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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9

저지리 예술 투어하고 저지오름 오르고… ‘제주시 뉴저지’를 아시나요?

‘뉴저지’ 애칭으로 뜬 제주 저지리 여행 오랜 이야기를 간직한 '비밀의 숲' 같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저지곶자왈'. 콩짜개덩굴이 뒤덮은 주름진 나무 아래 아무렇게나 깃들여 가는 생명체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맞이한다. 이 시기쯤 저지곶자왈을 걷다가 운이 좋으면 백서향(8시 방향)도 만날 수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을 담을 수 있는 ‘해밀턴 파크’는 없지만, 제주 산방산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저지오름’이 있다. 뉴저지의 이름난 해변인 ‘와일드우드(Wildwood)’나 ‘벨마 비치(Belmar beach)’는 없지만, 제주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협재’와 ‘금능’ 해변이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언젠가부터 ‘제주시 뉴저지’라 불리는 한경면 저지리. 제주에서도 중산간..

등산 2024.03.25

찰나의 봄, 완주

짧고 굵었던, 완주의 꽃과 봄 그리고 미식 잠깐이라 애타고 순간이라 그립다. 찰나여서 소중했던, 완주의 꽃과 봄. 구이저수지 ●제방길 왕벚나무 구이저수지 구이면 행정복지센터와 원두현마을 사이. 제방길을 따라 벚꽃 비가 내린다. 고만고만한 작은 벚나무여도 행복할 따름인데. 휘영청 키 큰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상춘객들을 굽어본다. 그 커다란 그늘 아래, 개나리가 피고 연한 풀이 나풀댄다. 꽃잎 세며 걷다 보면 매년 원두현마을에서 ‘구이저수지 왕벚꽃잔치’의 일환으로 여는 작은 먹거리 장터가 나온다. 마을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파전이며 도토리묵 같은 고소한 음식들이 뚝딱뚝딱 만들어진다. 동동주까지 곁들이니 나른한 봄맛이다. 제방길 맞은편은 구이저수지다. 약 8.8km에 이르는 구이저수지 둘레길까지 함께 걸으면, 그..

여행 2024.03.25

[오늘의 운세] 3월 25일 월요일 (음력 2월 16일 戊子)

36년생 가정 화목하니 만사 순조롭다. 48년생 작은 오해가 하루를 괴롭히는구나. 60년생 숫자 5, 10과 누런색 행운 부른다. 72년생 기본기 탄탄히 다지도록. 84년생 활은 화살 있을 때 소용. 96년생 우리 집 사정을 타인에게 말해 좋을 것 없다. 37년생 사교 모임은 가급적 참석하는 게 좋다. 49년생 좋은 소식 듣게 될 듯. 61년생 질환 있다면 동쪽 의사에게 진찰하라. 73년생 투자 제의 오더라도 다음 기회에. 85년생 겸손에서 덕(德) 생긴다. 97년생 칭찬할 일 있으면 공개적으로. 38년생 해 저물고 갈 길은 멀고. 50년생 십분 능력 발휘할 수 있는 시기. 62년생 무겁고 신중하길 태산같이 하라. 74년생 부탁할 일 있다면 지금이 기회. 86년생 정보 수집과 전문가 조언 청취가 먼저. ..

생활 2024.03.25

따뜻해진 날씨에 운동 시작한다면 ‘이곳’ 부상 주의해야

추운 겨울을 지나 날씨가 풀리면서 야외 운동을 재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오랜만에 운동을 시작했다면 근육이 충분히 풀리지 않아 쉽게 다칠 수 있다. 특히 무릎은 하체의 중심인 데다 운동을 할 때 많이 움직이는 부위인 만큼, 부상을 입기 쉬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무릎 부상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갑작스럽게 고강도 운동을 할 경우 무릎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 연골연화증 연골연화증은 단단해야 하는 무릎관절이 부드러워지는 질환이다. 달리기나 등산 등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서 관절에 비정상적인 압력이 가해지는 경우 발병하는 질환이다. 특히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고 과도한 다이어트나 장시간 하이힐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 여성에게서 더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건강 2024.03.25

“또 똥?” 하루 한 번에서 세 번…대변 횟수 늘었다면, 왜?

