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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9

[서울 벚꽃 Top 10] 올림픽공원, 현충원…벚꽃 명당을 찾아라

01 여의도 윤중로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의사당 뒤를 경유해 여의2교 북단까지 이어지는 2km 길을 ‘윤중로 벚꽃길’이라 부른다. 공식 도로명은 ‘여의서로’이다. 여의도가 개발되던 1960년대 벚나무 1,440그루를 식재해 매년 4월이면 분홍빛 벚꽃잎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만개한다. 02 남산타워 남산 기슭을 순환하는 남산둘레길 7km에 벚꽃이 만발한다. 일반 차량은 출입이 통제되어 걷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핑크빛 벚꽃 사이로 서울의 명물인 남산타워를 촬영할 수 있다. 03 석촌호수 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가장 도시적인 벚꽃 명소. 송파대로를 기준으로 서쪽 호수인 서호와 동쪽 호수인 동호로 나뉘어 있다. 석촌호수공원 벚꽃길(2.5km)을 따라 한 바퀴 ..

여행 2024.04.10

[대전‧충청 벚꽃 Top 10] 호수 위로 꽃비가 내린다

01 진천 초평 꽃섬 초평저수지는 매년 평균 3만 명의 낚시꾼들이 찾는 것으로 알려진 유명한 낚시터다. 저수지 곳곳에 동동 떠있는 좌대들이 매우 이색적이다. 그리고 봄이 되면 그 좌대 사이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한 섬이 동동 떠있다. 그래서 이름이 꽃섬이다. 진천군에서 2006~2007년에 무인도인 이 섬의 아까시나무를 모두 베어내고 왕벚나무 300여 그루와 진달래 1만3,000여 그루를 심었다. 이 꽃섬은 저수지 주변 둘레길이나 한반도지형전망공원에서 잘 볼 수 있다. 02 대전 오동선 대청호 벚꽃길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라고 불리는 길이다. 대전 동구 신상동에서 충북 보은군 회남교까지 자그마치 약 26.6km나 벚꽃길이 이어진다. 아름다운 벚꽃과 고요한 대청호, 수려한 금강까지 한 번에 누릴 ..

여행 2024.04.10

[오늘의 운세] 4월 10일 수요일 (음력 3월 2일 甲辰)

36년생 의사 분명히 밝히도록. 48년생 거절도 관계의 지속. 60년생 늦더라도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단 낫다. 72년생 의외의 횡재수 있을 수도. 84년생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위업(偉業)은 없다. 96년생 조급하면 실수도 많은 법. 37년생 심혈관 질환을 주의. 49년생 내가 맞추면 주위가 편안. 61년생 끈기 없으면 오기라도 있어야. 73년생 전반전은 실점, 후반전은 동점, 연장전은 득점. 85년생 심신의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은 하루가 될 듯. 97년생 망신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 38년생 넘어진 사람 지팡이 탓만 한다더니. 50년생 애쓴 만큼 결과는 있을 듯. 62년생 사람을 이익으로 판단 마라. 74년생 충분한 휴식은 능률은 배가시킨다. 86년생 이미지 관리에 신경 쓰도록. 98년생 인내는 무..

생활 2024.04.10

잠 안 오면 일주일에 '이렇게' 운동하세요!

"주당 1시간 운동도 효과…'꾸준히' 해야" 장기적으로 일주일에 2~3회 꾸준히 운동할 경우 불면증 위험이 낮아지고 매일 밤 권장 수면시간(6~9시간) 잠을 잘 수 있는 확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장애는 심혈관 질환, 대사기능 장애 등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수면장애 위험을 일주일에 2회 이상, 주당 1시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대학 에를라 비욘스도티를 박사팀은 27일 영국의학협회 학술지 BMJ 오픈(BMJ Open)에서 유럽 9개국에서 10여년간 진행된 유럽 지역사회 호흡기 건강조사(ECRHS) 참가자 4천400여명의 데이터를 분석, 신체 활동과 불면증 간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

건강 2024.04.10

뼈도 늙는 갱년기...뼈 건강 지키는 법

갱년기가 찾아오면 여성 호르몬의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체내 환경이 변하는데, 이때 다양한 신체적 반응들이 나타난다. 갱년기 이전에는 매년 0.3~0.5%씩 골밀도가 감소하는 반면 갱년기 이후에는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해 속도가 10배나 빠르게 진행된다. 갱년기가 되면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된다. 갱년기 여성의 뼈 건강을 지키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병아리콩은 다른 콩류보다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가 더 많이들어 있어 갱년기 뼈 건강에 좋다 여성 갱년기, 골량 급격히 줄어 폐경기에 접어들면 관절이나 근육이 뻑뻑해져 관절통이나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갱년기 여성은 이 시기가 되면 허리가 굵어지고, 근육은 줄어들며, 피하지방은 점점 늘어난다. 피부는 얇아지고..

건강 2024.04.10

미역국에 북어 넣었더니…중년 여성의 몸에 변화가?

단백질-칼슘 많아 중년 여성의 근육 보강, 뼈 건강에 기여 북어, 황태를 넣은 미역국은 단백질이 크게 늘어나 근육이 자연 감소하는 중년의 근육 보강에 도움이 된다. 명태(생태)를 완전히 말린 것이 북어다. 북어가 누런 색으로 변하면 황태다. 명태가 겨울에 바닷바람에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건조되면 부드러운 황태가 된다. 부엇국은 숙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백질의 보물 창고나 다름 없다. 흔히 먹는 미역국에 북어를 넣으면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 100g 당 단백질의 양이… 북어 73.18g vs 닭가슴살 22.97g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북어 100g에는 단백질이 73.18g 들어 있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다이어트할 때 근육 유지 등 단백질 보충을 위해 먹는 닭가슴살(100g)의 단백..

생활 2024.04.10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 3

돼지고기는 단백질, 비타민 B2, 비타민 B3, 비타민 B12, 철분, 아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돼지고기에 많은 영양소가 특히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단백질, 비타민, 철분이 풍부한 돼지고기 ▷ 돼지고기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 건강한 성인이라면 누구라도 돼지고기를 충분히 섭취해도 좋다. 특별한 질환 없이 평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또한 철분과 아연이 부족한 사람은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부족한 영양소 보충에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1. 성장기 아이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영양소는 성장기 아이들의 건..

생활 2024.04.10

콩 먹는 사람과 안 먹는 사람 건강 ‘이렇게’ 다르다

콩 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콩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원으로 각종 미네랄과 식물성 호르몬이 풍부하다. 동물성 단백질보다 친환경적이라 기후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식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이 있는 콩은 건강한 식단의 필수 재료다. 최근, 콩 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콩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팀이 2001~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들의 식습관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콩 섭취 정도에 따라 ▲하루 열량 중 13.5%만큼 콩 섭취 ▲하루 열량 중 9.3%만큼 콩 섭취 ▲콩 섭취하지 않는 그룹으로 분류했다. 참여자들의 식습관은 미국농무부의 건강한 식생활 지수 기준에 따..

생활 20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