좋다. 49년생 십 년 묵은 체증 내리는구나. 61년생 복권 등 사행성 투자는 밑 빠진 독 물 붓기. 73년생 과다한 지출과 소비 예상. 85년생 곧은 나무가 먼저 잘리는 법. 97년생 진솔한 마음으로 상대 배려해야. 38년생 서두르면 될 일도 안 된다. 50년생 매일 만나는 인연을 항시 소중히 여기도록. 62년생 쌀 서 말이라도 밥 같이 못 해먹는구나. 74년생 뾰족한 묘수 보이지 않는구나. 86년생 시비 구설 있다면 전화..

생활 2024.02.23

계단 매일 올랐더니… 뱃살-하체 근육에 변화가?

심폐 기능 올리고 다리 근육 강화, 체중 감량 효과 계단 오르기 운동을 매일 하면 뱃살을 빼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0층 버튼을 눌렀는데, 1층에서 뒤늦게 탄 사람이 2층 버튼을 눌렀다. 그 짧은 순간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옆의 계단 몇 개만 오르면 2층인데… 엘리베이터 안의 사람들 중 한숨을 쉬는 사람도 있었다. 왜 그 사람은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기 싫어했을까?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계단 운동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매일 5층 계단 올랐더니… 뱃살 빠지고 심장병 위험 20% 낮아져 계단 운동 효과를 다룬 학술 논문은 많다. 혈관 분야의 국제 학술지 ‘죽상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에 매일 5층 계단을 오르면 뱃살을 줄이고 심혈..

건강 2024.02.23

“하루 9번 이상 소변?”…왜 이렇게 자주 오줌 마렵나 했더니

불안 약물 전립샘비대 방광염 요로감염 등 주요 원인 11가지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이 마렵다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나 원인은 커피나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등 단순한 것에서부터 요로감염, 당뇨병, 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너무 잦은 소변도 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 특히 오줌보가 터질 것 같은 고통을 느낀 적이 있다면 빈뇨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통상 성인은 하루에 6~8회, 주로 낮에 소변을 본다. 하루 9회 이상 소변을 볼 경우엔 여러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멜리사 A. 라우다노 부교수(비뇨기과)는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나 원인은 커피나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등 단순한 것에서부터 요로감염, 당뇨병..

건강 2024.02.23

“같이 먹으면 살 잘 빠진다!”…다이어트 음식 조합 5

어떤 음식은 같이 먹으면 맛도 좋아지면서 오히려 살이 빠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살을 빼겠다고 무조건 굶을 수는 없다. 몇 끼 굶을 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식사로 돌아오는 순간 요요 현상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음식은 같이 먹으면 맛도 좋아지면서 오히려 살이 빠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서로 다른 영양 성분이 결합하면서 지방 소모가 더 빨라지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살이 빠지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같이 먹으면 오히려 살 빠지는 다이어트 음식 조합 5가지를 알아본다. ◆ 녹차에 레몬즙 더하기 녹차는 칼로리가 매우 낮다. 특히 녹차에 든 항산화성분인 카테킨이 지방과 칼로리 소모를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일본 연구팀이 2주간 매일 녹차를 마시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녹차를 마실 때 지방 소모..

생활 2024.02.23

“양파보다 ‘이것’ 12배 더 풍부”…버섯 먹으면 좋은 이유 5

풍미 올리고, 비타민D 등 영양소 섭취에 좋아 버섯은 음식의 풍미를 올릴 뿐만 아니라 비타민D 등 각종 영양소를 제공한다. 버섯은 눅눅한 곳에서 자라는 균이다. 항암 성분이 있어 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치명적인 독을 품어 위험한 것까지 다양하다. 독이 없는 식용 버섯은 다양한 영양소 덕분에 건강식으로 꼽힌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버섯을 더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비타민D 획득=음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영양소다. 버섯은 비타민D를 공급하는 흔치 않은 식자재다. 자외선을 쬐면 비타민D를 만들어내는 특성이 있다. 표고버섯을 햇볕에 노출하면 비타민D를 만든다. 얇게 썰어 노출 면적을 늘리면 더 많이 생성한다. 볕을 잘 쪼인 표고버섯 2~3송이면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

생활 2024.02.23

농촌진흥청, 한국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표준 설정한다 [멍멍냥냥]

농촌진흥청이 올해 안으로 한국형 반려동물 영양표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반려동물 사료산업 제도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올해 국내 반려동물 영양표준을 설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약 602만 가구로 집계돼 지난 10년 사이 68% 증가했다. 연관 산업 또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반려동물 먹이(펫 푸드) 시장 규모는 1조 3329억 원에 달하고 있다. 반려동물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이 건강한 생활과 정상적인 생리 상태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의 최소 권장 수준을 제시한 지침이다. 필수영양소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거나 필요량이 많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성분을 말한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오랜 연구 역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개..

생활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