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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면 마음이 들어오고. . . 마음을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국내의 모든건강과 생활정보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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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랭복한 하루 되십시오.
악어 등껍질 같은 빙벽…아무도 정상 못밟은 산 [네팔 캄봉피크]
부산 등반가들의 네팔 6,570m봉 세계 초등 실패기 해발 4,900m 지점, 빙하로 덮인 벽으로 진입하는 이형윤 대장. 처음의 시작은 언제나 작은 사진이나, 생각에서 이어졌다. 첫 번째 고산 등반인 로체(8,516m) 남벽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주어진 원정이었다. 스케일이 다른 새로운 산에 대한 궁금증에 빠져들었다.두 번째는 기억 속 사진 한 장을 형들에게 소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파키스탄 십튼 스파이어(5,950m) 동벽을 올랐고, 기억에 남는 ‘인생 등반’이 되었다. 다음은 마칼루(8,463m) 등반이었다. 스스로 어떤 등반이 될지 무척 궁금했으나, 역시 기진맥진해 기어서 올랐다. D-100 캄봉피크(6,570m) 등반 나의 과거 등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이번 산을 소개하겠다. 이번 캄봉피..
2025.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