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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9

4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하남 한강 당정뜰 모랫길 한강을 둘러보며 걸을 수 있는 뚝방길 모랫길은 지난해 6월 조성된 약 4.9km의 맨발 걷기가 가능한 길이다. 현재는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하남시 대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시에서도 4.9km 전 구간에 걸쳐 250℃ 고온스팀 살균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관리하고 있다. 당정뜰에서 출발해 모랫길을 걸은 뒤 닿는 미사한강5호공원에는 황토산책길이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200m 황토산책길과 함께 야자매트로 단장된 600m의 둘레길이 있다. 또한 세족장, 파고라(퍼걸러), 안내판 등 편의시설도 설치돼 있어 깔끔한 하루 맨발 걷기를 마칠 수 있다. 시종점인 당정뜰 부근과 나무고아원 부근에 무료 주차공간도 널찍해 어디에서 출발해도 좋..

등산 2024.04.03

여수에서 즐기는 벚꽃 구경, 1박 2일 여수 여행 코스

봄 여행으로 가볼 만한 여수 여행지 ֎ 벚꽃터널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승월마을 ֎ 바다와 벚꽃 풍경이 어우러지는, 용월사 ֎ 여수 전경을 한눈에 담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 ֎ 오동도가 보이는 벚꽃 명소, 자산공원 많은 사람이 즐겨찾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여수! 벚꽃 개화 예정시기인 3월 28일 이후로 여수에 방문하면 푸른 바다와 분홍빛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올봄, 가족들과 함께 벚꽃구경 가기 좋은 여수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코스 ⭐ 승월마을 - 용월사 - 여수 해상 케이블카 - 자산공원 승월마을 승월마을은 돌산읍에 있는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마을입니다. 이곳은 봄이면 벚꽃 터널 길을 걸으며 샛노란 개나리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수 봄 여행 명소로 떠오르는 곳인데요. 특히, 마을..

여행 2024.04.03

[오늘의 운세] 4월 3일 수요일 (음력 2월 25일 丁酉)

36년생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 48년생 가질 수 없는 것일수록 더 선망. 60년생 설움에 살찌고 근심에 마른다. 72년생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는구나. 84년생 자존심 때문에 좋은 기회 놓치지 않도록. 96년생 조화와 상생의 상황 만들어야. 37년생 바라는 게 있다면 먼저 베풀라. 49년생 기지개 켜고 적극 나서도록. 61년생 경제적 이익보다 사람 먼저 챙겨야. 73년생 무엇보다 분위기 쇄신 필요. 85년생 하늘이 돕지 않고서 억지로 이뤄지는 건 없다. 97년생 이성을 만나기에 적합하지 않다. 38년생 엉킨 실타래 점차 풀리는구나. 50년생 남 일 관여는 전혀 이롭지 않다. 62년생 수익 증대보다 이익 배분 신경 쓰도록. 74년생 아픈 곳 있으면 북쪽 의사에게 진료받아라. 86년생 의욕은 충분..

생활 2024.04.03

봄날 시샘한 깜짝 추위, 꽃샘추위 속 건강 관리법

봄비 덕분에 땅과 대기가 촉촉해졌다. 반가운 봄비이지만 문제는 꽃샘추위다. 큰 일교차에 꽃샘추위까지 더해지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꽃샘추위 속 건강 관리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꽃샘추위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면역력 저하 주의해야 꽃샘추위란 봄철에 갑자기 찾아오는 추위를 의미한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데,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아침과 저녁에는 춥고 낮에는 따뜻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기상 변화로 인해 감기 등의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우므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체온이 낮아지면 감기와 같은 호흡기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면역력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활동력이 떨어져 감기뿐 아니라 몸살·폐렴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서다. 체온 저하는 소화계통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장..

건강 2024.04.03

퇴행성관절염 말기,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에게 시행되는 '인공관절수술'. 최근 관절염 환자가 늘어나면서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5문 5답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Q1. 통증이 견디기 힘들 만큼 극심하다던데 A1. 아닙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공관절수술의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연구 결과, 수술 후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사례가 크게 감소하였으며 만약 있더라도 즉각적인 무통 주사를 통해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Q2. 재활치료 때문에 크게 고생한다? A2. 아닙니다. 가볍고, 운동성 있는 인공관절 제품을 통해 과거보다 훨씬 수월하게 재활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

건강 2024.04.03

식습관 바꾸고 ‘이 운동’ 했더니… 고지혈증에 변화가?

일상에서 자주 움직이면 핏속 지방 수치 개선 걷기 운동을 할 때 평지만 걷지 않고 계단이나 비탈길을 오르면 자연스럽게 근력 운동이 된다. 뱃살이 꽤 나오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을 의심할 수 있다. 많이 먹고 움직임이 적으면 음식으로 들어온 에너지(열량)가 남을 수밖에 없다. 이는 몸에 지방의 형태로 저장되어 비만 또는 과체중이 되기 쉽다. 핏속에서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늘어난 것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고지혈증 예방-조절을 위해서는 음식 선택 뿐만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일상에서 자주 움직였더니…“핏속 지방 수치 좋아졌어요”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5% 이상 줄이면 핏속 지방 수치가 개선된다. 따라서 이상지질혈증의 예방 및 치..

건강 2024.04.03

“간 나쁜 사람 왜 이리 많나?”… 최악의 식습관은?

가벼운’ 지방간이 간염-간경변 거쳐 간암으로 발전 가능 간은 술 외에 음식 관련성이 매우 높다. 과식(열량 과다 섭취), 지나친 탄수화물, 고기 비계 등 기름진 음식을 즐긴다면 비알코올 지방간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지난해 11월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 발간한 2022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간이 나빠(간 질환)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194만 9천명이나 됐다. 간과 관련된 질병으로는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 그리고 간암 등이 있다. 지방간도 관리를 잘못하면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초기에 세심한 대처가 필요하다. “아파도 증상 없는 간, 병 크게 키운다”… 최종 종착지는 간암 간 질환으로 진료실을 찾은 사람은 2018년 177만 4천명에서 2022년 194만 9천명으로 계속 늘고 ..

생활 2024.04.03

머리 아프면 음식 바꿔라?…두통 물리치는 뜻밖의 식품 6

그릭 요거트, 바나나, 연어 등은 두통 완화에 좋은 뜻밖의 건강 식품이다. 갑자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면, 두통약부터 찾게 된다. 그런데, 두통도 자주 반복되면 근원적인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 사실 두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병원을 가도 뚜렷한 원인을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식이요법, 생활습관, 운동 등을 통한 두통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두통을 누그러뜨리는 식이요법의 중요성도 커졌다. 두통 완화에 좋은 뜻밖의 건강 식품을 소개한다. 고소한 아몬드에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기분을 좋게 하는 뇌 화학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또한 아몬드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근육과 혈관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긴장성 두통에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효과..

생활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