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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345

강원도 미식여행, 강릉 두부 디저트 맛집 투어 한국관광공사 'K-로컬 미식여행'은지역의 특색을 담은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그 중 강원도 강릉은 초당순두부를 활용한다양한 음식이 소개되었습니다. ​강릉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특별한 로컬 맛집 투어하기 딱 좋은두부 디저트 가게들을 방문해 보세요!​⭐ 추천 장소 ⭐순두부젤라또, 강원옥 초당순두부 찹쌀떡, 강릉초당두부티라미수(두티), 두딩  순두부젤라또 강릉 초당순두부를 활용한대표적인 디저트 중 하나는순두부젤라또입니다. ​순두부젤라또는 K-로컬 미식여행 33선에도선정된 곳인데요.순두부젤라또는 강릉 여행의 필수 먹거리인 만큼거리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초당소나무집이라는 순두부 음식점에서처음으로 순두부젤라또를 선보였습니다.식당 1층 외부에 작게 자리한순두부 젤라또 1호점은 포장 전문 가게입니다. .. 2025. 2. 1.
강원도 원주 맛집 & 여행지 추천 6 서울에서 단 45분.KTX로 떠나는 당일치기 원주여행.볼거리도, 먹거리도 참 많은데아래 6곳도 꼭 적어두기를.원주 명물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니 말이다.언제든 열린 식당수가성 순두부명절 빼고 연중무휴, 2시간 30분의(14:30~17:00) 휴식시간을 빼고 온종일 운영되는 식당이다. 가게명에 순두부가 있으니 순두부찌개만 파는 곳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식사부터 술자리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식사류에는 각종 순두부(알탕·굴·소고기·햄&치즈·해물·섞어·만두·버섯·돼지고기·김치·들깨 등)가 포진해 있고, 비빔밥과 떡갈비, 제육정식도 있다. 안주류는 돼지갈비찜, 파전, 두부보쌈 등 가운데 두고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것들이 책임지고 있다. 계속해서 북적이니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처럼.. 2025. 1. 31.
중앙선 개통, 내륙 소도시로 떠나는 새해 힐링 여행 새해를 맞아 소소하면서도 정겨운 소도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2024년 12월, 중앙선 복선 전철이 완전히 개통되면서 더욱 빠르고 편안한 여행길이 열렸다. 마지막 복선화 사업 구간이었던 안동~의성~군위~영천을 중심으로 자연과 전통문화, 힐링, 체험이 어우러지는 소도시 여행을 즐겨보자.  오감으로 만끽하는 전통문화 여행, 안동눈 내린 하회마을 풍경 ‘S’자 모양으로 흐르는 낙동강 줄기에 폭 안겨 있는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마을이다. 임진왜란 당시 맹활약한 서애 류성룡으로 대표되는 풍산 류씨가 수백 년 동안 대를 이어 살아온 역사적인 씨족 마을이기도 하다.숙박 체험이 가능한 고택 오래된 기와집과 초가집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조선시대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2025. 1. 27.
전국 설경 명소 BEST 4, 겨울에 가볼 만한 곳 추천 겨울에는 새하얀 눈이 내려앉아멋진 장관을 만들어 내는데요. ​소복하게 쌓인 눈을 밟으며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전국 설경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장소 ⭐덕유산 국립공원, 제주 한라산 국립공원&한라눈꽃버스, 충북 단양/경북 영주 소백산 국립공원, 강원 평창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삼양목장)  덕유산 국립공원덕유산은 전북 무주와 장수,경남 거창과 함양까지총 4개 군에 걸쳐 있는 곳입니다.4개 군에 걸쳐 있는 만큼다양한 등산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취향에 따라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요. ​무엇보다 덕유산에는 관광곤도라가 있어발아래로 펼쳐진 새하얀 설경을 감상하며설천봉까지 편안하게 오를 수 있어요.평일에는 현장 선착순 발권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며주말과 공휴일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이용할 수 .. 2025. 1. 25.
겨울 실내 가볼 만한 곳, 전국 이색 미술관 추천 날씨가 쌀쌀해지고 해가 짧아지면서겨울 실내 여행지를 찾고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추위는 잠시 잊고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만들어줄전국 이색 미술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장소 ⭐대전 이응노미술관,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광주 닻미술관  대전 이응노미술관이응노미술관은이응노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대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용요금은 어른 1,000원,청소년과 어린이 600원입니다.미술관에 입장하기 전부터외부 곳곳에 있는 푸른 소나무가눈길을 사로잡는데요.미술관의 운치를 더해줍니다.이응노 작가의 작품은참 독특하다는 느낌이 들면서도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자세히 보면 더 많은 것들이 보여작품을 꼼꼼히 살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2025. 1. 24.
