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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9

[등산왕] 등산 배낭 잘 꾸리는 팁 5가지

1 옷은 아래에, 도시락은 등판에 무거운 짐을 배낭 아래와 바깥쪽에 두면, 걸을 때 뒤로 당기는 힘을 받게 되어 불편하고 힘이 많이 든다. 옷처럼 가볍고 부피 큰 걸 아래쪽에 두고, 도시락처럼 무거운 짐은 위쪽 등판에 붙여서 넣는다. 무거운 짐은 등판에 붙여야 체감 하중을 줄일 수 있다. 2 자주 사용하는 짐, 꺼내기 쉬운 곳에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휴지, 간식, 지도 등은 꺼내기 쉬운 곳에 넣어 둔다. 배낭 헤드, 허리벨트 주머니를 활용한다. 작은 크로스 가방이나, 배낭 어깨끈에 결합하는 폰파우치를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3 주렁주렁 걸고 다니지 않는다 배낭 바깥에 주렁주렁 걸고 다니지 않는다. 배낭 사이드 그물은 쉽게 늘어지는데 물통을 비롯한 짐이 바위 구간을 지나며 손발을 쓸 때 떨어지는 일이..

등산 2024.04.17

서울 여행, 무료로 즐기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체험 여행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 전시가 더욱 즐거워지는 스탬프 투어 ֎ 추억의 레트로 체험 프로그램 ֎ 도심 속에서 무료로 즐기는 추억여행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의 옛 100년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문화공간입니다.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해 휴일에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마을 안내소가 보이는데요. 마을 안내소에서 나눠주는 스탬프 투어 용지에 도장을 전부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돈의문박물관마을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1월 1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

여행 2024.04.17

[오늘의 운세] 4월 17일 수요일 (음력 3월 9일 辛亥)

36년생 불굴의 정신으로 다시 시작하라. 48년생 중차대한 일이라면 역부족. 60년생 만사가 여의(如意)하니 운수대통. 72년생 온 집안에 웃음소리가 충만. 84년생 변화는 고통이 따르나 안주는 고생이 따른다. 96년생 많이 생각하고 적게 말하라. 37년생 자선과 봉사를 생활화하라. 49년생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 61년생 다정한 말 한마디가 천 냥 빚 갚는다. 73년생 지나친 자신감은 거부감을 부를 수도. 85년생 날씨는 뿌옇고 마음은 답답하고. 97년생 경쟁자에게도 배울 수 있어야. 38년생 명예 손상이 우려되니 사전에 대비하라. 50년생 동료와 다툼이 예상되니 각별히 주의. 62년생 달구지는 겨울에 썰매는 여름에 장만. 74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 86년생 취미와 외부 활동..

생활 2024.04.17

일상생활 속 관절 망치는 습관 3

나이가 들수록 노화되기 가장 쉬운 부위 중 하나가 관절이다. 한번 손상된 관절은 관절염으로 이어져 치료하기 어렵다. 따라서 관절은 손상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관절을 손상시키는 습관이 있다. 일상생활 속 관절을 망치는 습관이 있다 1. 과체중이다 관절에 지나치게 큰 부하를 가하는 것은 손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올리는 등의 행위는 관절에 과도한 압력을 가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의 체중 역시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무릎은 체중의 하중을 온전히 받는 관절로, 너무 많은 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면 무릎 관절 내 손상이 발생한다. 과체중인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관절염 발생률이 매우 높은데, 체중 1kg 당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3~5kg인..

건강 2024.04.17

“'지압 깔창'으로 몸 건강 챙기세요”

발바닥·발등 자극해 자연치유력 극대화 발 지압은 오래전부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건강관리법으로 주목되어 왔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도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 기관이다. 발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혈액은 다시 심장으로 펌프질되어 올라가며 혈액순환이 이루어진다. 또한 발은 인체의 축소판으로도 여겨진다. 한의학에서는 발이 척추를 비롯해 몸의 각 부위와 연결되어 있어 오장육부와 밀접한 반응관계를 보인다고 말한다. 발 건강을 지키는 일은 그만큼 중요한 노화 관리로 여겨지고 있다. 국내 발 건강 전도사로 불리는 김병재 풋테크 대표가 건강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올바른 발 건강 관리법에 대해 소개했다. ◇ 신경 집결된 ‘반사구’ 발에 많이 몰려있어 김병재 대표는 발 건강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발 지압’으..

건강 2024.04.17

배달 도시락 믿고 먹었는데… 식중독균 득실

정기적으로 배송받는 구독형 도시락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면서 일정 비용을 내고 원하는 식품을 정기적으로 배송받는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다만 도시락 등 바로 섭취해야 하는 식품들은 식중독균에 취약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서 판매되는 구독형 도시락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54개 중 4개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인 살모넬라(1개 제품)와 대장균(1개 제품),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2개 제품)가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모든 도시락의 식품유형은 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즉석섭취식품 아니면 즉석조리식품이었다. 식약처에 따르면 살모넬라는 냉장보관에도 장기간 생존..

생활 2024.04.17

생선 조리할 때 '이것' 넣으면 비린내 싹~ 잡아줘

생선을 조리할 땐 마늘, 생강, 양파 등 향이 강한 부재료를 첨가하면 비린내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생선을 먹을 때 심한 비린내가 나면 먹기가 꺼려진다. 콩나물도 마찬가지다. 콩나물국이나 무침을 먹을 때 나는 이유 모를 은근한 비린내는 잘 없어지지 않는다. 생선과 콩나물 요리를 할 때 비린내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유, 맥주, 식초, 레몬즙 활용하면 좋아 생선 비린내를 없앨 때는 우유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간단하게 생선을 우유에 잠깐 담갔다가 익히면 된다. 그럼 비린내가 우유 속 단백질에 흡착돼 냄새가 줄어든다. 맥주를 활용해도 좋다. 비린내가 심한 생선을 맥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없앤 후 요리하면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 생선을 조리할 때 식초 또는 레몬즙을 뿌리는 것도..

생활 2024.04.17

너나없이 모르는 짜장면 출생의 비밀

다시 찾아온 블랙데이 짜장면의 오해와 진실 하루에 600만 그릇이 팔린다는 국민 음식. 짜장면은 외래 음식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의 100대 문화 상징에 포함되며, 정부가 물가를 관리하는 품목이기도 하다. 짜장면의 기원을 두고 여러 설이 있지만 1880년대 개항기 인천 부두에서 일하던 중국 산둥 출신 노동자들이 끼니를 때우던 값싼 국수 요리에서 비롯됐다는 게 대표적이다. 오는 14일은 짜장면 소비가 많은 날 중 하나인 ‘블랙데이’. 짜장면 출생의 통념을 깨는 ‘한국 중화요리의 탄생’(이데아)이 최근 출간됐다. 화교 3세대로 인천화교협회 부회장과 인천화교학교 부이사장인 저자 주희풍씨는 그동안 기억과 추정에 의존해 온 짜장면 기원설을 과거 기록을 토대로 조목조목 반박한다. 주씨가 오류라고 지적하는 것은 크게 세..

생활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