평소보다 더 배변 횟수 잦다면 몸에 변화...배변횟수 뿐 아니라 배변 형태, 일관성 중요 배변은 생활방식과 식사습관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변을 보는 횟수는 하루 1~2회다. 이보다 자주 간다면 배탈 등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갑자기 큰일을 보러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었다? 건강 삐끄덕 신호일까? 배변은 생활방식과 식사습관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변을 보는 횟수는 하루 1~2회다. 이보다 자주 간다면 배탈 등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평소에 변 보는 횟수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다만 경험 상 하루 3번 이상은 큰일을 본 적이 없는데 이전보다 들락날락 거린다면 몸에 변화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최근 주 메뉴를 바꿨다? = 섭취하는 음식, 음료에서 얻을 ..

건강 2024.03.25

당뇨 환자 먹기 좋은'상큼 담백' 봄 디저트 추천

콤부차와 곁들여 먹기 좋은 초 간단 ‘두부 카나페’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카나페는 빵이나 크래커 위에 버터를 바르고 각종 식재료를 얹어 먹는 핑거 푸드인데요, 빵이나 크래커 대신 두부를 사용해 카나페 만들어봤습니다. 콤부차의 새콤달콤한 맛과 두부 카나페의 담백한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 두부 카나페 두부 위에 재료 얹어 완성합니다. 새우나 파인애플 대신 연어나 방울토마토, 올리브, 아보카도 등 평소 좋아하는 식재료를 이용해 만들어도 좋습니다. 콤부차의 톡 쏘는 맛이 카나페의 풍미를 높입니다. 콤부차는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당류 0g’인 분말 스틱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뭐가 달라?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 두부는 80% 이상의 수분이 들어 있고 단백질이 풍부해 섭취 시 ..

생활 2024.03.25

“채소는 다이어트에 무조건 좋다?”…살 빼주는 채소 골라먹어야

잎채소와 녹말 함량이 낮은 채소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건강을 위해서도 채소는 식단에서 절대 빠질 수 없다. 채소를 먹으면 살도 안 찌고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실제로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 성분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채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이라서, 당뇨병이나 비만 예방에도 좋다. 살 빼는데 효과적인 채소 종류를 알아본다. ◆ 녹말 함량 낮은 채소가 살 빼는데 효과 혈당을 관리하거나 체중을 조절하는 사람이라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녹말 함량이 낮고 단맛이 적은 채소를 선택해야 한다. 양배추, 오이, 무, 가지, 콩나물, 부추,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당근, ..

생활 2024.03.25

흰 살 생선 vs 붉은 살 생선, 다이어트에 어떤 것이 더 적합할까?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중 하나로 꼽히는 생선. 그 중에서도 흰 살 생선이 붉은 살 생선보다 더욱 추천되는 이유가 있다. 다이어트에는 흰 살 생선이 붉은 살 생선보다 효과적이다 흰 살 생선 vs 붉은 살 생선, 기준의 차이점은? 우선 흰 살 생선과 붉은 살 생선의 차이는 운동량에서 온다. 운동량이 많으면 그만큼 산소 요구량도 많아지는데, 이때 적색 단백질 세포인 미오글로빈 함량이 높아진다. 미오글로빈은 혈액 내의 산소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붉은색 혈색소로, 그 함량이 높을수록 생선의 살이 붉어진다. 흰 살 생선 vs 붉은 살 생선, 성분의 차이점은? 흰 살 생선은 붉은 살 생선에 비해 지방 함량이 높다. 또한, 단백질 함량도 높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흰 살 생선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

생활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