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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9

해로운 것은 비우고, 새로운 것으로 채우는 디톡스 여행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디톡스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스마트폰, 자극적인 음식 그리고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어 단 하루라도 일상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 추천 장소 ⭐ 홍천 힐리언스선마을, 제주 누구하나, 충주 열명의 농부, 서울 그린랩 디지털 디톡스 |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종자산 푸른 자연 속 ‘힐리언스 선마을’ ‘힐리언스 선마을’은 인터넷이 차단된 환경에서 자연에 둘러싸여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을의 철학처럼 곳곳에서 ‘의도된 불편함’ 속에 ‘진정한 쉼’을 느낄 수 있는데요. 숙소에 TV가 없어도 넓은 창문을 통해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고, 식당으로 향하는 오르막길에서도 숲을 가까이하며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을 수 있지요. 디지털 기기와 멀어지기 어렵다면 ..

여행 2024.02.16

[오늘의 운세] 2월 16일 금요일 (음력 1월 7일 庚戌)

36년생 입지가 줄더라도 위축될 것 없다. 48년생 사람과의 언쟁은 이롭지 않다. 60년생 권태감 생길 수도. 72년생 속전속결하기보다 심사숙고가 필요한 시기. 84년생 고상한 언어는 품격을 높인다. 96년생 처지나 본분을 망각한 행동은 위험. 37년생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있나. 49년생 정서적 안정 중요한 시기. 61년생 초저녁 닭들이 울면 집 안 시끄럽다. 73년생 서쪽으로의 여행은 전화위복. 85년생 되돌릴 수 없는 결과면 받아들여야. 97년생 오래전 알고 지낸 지인을 경계. 38년생 자녀의 견해에 왈가왈부 마라. 50년생 절제와 절약 요구되는 상황. 62년생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 74년생 분분한 여러 의견 가운데 중심 잡는 역할 해야. 86년생 병 있는 곳에 약 있다. 98년생..

생활 2024.02.16

“뛰면 눈도 좋아진다”…운동이 시력 퇴화 늦춰져

쥐 실험에서 망막 세포 기능 보존하는 것으로 나타나 운동을 하면 망막 신경 세포의 기능을 보존해 시력 감퇴를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면 빛을 감지하는 망막 신경 세포인 광수용체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도 감소한다. 노인들이 시력을 잃는 주된 원인 중 하나가 이런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다. 그런데 손상이 진행되고 있는 망막 신경 세포의 기능을 보존하는데 에어로빅과 같은 보통 강도의 운동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에모리대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이 망막 퇴행성 질병의 진행을 늦춘다. 그동안 여러 연구들이 신경 퇴행성으로 인한 질병이나 부상을 예방하는데 운동이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왔다. 하지만 운동이 시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연구가 이뤄지지..

건강 2024.02.16

우울증 환자, 체온 높다… 그럼에도 '따뜻한 목욕' 필요한 이유

우울증이 심한 사람일수록 체온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따뜻한 물 목욕은 신체가 스스로 냉각 작용을 거치게 해 오히려 우울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온이 더 높은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CSF) 정신의학과 연구팀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체온이 더 높아 이들의 체온을 낮추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지난 2020년 초부터 7개월간 106개국​ 2만명 이상 참가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체온을 월별 우울증 증상 점수와 비교해 우울증과 체온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체온은 크게 ▲설문조사를 통한 자가 측정 체온(2만..

건강 2024.02.16

“쓸수록 닳아 없어져”…관절 연골 재생에 도움되는 식품 6

현미, 견과류, 오렌지, 방울양배추 등은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고, 나이 들수록 소중한 연골 재생에 도움이 된다. 나이 들수록 관절의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퇴행성 관절염은 지독한 통증을 동반한다. 특히 연골은 신체의 중요한 결합 조직으로 관절에서 완충 작용을 한다. 하지만 연골은 쓸수록 닳아 없어지기 때문에 나이 들수록 연골과 관절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또한 관절이 손상을 입으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고 결국 퇴행성관절염에 걸리게 된다.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고, 나이 들수록 소중한 연골 재생에 도움되는 식품 6가지를 알아본다. ◆ 현미 보통 관절 질환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이 바로 히알루론산이다. 이 성분은 충격 흡수재로서 관절에 윤활 작용을 한다. 퇴행성관절염이 있을 때 히알루론산이 풍부한 식품을 식..

생활 2024.02.16

혈관·당뇨·심장에 특히 좋은 마늘

"혈압약보다 숙성흑마늘이 더 효과 있더라" 마늘에는 면역 체계와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 생성을 조절하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인을 대표하는 채소로는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 아마 거의 모든 한국 음식에 들어가는 마늘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마늘은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독특한 맛 때문에 많은 요리의 주재료나 부재료로 쓰인다. 마늘을 사용하면 잡내 제거는 물론 영양학적으로도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다. 마늘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문명권에서 수 세기 동안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되어왔다. 마늘의 구체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항산화 효과 마늘은 강력한 항산화제다. 몸 속에 축적되어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숙성된 마늘에서 추출..

생활 2024.02.16

고등어·무조림 자주 먹었더니…근육-혈관에 변화가?

단백질-불포화 지방산 많아 근육 유지, 중성지방 감소에 기여 고등어는 피의 흐름을 돕는 최고의 식품 중의 하나다. 불포화 지방산의 핵심인 EPA가 많아 핏속의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인다. 등 푸른 생선은 몸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너무 짜지 않게 조리하면 혈액-혈관 건강에 좋고 두뇌 활동, 인지 기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이 생선의 대표 주자가 바로 고등어다. 꽁치, 삼치, 참치도 등 푸른 생선들이다. 고등어는 구이도 좋지만 고등어·무조림이 건강에 더욱 이롭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 “근육에 좋은 단백질 얼마나?”… 고등어 20.2g vs 닭가슴살 22.97g 국가표준식품성분표(100g)에 따르면 고등어(생것)에는 단백질이 20.2g이나 들어 있다. 다이어트 시 근육 유지를 위해 먹는 닭..

생활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