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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9

[덕유산 육구종주] 구글 어스로 보는 덕유산 육구종주

구글 어스Google Earth(입체지형도)로 덕유산 육구종주 코스를 한눈에 살펴봤다. 취재팀이 지나온 경로를 표시했고, 종주 중 인상 깊었던 볼거리와 장소를 기록했다. ① 육십령 육구종주 출발점. 해발 734m로 높은 고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다. ② 할미봉 첫 번째로 오르는 봉우리. 조망이 환하게 트여 있다. 삼형제 바위가 주요 조망 포인트. ③ 서봉 길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 만나는 봉우리. 앞으로 걸어갈 덕유산 능선과 봉우리가 보인다. ④ 남덕유산(동봉) 서봉과 능선을 따라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영각탐방지원센터로 탈출할 수 있다. ⑤ 월성재 황점마을 혹은 장수군 방면으로 빠지는 등산로가 있다. 월성재에서 삿갓봉 방면으로 조금만 올라서면 전망 포인트가 나온다. 삿갓봉에서 본..

등산 2024.02.07

[오늘의 운세] 2월 7일 수요일(음력 12월 28일 辛丑)

36년생 가족 간에도 금전 거래는 절대 삼가라. 48년생 기분과 감정에서 벗어나도록. 60년생 범띠와의 협력은 실익 있다. 72년생 나무는 뿌리가, 사람은 마음이 중요. 84년생 지나친 겸손이 시기질투를 부를 수도. 96년생 겸손은 복 부르는 지름길. 37년생 정서적 안정이 무엇보다 필요. 49년생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졌겠나. 61년생 마루 밑도 볕 들 때가 있다. 73년생 처음은 어려워도 뒤에는 수월. 85년생 휴식은 다음 기회를 위한 처방약. 97년생 미심쩍은 부분 있다면 뒷마무리를 확실하게. 38년생 감언이설 안 속도록 각별히 주의. 50년생 거시적 안목과 긴 호흡으로 생활하라. 62년생 유력자를 가까이하도록. 74년생 상황이 어수선하게 돌아가는구나. 86년생 예측 말고 현재에 충실해야. 98년..

생활 2024.02.07

살빼고 건강해지는 계단 오르기 …이런 사람에겐 ‘독’

계단 오르기는 무릎 관절이 약하다면 주의해야 하고, 관절염 증상과 통증이 있다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 추운 겨울철 헬스 센터를 찾거나 야외 운동을 못한다면, 회사나 아파트 계단에서도 운동할 수 있다. 바로 ‘계단 오르기’이다. 계단 오르기는 건물 계단에서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쉽고도 간편한 운동이지만, 칼로리 소모가 의외로 많은 고강도 운동이기도 하다. 또한 칼로리 소모로 다이어트 효과도 있고, 하체 근육 단련에도 좋은 운동이다. 특히 계단 오르기는 일상생활에서 활동량 저하로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무릎 관절이 약하다면 주의해야 하고, 관절염 증상과 통증이 있다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 계단 오르기의 운동 효과와 주의사항을 함께 알아본다. ◆ 계단 오르기로 하체 근육 강화 계..

건강 2024.02.07

뇌 산소 공급 막혀…치매 위험 80% 까지 높아지는 이 병은?

뇌졸중 이후 첫 해 치매 위험 3배 증가...20년동안 1.5배 수준으로 유지돼 뇌졸중이 발생하면 치매 발생 위험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치매 발생 위험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병이다. 이때 혈액에 막혀 뇌에 산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뇌세포가 파괴돼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 또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 혈관성 치매가 유발되는 등 두 가지 메커니즘이 존재했다. 뇌졸중은 전 세계 약 1500만명이 투병 중이다. 국내 뇌졸중 환자 수는 2022년 기준, 63만4000명으로 2018년(59만명)과 비교해 5년 새 7%가량 증가했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

건강 2024.02.07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최악 궁합 음료들

"아직도 텀블러에 이런 음료 넣고 마시세요?" 몇몇 음료는 텀블러의 스테인리스 재질을 상하게 만들기도 한다. 친환경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평소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카페에서도 ‘텀블러 지참 시 할인’을 제공하기도 해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텀블러에 아무 음료나 담았다간 환경을 생각하기 전에 텀블러가 망가지거나 자신의 몸에 안 좋은 영향이 갈 수도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텀블러를 들고 다닌다면 무심코 음료를 담기 전 이걸 담아도 되는지 한 번씩 되새겨보는 것이 좋다. 텀블러에 담지 않으면 좋은 음료들은 다음과 같다. 1. 과일 주스 텀블러에 과일 주스를 담으면 안 되는 이유는 바로 대부분의 텀블러가 스테인리스 재질로 구성되어 있기..

생활 2024.02.07

“자꾸 짠 맛이 당겨, 왜?”…소금 식탐 뜻밖의 이유 6

스트레스를 받거나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짭짤한 음식이 자꾸 당길 수 있다. 소금 과다 섭취는 나이 들수록 질병 위험을 높이는 잘못된 식습관이다. 하지만 김치, 찌개, 라면 등 짠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소금을 과다 섭취하기 쉽다. 기름진 음식이나 달달한 음식도 조심해야 하지만, 더 위험한 것은 너무 짠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이다. 우리나라 건강한 성인 기준, 하루 권장되는 나트륨 섭취량은 2,300mg 이하다. 하지만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더 낮은 기준으로 1,500mg 이하를 제시한다. 그런데 소금에 대한 식탐이 있다면 김치, 찌개, 조림 등 일상적인 메뉴로 소금 섭취량 조절이 쉽지 않다. 짭짤한 음식이 자꾸 당기는 뜻밖의 이유 6가지를 알아본다. ◆ ..

생활 2024.02.07

생으로 먹어야 좋다고? 요리할수록 영양 더 풍부해지는 채소 5

채소 종류에 따라 요리를 제대로 하면 맛도 좋아지고 영양이 더 풍부해진다. 채소 식품은 고유의 영양소를 고스란히 섭취하려면 생식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채소를 익혀 먹기 위해 열을 가하면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생으로 먹는 것보다 찌거나 삶는 등 요리를 하면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는 채소가 있다. 채소 종류에 따라 요리를 제대로 하면 맛도 좋아지고 영양이 더 풍부해진다. 요리할수록 영양소가 더 많아지는 채소 5가지를 알아본다. ◆ 당근 맛있는 주황색 당근을 조리하면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진다. 베타카로틴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500여 종류의 카로티노이드 중의 하나다.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 비타민A는 시력과 생식, 뼈 생성에 중요한 역할..

생활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