제주도 동백꽃 스팟 BEST 5, 겨울 서귀포 가볼 만한 곳 추천 추운 겨울에도 붉은 동백꽃이 피어나는 곳,바로 제주도인데요.겨울에 가볼 만한 서귀포 동백꽃 명소다섯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장소 ⭐카멜리아 힐, 동백포레스트, 제주동백수목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파더스가든  카멜리아 힐 카멜리아 힐은 넓은 대지를자랑하는 수목원입니다. ​이용요금은 성인 10,000원,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입니다.봄, 여름, 가을에도 여러 계절 꽃을만나볼 수 있지만 겨울에는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동백꽃이 반겨주는데요. ​진한 분홍색부터 연분홍색까지다양한 색상의 동백꽃이 피어납니다.예쁘게 가꾸어진 동백정원을 거닐면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듭니다. ​그 외에도 정원의 규모가 큰 만큼유리온실, 수류정 등 볼거리가 풍부한데요.약 1시간 정도 잡고 여유롭게둘러보는 것을 추.. 2025. 1. 23.
따뜻한 겨울왕국,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무주 여행지 4 겨울방학을 맞아 청정 자연에 둘러싸인 전북 무주로 눈꽃 여행을 떠나 보자. 백두대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설경과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관광지가 그곳에 있다. 여행을 더 알뜰하게 즐기고 싶다면 전북투어패스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말 것!⭐ 추천 장소 ⭐무심원, 머루와인동굴, 무주 덕유산리조트, 태권도원(국립태권도박물관)  무심원 무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무심원 2024년 새롭게 문을 연 무심원이 무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과거 백운산생태관이라는 이름의 전시관이었다. 그러나 백운산의 생태적 특징과 상관없이 단순 모형 전시가 주를 이루어 연간 방문객이 2천여 명에 불과한 소외된 시설로 전락했다. 그러다 작년 가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면 리모델링이 진행됐고, MZ.. 2025. 1. 22.
대구 우정 여행, 친구와 함께 가볼 만한 뚜벅이 여행 코스 추천 우정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친구와 함께 가볼 만한대구 뚜벅이 여행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북성로공구빵 - 청라언덕 - 김광석다시그리기길 - 동촌유원지  북성로공구빵 북성로 공구골목은 한국전쟁 당시군수물자와 폐공구를 수집하던 가게들이모여 형성된 곳으로,대구의 오래된 번화가입니다. ​이곳에는 골목의 특징을 딴공구 모양 빵이 있어서 더욱 특별해요.친구와 여행을 떠난다면맛있는 디저트 집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이곳에는 공구의 모양을 형상화한공구빵이 있어서 특별합니다.이용요금은 아메리카노 3,000원,공구빵 세트메뉴 1번은 4,500원입니다. ​1번 세트메뉴에는몽키스패너, 너트, 볼트 모양의마들렌이 하나씩 들어 있는데요. ​빵이 촉촉하고 달기도 적당하여정말 맛있었습니다.내부 인테리어도 콘셉트.. 2025. 1. 21.
수국과 팽나무의 작은 섬 세계적 예술 허브 꿈꾼다 [신안 도초도] 도초도 ‘숨결의 지구’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도에 세워진 ‘숨결의 지구’. 세계적 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이다.  일본 카가와현에 나오시마라는 섬이 있다. 어업으로 먹고 살아가던 면적 8㎢에 불과한 이 작은 섬은 1917년 미쓰비시 광업이 나오시마 제련소를 설치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매연과 유독가스, 폐유로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됐고 1980년대 초반 제련소마저 폐업하면서 한때 8,000명 가까웠던 인구는 서서히 줄어 1980년대 초에는 400명까지 쪼그라들었다.  쇠락하던 섬에 연간 100만 명 몰려이런 나오시마를 구한 것은 ‘예술’이었다. 카가와현은 1985년부터 ‘나오시마 프로젝트’를 밀고나갔다. 문화와 예술의 섬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었지만 사람들은 특별할 것 없는 이름 .. 2025.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