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마음이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우리 함께라서 행복한 세상...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지내세요.

2024/04/19 9

[낭만야영 여서도] 야영지 곳곳에 무덤…텐트 문을 꼭꼭 잠갔지만 두려움의 뿌리는 ‘내마음’

일몰 후 서쪽 하늘에서 바라본 여서도. 오른쪽 아래 무인 등대가 있는 암릉 구간은 전망대가 있어 홀로 야영하기 좋다. 나는 나의 일을 좋아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라도 상황과 생각에 따라 가끔씩 스트레스를 받는다. 매너리즘에 빠져 있을 때쯤, 때마침 조창호 오빠가 낚시도 할 겸 섬산행으로 여서도를 제안했다. 작년 죽도에 대한 여운이 아직 남아 있던 터라 흔쾌히 따라 나섰다. 여서도는 전남 완도에서 약 41km 떨어진 섬으로 완도의 섬들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다. 어종이 풍부해 낚시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노다지라 불린다고 한다. 블랙야크 100대 섬산으로 등산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여서도는 바람이 많이 분다. 이것을 막기 위해 마을 전체가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조창호 오빠와 오랜 낚시 단짝인 ‘영감..

등산 2024.04.19

봄나들이 가볼 만한 서울근교·경기 튤립 명소 추천 4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경기도 튤립 명소를 찾고 계신 분 ֎ 아이와 꽃 구경하러 떠나고 싶은 분 ֎ 서울 근교 봄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분 벚꽃이 지면 찾아오는 튤립 시즌! 4월 중순부터 여기저기 색색의 튤립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와 봄나들이 가볼 만한 경기도 튤립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장소 ⭐ 평택 농업생태원, 일산호수공원,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파주 공릉천 평택 농업생태원 ◇ 평택 꽃나들이 축제 : 2024.4.20.(토)~2024.4.24.(수) ◇ 위치 :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 ◇ 운영시간 : · 3월~10월 09:30~18:00 (입장 마감 18:00) · 11월~2월 09:30~17:00 (입장 마감 17:00)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

여행 2024.04.19

[오늘의 운세] 4월 19일 금요일(음력 3월 11일 癸丑)

36년생 선입견 버리고 상대방을 대하라. 48년생 집착은 근심과 걱정을 초래. 60년생 이론만 고집하지 말고 현실 고려가 먼저. 72년생 능숙한 일꾼은 연장을 탓하지 않는 법. 84년생 시비는 있더라도 후회는 없다. 96년생 어두운 밤길 촛불 얻은 격. 37년생 장기적 안목과 긴 호흡으로 대처하라. 49년생 아름다운 꽃이 빨리 꺾이는 법. 61년생 아량과 포용을 발휘하라. 73년생 주변 동료가 수호천사. 85년생 어디에도 치우침 없는 중도를 견지하도록. 97년생 실천하기 전 한 번 더 생각하라. 38년생 조급하면 실수가 많은 법. 50년생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62년생 칭찬과 격려는 큰 성과로 돌아온다. 74년생 팔자 도망은 못 하는 것인가. 86년생 마루 밑에도 볕 들 때 있다. 98년생 머리..

생활 2024.04.19

코로나 걸린 후 근육도 쑥 빠져…운동하면 회복 될까?

운동 강도 천천히 높이고, 꾸준히 하면 롱 코비드 개선 적절한 운동이 롱 코비드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롱 코비드(long COVID), 즉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운동을 시도할 수 있지만 그동안 여러 보건 기관들은 롱 코비드와 관련해 운동의 효과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그런데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적절하게 운동을 하면 롱 코비드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안드레아 트리포노스 박사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다른 주요 기관들은 롱 코비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격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며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롱 코비드 환자들이 운동을 시작한 뒤 처음에는 더 많..

건강 2024.04.19

나이 들수록 배만 볼록…중년 뱃살 빼는 법은 달라야 한다!

잘 빠지지 않는 중년 뱃살을 확실하게 줄이기 위해서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저지방 고단백 식사를 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유독 살이 찌는 부위가 있다. 전체적으로 심한 비만은 아닌데, 배만 유독 볼록 튀어나온 경우가 많다. 특히 중년 뱃살은 보기에도 싫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뱃살은 허리 주변 장기 주위에도 축적되는 내장 지방으로 고혈압,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중년 뱃살은 빼기도 어렵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도 쉽게 잘 빠지지 않는 중년 뱃살,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 유산소와 근력 운동 병행은 필수! 몸의 근육이 많을수록 효율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체력훈련을 하고 나면 신진 대사가 강화되고 많..

건강 2024.04.19

통풍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은?

통풍은 몸속에 ‘요산’이라는 물질이 많아져 요산 덩어리가 관절이나 다른 조직에 쌓여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통풍이 생기면 발목과 발가락, 무릎 손가락 등에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발적과 부종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통풍은 약물 치료와 함께 식습관 조절이 중요하다. 통풍의 원인인 요산 수치는 음식에 의해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통풍을 예방 및 완화하려면 식습관 조절이 중요하다 통풍에 좋은 음식 과일과 채소에는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통풍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과일과 채소에는 체리와 딸기, 파인애플, 블루베리, 오렌지, 토마토, 당근 등이 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과 견과류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 ..

생활 2024.04.19

콩·생선 주식인 ‘이 식단’…女치매 위험 낮춘다, 왜 여성만?

서양식 식단을 따른 여성에 비해 뇌 수축 수준 낮아 생선, 차, 콩이 풍부한 일본식 식단이 뇌 수축을 방지해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선, 차, 콩이 풍부한 일본식 식단이 뇌 수축을 방지해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양 저널(Nutrition Journal)》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전통적인 일본식 식단을 따른 여성들은 서양식 식단을 따른 여성들에 비해 치매의 특징인 뇌 수축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 노인학 센터의 연구진은 서로 다른 식단을 섭취하는 두 그룹의 일본인을 대상으로 뇌 스캔을 했다. 2년 동안 한 그룹은 전통적인 일본식 식단을, 다른 그룹은 서양식 식단을 먹었다. 전통적인 일본 식단은 생선, 조개류, 쌀, 콩, 녹차, 감귤류, 피..

생활 2024.04.19

맛있어서 뿌려먹던 '이 향신료'…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생강, 강황, 계피, 후추는 뇌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향신료다. 나이 들수록 특히 신경 써야 하는 곳이 '뇌'다. 보건복지부 노인성치매임상연구센터에 따르면 향후 국내 치매 환자 수는 2050년까지 20년마다 두 배씩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향신료 네 가지를 소개한다. ▷생강=생강은 소화 기능뿐 아니라 뇌 건강에도 탁월하다. 생강에는 피토케미컬이라는 화학 물질이 풍부한데, 이 물질이 항산화 작용을 해 뇌 건강을 증진한다. 특히 치매를 유발하는 알츠하이머병은 세포의 산화가 주원인으로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 기능이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황=강황은 커큐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향신료다. 특히 ..

생활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