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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9

[독자가 알려주는 명산 울업산] 청평호를 그러안은 산세…낮지만 짧고 굵은 반나절 산행지

신선촌 입구~울업산~청심빌리지 4.3km+신선봉둘레길 1.6km 제2전망대를 지나 능선에서 바라본 북한강. “저도 처음 등산해 보려고 하는데 산 하나만 추천해 주세요.” 코로나 이후 MZ세대 사이에서 등산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야외활동을 그다지 해본 적 없는 사람도 운동 삼아 등산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게 시작한 사람이 많았던 만큼 한번 해보자마자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 너무 힘들고 재미없는 산행을 했다거나, 멋모르고 큰 산에 덥석 도전했다가 조난에 가까운 위기를 겪으면 흥미를 잃기 마련이다. 등산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첫 산행지의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너무 길거나 어려운 코스는 당연히 안 된다. 그렇다고 너무 쉬우면 시시하다. 성취감을 위해선 어느 정도 땀방울을 흘려야 하는 코스..

등산 2024.02.15

가족과 1박 2일로 다녀오기 좋은, 겨울 보령 여행 코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가족과 주말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 ֎ 겨울 바다를 만끽하고 싶은 분 ֎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 ⭐ 추천 장소 ⭐ 오천항&충청수영성, 성주산자연휴양림, 갱스커피, 무창포 해수욕장 오천항&충청수영성 오천항은 천수만의 깊숙한 곳에 있어 방파제 등의 별도 피항 시설이 없는 항구입니다. 이곳은 삼국시대 때 백제의 영향권에 있던 일대로 당시 회의포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주로 당나라와의 교역이 이루어졌던 곳인데요.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이곳에 충청수영성이 세워졌으며 현재는 소실된 부분도 있지만 복원을 진행하여 곳곳에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복원된 누각인 '영보정'에 앉아 잔잔하게 흐르는 바다와 한적한 마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 오천항&충청수영성 -위치 : ..

여행 2024.02.15

[오늘의 운세] 2월 15일 목요일 (음력 1월 6일 己酉)

36년생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사는 것도 지혜. 48년생 힘든 만큼 보상이 뒤따를 듯. 60년생 동남방을 피하는 게 상책. 72년생 지친 심신에 무기력감 들 수도. 84년생 실수와 시행착오도 모두 자산. 96년생 주변 사람과의 친목이 성패를 좌우. 37년생 시비 구설은 열흘 가지 않는 법. 49년생 냉철한 판단이 절실. 61년생 새로운 일이나 직장 문제로 심사가 번잡. 73년생 맑은 밤하늘에 달이 휘영청 밝구나. 85년생 과감한 결정이 사태 해결의 첫걸음. 97년생 무엇을 위해 오늘을 사는지가 중요. 38년생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50년생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 있나. 62년생 문제 있다면 가족에게 도움 청하도록. 74년생 괜한 호기심이 화를 부를 수도. 86년생 남 일에 관여치 않는 것..

생활 2024.02.15

매일 하는 운동, 하루 쉬면 우울한 사람은 꼭 보세요

매일 하는 운동, 하루 쉬면 우울한 사람은 꼭 보세요 담배, 술 등 몸에 안 좋은 것만 중독을 유발하는 건 아니다. 운동도 병적으로 갈망하는 상태인 '운동중독'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운동중독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하루 한 번 이상 규칙적인 스케줄에 맞춰 운동한다 ▲다른 활동보다 우선시한다 ▲운동 내성이 증가한다 ▲중단 시 우울, 불안, 혼란 등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재개 시 금단증상이 경감된다 ▲운동에 대한 갈망을 경험한다 등이 있다. 이 중 2개 이상 해당한다면 운동 중독이다.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 이주강 교수는 "운동에 중독돼 자신의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로 탐닉하고 있다면 이미 중독이 시작된 단계"라며 "나아가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흡연자나 알코올 중독자가 담배와 음주를..

건강 2024.02.15

조깅하면 ‘이것’ 좋아져…男 전립선암 위험 낮춘다

연간 심폐 체력 3% 개선되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 35% 낮아져 심폐 체력이 향상되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깅, 사이클링, 수영 등을 통해 심폐 체력을 향상시키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폐 체력이란 신체활동을 하는 동안 순환계와 호흡계가 골격근에 산소를 공급하는 능력을 말한다. 스웨덴 스포츠 보건과학대 연구진은 남성 5만 7652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수준, 키, 체질량지수에 대한 데이터와 생활습관 및 건강에 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최소 두 차례 이상에 걸친 심폐 체력 테스트 결과를 분석했다. 매년 실시한 심폐 체력 측정치는 최대한 힘들게 운동을 하는 동안 신체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으로 나타냈으며 측정치가 매년 3% 이상 증가했는..

건강 2024.02.15

“채소 뭣 모르고 먹었네”…영양 극대화 방법 따로 있다

토마토 익혀 먹기, 견과류 냉동 보관, ‘궁합’ 맞는 식품 함께 먹기, 녹색 바나나 먹기 등 마늘을 곁들인 구운 토마토.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항산화물질 리코펜의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특히 토마토를 조리할 때 올리브 오일을 약간 넣으면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을 최대 4.4배까지 높일 수 있다. 좋은 영양소만 쏙쏙 뽑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없을까? 식물성 식품은 건강에 좋지만 좋은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는 건 쉽지 않다. 녹색 채소를 너무 익히거나 견과류를 실온에 보관하면 일부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다. 또 어떤 식품을 함께 먹으면 한 입 먹을 때마다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홍콩 유력 영자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식물성 식품을 더 건강하게 먹는 팁 10가지’를 소개했다. 토마..

생활 2024.02.15

암환자에게 최악 조리법 5가지

고등어구이, 초미세먼지 25배 발생 간고등어와 같이 소금에 잔뜩 절여진 생선은 나트륨 수치가 높을 뿐더러 구워 먹을 경우 발암물질이 더 많이 생성된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나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음식은 건강상태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이기에 신중히 섭취해야 한다. 식재료도 중요하지만 가장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바로 조리법이다. 똑같은 음식이더라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서 영양 성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먹는 것이 치료와 직결되는 암 환자일수록 조리법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행복한 재활의학과 김정훈 원장이 본인 유튜브를 통해 ‘암 환자 망치는 최악의 조리법 Top 5’를 소개했다. ◇ 5위. 60도 이상 뜨겁게 끓여먹기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은 차(茶)의 온도와 식도암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를 ..

생활 2024.02.15

‘감자’ 갈아마시면 암세포 막는다!

암환자들에게 좋은 ‘감자생즙요법’ ◇항암 효과가 뛰어난 감자 생즙 요법은 최근 일본에서 유행중이다. 안 좋은 기상 조건에도 잘 자라 흉년이 들 때 큰 도움을 주는 구황작물(救荒作物)인 감자는 오늘날 암 치료와 위장병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 밝혀졌다. 미국의 국제암센터(National Cancer Institute)에서 발표한 암 예방 식물성 성분 40종에 감자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위를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나 위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일본에서는 과일이나 야채와 함께 '감자 생즙'을 갈아 마신 환자에게 놀라운 항암 효과가 나타나자 감자 생즙 요법이 유행하기도 했다. ◆ 감자 생즙이란? 감자 생즙 요법이란 감자의 껍질을 벗겨 유행성분을 도려내고 강판에 갈아 그 생즙을 아침 공복, 저녁 식사 1시간 ..

생활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