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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9

설악산에 새 등산로 생기나?

울산바위 부근 달마봉 탐방로 개설 추진 속초 방면에서 본 달마봉. 가운데 불쑥 솟은 암봉이다. 속초시가 설악산 울산바위 부근의 635m 바위봉우리인 달마봉 등산로 개설을 추진한다. 3월 7일 속초시는 목우재~달마봉~계조암에 이르는 6㎞의 달마봉 등산로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요구와 관광자원으로서의 높은 활용 가치를 지녔으며, 현재 침체된 설악동 관광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이다. 달마봉은 울산바위 곁에 있어 경치가 빼어나고 설악동 신흥사에서 비교적 가까워 등산객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까지 끌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달마봉은 비법정탐방로임에도 임시개방 때마다 발길이 대거 몰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열린 달마봉 등산대회. 이에 따라 올해 등산로 개발과 관련된 용역을 통해..

등산 2024.04.09

서울 성수 가볼 만한 서울숲 벚꽃 · 튤립 명소, 구경 꿀팁 (개화시기, 위치)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 돗자리 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원 ֎ 분홍빛 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벚꽃 위치 ֎ 알록달록한 색으로 가득한 튤립 위치 포근해진 날씨에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봄 소풍을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서울 성수에 있는 서울숲에서 벚꽃과 튤립을 구경할 수도 있고 잔디밭에 둘러앉아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는 봄나들이 장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숲 서울숲은 서울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는 성수동에 있는 공원입니다. 이곳에는 문화예술공원, 생태숲, 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등이 있어 사시사철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나들이 장소인데요. 서울숲 가족마당은 드넓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어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주변에는 성수 카페거리가 있어 나들이 후 잠시 ..

여행 2024.04.09

[오늘의 운세] 4월 9일 화요일 (음력 3월 1일 癸卯)

36년생 아랫사람 의견 존중하면 하루가 평안. 48년생 결정할 일 있다면 오늘이 적기. 60년생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72년생 인격 가꾸면 운명 바뀐다. 84년생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96년생 과욕은 금물이니 현실에 맞는 선택하라. 37년생 옷은 새 옷,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49년생 일시적 정체니 큰 걱정 할 것 없다. 61년생 괜한 자존심이 손실 부를 수도. 73년생 울고 싶어도 웃어야 하는 때 있다. 85년생 역경은 참친구를 알 기회. 97년생 소소한 일 삼가라. 큰 사달 된다. 38년생 북쪽 대문 이용하라. 50년생 돈은 소중히 여겨야 모이는 법. 62년생 꿀에 빠져 죽는 파리는 되지 말아야. 74년생 불가피한 경우라도 바깥출입 삼가도록. 86년생 주동하지 말고 조용히 따라가라. 9..

생활 2024.04.09

혈당 무조건 낮춰라? 노인은 목표 수치 달라요

국내 당뇨병 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30.1%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많습니다(대한당뇨병학회 2022 당뇨병 팩트시트). 고령 환자는 동반질환을 많이 앓고 신체 기능이 떨어져 다른 연령보다 혈당 관리가 더 어렵습니다. 어떻게 관리해야 효과적일까요?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노인은 혈당 목표 달리해야 합병증 위험 낮습니다. 2. 저혈당 위험도 주의하세요. 당화혈색소 너무 낮아도 합병증 위험 고령 당뇨병 환자는 건강상태에 따라 혈당 조절 목표를 달리 설정해야 합니다.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혈당을 과도하게 낮추거나 기준보다 높은 상태로 유지하면 합병증 위험이 커집니다. 미국 예일 의과대‧시카고대‧카이저 퍼머넌트대 연구팀이 65세 이상 고령 당뇨병 환자 6만3429명을 분석했습니다..

건강 2024.04.09

봄만 되면 훌쩍훌쩍, 비염으로 괴롭다면 ‘이렇게’ 운동해야

봄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 유난히 힘든 계절이다.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쉴 새 없이 재채기를 하기도 하고, 코가 막혀 숨을 쉬기조차 어려워지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봄철에는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을 주의해야 한다 봄마다 숨쉬기 괴롭다면 알레르기 비염 의심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특정 원인 물질(항원)이 호흡기 점막에 닿으면서 염증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특히 공기 중에 꽃가루와 먼지 등이 많이 떠다니는 봄철에 흔히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며 맑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외에 △코 주변의 가려움증 △..

건강 2024.04.09

집밥 먹을 때 달걀 꼭 추가했더니… 몸의 변화가?

몸에 꼭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챙겨야 아침 식사 때 달걀을 먹으면 흡수가 빠른 동물성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된다. 집밥은 건강식이란 느낌이 있다. 일부러 가정식, 집밥을 강조한 전문 식당도 있다. 외부 식당에서 주문하는 음식과 달리 설탕이나 소금, 조미료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고 건강한 식재료를 듬뿍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매번 쌀밥에 김치 등 남은 음식으로 대충 때우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집밥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까? “집밥이 좋아” 65.1%… “직접 만든 반찬 먹는다” 81% 10명 중 7명(65.1%)이 외식보다는 집에서 먹는 식사를 선호하는 가운데 반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13~..

생활 2024.04.09

닭고기, 물로 씻다가 ‘세균바다’ 만든다

CNN이 권하는 주방 안전 위생 꿀팁 닭고기 물로 헹구다가 주방을 세균바다로 만들 수도 있다.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닭고기는 공기 다음으로 중요하다. 이들은 닭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한다. 그런데, 닭고기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잘못하면 단백질 뿐 아니라 세균까지 섭취하게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CNN과 함께 그 이유를 알아보자. ◇ 닭고기 헹구다 ‘박테리아 폭탄’ CNN은 생닭고기를 포함해 생가금류를 조리하기 전에 헹구는 것은 주방을 ‘세균바다’로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는 닭고기를 헹굴 때 살모넬라와 같은 박테리아가 물을 통해 주방 표면으로 옮겨져 다른 재료와의 교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농무부가 2019년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생활 2024.04.09

먹으면 칼로리 태운다… ‘나쁜 지방’ 줄여주는 착한 음식 11

정말 살을 빼려고 한다면, 먹을수록 칼로리를 태우는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몸 속 체지방이 많아지면 비만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까지 유발하게 된다. 이런 체지방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정말 살을 빼려고 한다면, 먹을수록 칼로리를 태우는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어떤 음식들은 신진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하는 영양소가 들어있어서 살 빠지는 효과를 낸다. 칼로리를 태우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등, 결국 ‘나쁜 지방’을 줄여주는 착한 음식 11가지를 알아본다. ◆ 베리류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에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 살을 빼는 데 좋다. 우리 몸이 노화되고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제도 많이 들어있다. 특히 베리류는 ..

생활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