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마음이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우리 함께라서 행복한 세상...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지내세요.

2024/03/12 9

봄 비 / 웅산

봄 비 / 웅산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도 마음을 달래며 봄비가 내리네 봄비 봄비가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

음악 2024.03.12

내 몸에 맞는 '등산스틱' 골라드립니다

등산하다가 트레킹폴을 사야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내리막에서 다리가 후들거릴 때, 한겨울 등산로가 미끄러울 때, 가파른 오르막을 오를 때, 뭔가를 짚고, 잡으면서 의지할 것이 필요할 때 등이 그런 순간일 텐데, 트레킹폴은 그러니까 ‘필수’ 등산장비인 셈이다. 자, 이제 트레킹폴을 구하러 가보자. 나를 알고 장비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장비점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블랙다이아몬드와 레키에서 만든 제품들을 살펴봤다. 저는 당일치기 하이킹을 주로 해요 살짝 무게감이 있고,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것이 좋다. ❶ 블랙다이아몬드 트레일 스포츠 플릭락 시스템으로 100~140cm까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무게는 500g(한 쌍),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가격 14만5,000원. ❷ 레키 마카루 라이트 A..

등산 2024.03.12

2024 벚꽃 개화 시기 총정리, 축제 포함 벚꽃 명소 추천 4

설렘이 가득한 계절, 봄! 봄을 만끽하기 위해 벚꽃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 2024년 벚꽃 개화 지도와 벚꽃 명소를 알려드립니다. 지도를 따라 분홍빛으로 물든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떠나보세요. 🌸 잠깐, 벚꽃 개화시기 알아보기 전에! 🌸 * 봄꽃의 개화시기는 2월, 3월의 기온 변화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일조 시간이나 강수량 등도 개화시기에 영향을 주는데요. * 올해 벚꽃의 개화시기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7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보 제공 웨더아이(24.2.23. 기준)2024년 벚꽃 개화 시기 ❀ 벚꽃 개화시기 ❀ ​3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은 3월 22일~3월 31일, 중부지방은 3월 30일~4월 7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 지방은 4월 7일..

여행 2024.03.12

[오늘의 운세] 3월 12일 화요일 (음력 2월 3일 乙亥)

36년생 용은 물 깊음을 걱정하지 않는다. 48년생 새잎 돋으면 묵은잎은 지기 마련. 60년생 입성이 날개라 했다. 품위 있게 잘 입도록. 72년생 먼 일가(一家) 가까운 남만 못하다. 84년생 좋은 일에 금전 지출. 96년생 주위 사람들과 교류에 힘쓰도록. 37년생 정체와 지체 반복되는 하루. 49년생 문서 거래와 도장 사용에 주의. 61년생 인색한 사람으로 비치지 않도록 유념. 73년생 대수롭지 않은 일로 뜻밖의 즐거움. 85년생 잠시 쉬었다고 큰일 안 난다. 97년생 가는 떡 커야 오는 떡도 크다. 38년생 균형 감각을 잃지 말아야. 50년생 질병 재발이 두려우니 사전 예방이 필요. 62년생 갈 길 멀면 짐을 가볍게 싸도록. 74년생 쥐띠, 원숭이띠와의 술자리는 피하라. 86년생 많은 사람이 걸으면..

생활 2024.03.12

운동하면 유독 ‘얼굴’서 땀 뻘뻘… 이유가 뭘까?

얼굴에서 땀이 유독 많이 난다면 ‘복식호흡’을 안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운동하거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나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유독 얼굴에만 땀이 뻘뻘 나 세수한 듯 흥건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걸까. ◇복식호흡으로 열 배출 못 하면 얼굴 땀 많아져 신체 다른 곳에 비해 얼굴 땀이 유독 많다면 ‘호흡’이 문제일 수 있다. 우리 몸은 가만히 있어도 소화와 대사 활동을 하며 열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발생한 열은 호흡을 통해 발산된다. 횡격막을 이용해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복식호흡’을 하면 체온이 잘 조절돼 땀이 덜 난다. 그러나 비염, 축농증, 인후두염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깊게 숨쉬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이에 복식호흡을 하지 못하다 보면 호흡으로 다..

건강 2024.03.12

“하루 ‘이만큼’만 걸어라”…종일 앉았어도 사망 위험 ‘뚝’ ↓

9000보~1만보가 조기 사망 위험 39%, 심장병 위험 21% 낮춰줘 하루 11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이라도 더 활동적인 사람보다 더 많이 걷는 것으로 건강상의 이점을 얻는 것으로 드러났다. 의자에 앉아 하루 종일 동영상만 보거나 게임만 하는 ‘카우치 포테이토’라 해도 하루 1만보 안팎만 걸으면 사망위험과 심장병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스포츠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된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이 주도한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하루 11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이라도 더 활동적인 사람보다 더 많이 걷는 것으로 건강상의 이점을 얻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건강 2024.03.12

감기와 헷갈려… 콧물, 재채기 ‘봄철 알레르기’에 좋은 식품 4

연어, 딸기, 호박씨 등은 봄철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꽃샘 추위가 물러나고 따스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즐거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이지만, 봄철마다 콧물, 재채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감기와 비슷한 ‘봄철 알레르기’ 때문이다. 가장 흔한 면역 반응인 콧물과 재채기는 봄철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종종 감기와 헷갈리지만, 감기와 다르게 알레르기는 열이 나지 않고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계절성 알레르기를 앓게 되면 이물질이나 꽃가루, 잔디, 먼지, 비듬과 같은 알레르기 항원을 몸이 인식해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봄철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음식 4가지를 알아본다. ◆ 연어 연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 덕분에 이를 자주 먹으면 염..

생활 2024.03.12

중년 여성의 염증 살폈더니… 가장 나쁜 식습관은?

중년 여성에 갱년기는 높은 장벽... ‘대충 때우는’ 식사는 곤란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통곡물 식사에 두부 등 콩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혈관 건강-근육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제 가족이 남긴 밥과 김치로 ‘대충 때우는’ 식사는 자제하는 게 좋다. 중년 여성에 절실한 얘기다. 부실한 식사는 갱년기에 찌들어가는 여성의 몸을 좀먹는다. 몸에 변화가 심한 시기에는 내 몸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이 중년 말-노년에 생길 수 있는 치료비-간병비를 아끼는 현명한 방법이다. 부실한 식사, 염증 일으킨다… 독신 남성만 해당될까? 국제 학술지 ≪역학·지역사회 건강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 Community Health)≫에 이혼, 사별로 인해 독신 생활을 하는 중년-노년 남성 중..

생활 2024.03.12

라면 국물에 밥 말아 먹었더니…몸의 변화가?

라면에 밥까지... 나트륨+탄수화물 과다 섭취 가능성 라면에 대파, 콩나물 등 다양한 생채소를 넣어 먹으면 라면의 단점을 줄이고 건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라면을 먹은 후 국물이 남으면 버리기 아깝다. 짬뽕 국물도 마찬가지다. 국물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너무 짜기 때문이다. 특히 라면 등 가공식품은 포화지방도 남아 있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먹으면 혈압 상승, 위 점막 손상,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보건 당국조차 건강을 위해 국물은 남기라고 조언한다. 라면 국물을 어떻게 해야 할까? 라면에 밥까지… 나트륨+탄수화물 과다 섭취 가능성 라면은 맛있다. 다이어트 중이라도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라면은 빵, 밥 등과 함께 대표적인 탄수화물이다. 게다가 팜유 등에 튀긴 것은 포화지방이 들어 있다...

생활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