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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9

캠핑 중 화상 잦아… 물집 잡혔다면 ‘이렇게’ 대처해야

야외활동이 증가하면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야외활동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작은 사고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응급처치를 위한 사전 지식 습득이 중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에게 야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대처법에 대해 물었다.◇캠핑 중 화상… 30분 이상 차가운 물에 식혀야등산이나 걷기 중 찰과상, 열상, 타박상, 염좌, 골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상처가 났다면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세척 후 깨끗한 거즈나 손수건으로 지혈한다. 찰과상은 항생제 연고를 발라 밴드로 보호한다. 열상은 빠른 봉합이 필요하므로 상처를 덮은 채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발목, 허리를 삐끗해 염좌가 의심되면 움직임을 최소화한 채..

등산 2024.06.17

6월 여행가는 달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체험여행 4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 맞춤 여행지6월 한정 공개되는 관광지, 체험 프로그램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은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에 따라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다. 캠페인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숨은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외암마을에서는 6월6일부터 8일까지 '외암마을 야행 축제'가 펼쳐진다   ●초여름 밤 떠나는 조선으로의 여행충남 아산 외암마을 야행조선시대에 형성된 외암마을은 다양한 전통 가옥이 상당 부분 원형을 유지한 채 남아 있어 마을 전체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낮에도 돌담길, 전통 가옥을 둘러보기 좋은데, 6월6일부터 8일까지는 외암마을 야행 축제가 펼쳐져 다채로운..

여행 2024.06.17

[오늘의 운세] 6월 17일 월요일 (음력 5월 12일 壬子)

36년생 비 온 뒤 땅 굳어지는 법. 48년생 비상 상황 대비하여 비상금 마련해 둬라. 60년생 자신은 물론 가족 건강관리 신경 쓰도록. 72년생 버릴 줄 알아야 얻을 줄도 알지. 84년생 은혜는 은혜로 갚아라. 96년생 중간 점검이 필요한 시기.  37년생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49년생 금전 문제로 인한 갈등을 주의. 61년생 낙숫물이 댓돌 뚫듯 더디지만 목적 달성. 73년생 무위도식은 삶도 좀먹는다. 85년생 큰 동이는 더디게 채워지는 법. 97년생 처신에 융통성 발휘하도록.  38년생 과욕으로 인한 망신 수를 조심. 50년생 상대를 자신의 스타일로 바꾸려 마라. 62년생 자본 잠식 불가피할 듯. 74년생 사욕 누르고 공의 따르도록. 86년생 처신을 가볍게 하지 마라. 98년생 윗사람의 도움으로..

생활 2024.06.17

몸 가렵고 잘 붓는다면… ‘이것’ 많다는 몸의 신호

스트레스는 피부가 가려움을 느끼는 신경섬유를 활성화해 가려움을 유발한다.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면 체내 염증이 증가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 스트레스가 쌓이기 전에 미리 적절하게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보내는 대표적인 신호 4가지에 대해 알아본다.◇스트레스로 몸 붓고 가려워져▶부종=스트레스가 과다하거나 오랜 기간 지속되면 혈액순환이 저하돼 몸에 부종이 생긴다. 부종은 체액이 세포와 세포 사이에 축적돼 피부가 부어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부종이 심할 경우, 하루 종일 몸이 붓거나 손발을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인스턴트식품이나 육류 등 혈중 지방 수치를 높이는 음식과 나트륨 섭취를 줄여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게 좋다.▶가려움증=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가려울 수 있다. 스트레스는 피부가 가려움..

건강 2024.06.17

“중년의 운동은 독이 너무 많아”…가장 나쁜 ‘이 사람’은?

중년의 운동은 ‘경쟁’ 피해야... 무리하면 위험에 노출 장시간의 산행, 마라톤 등 고강도 운동, 무거운 기구를 드는 근력 운동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혈압 상태 외에 심장-뇌혈관이 좁아져 있거나 막힐 조짐이 있는지 검사하는 게 필요하다.  100세 건강 장수인들은 “평생 무리를 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맛있는 음식이라도 과식을 삼갔다. 또 하나 공통점은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다. 운동을 하더라도 절대 무리하지 않고 일상에서 부지런히 몸을 움직였다. 건강에 좋은 운동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특히 몸의 변화가 심한 중년 이상은 운동도 절제가 필요하다. 40~60세의 고강도 달리기… 돌연사 일으키는 ‘운동유발성 고혈압’ 위험국제 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

건강 2024.06.17

후끈, 끈적거리는 여름철…피부 살리는 식품 6

뜨거운 햇볕, 높은 온도가 피부 노화 촉진  오이는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피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뜨거운 햇볕과 높은 온도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만큼 피부 관리에 많은 신경이 쓰이는 시기다.또한 여름 노출에 대비해 다이어트까지 한다면 피부는 영양분 부족으로 손상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이기 때문에 체내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즉각 반응을 보이게 된다. 여름 시즌 몸의 안팎 건강을 모두 지키려면 충분한 수분 공급과 영양분 섭취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 등의 자료를 토대로 더운 날씨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봤다.  수박=여름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수박이다. 수박은 90%가 물..

생활 2024.06.17

피로회복제가 따로 없어… 에너지 충전, ‘낮잠’ 제대로 자는 법

피곤하고 졸릴 때는 잠깐의 달콤한 낮잠이 피로회복제보다 효과적이다.  점심식사 후 앉아 있으면 식곤증이 몰려오면서 잠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피곤하고 졸릴 때는 잠깐의 달콤한 낮잠이 피로회복제보다 효과적이다.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고 낮잠을 자고 나면 머리도 맑아지고 피곤이 싹 가시게 된다. 이처럼 달콤한 낮잠은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집중력과 인지능력을 올려준다. 보통 에너지 충전에 좋은 낮잠 시간은 20~25분 정도가 적당하다. 낮잠으로 좋은 시간대는 낮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이다. 수면전문가들은 늦어도 오후 2시 이전의 낮잠을 추천한다. 더 늦은 오후의 긴 낮잠은 밤에 불면증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로가 가시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건강한 낮잠, 제대로 자는 방법을 알아본다.  ◆ ‘20분..

생활 2024.06.17

땀 많이 흘리는 여름등산, 내 몸에 맞는 당분 섭취는?

설탕은 소화과정에서 효소인 슈크라제에 의해 단당류, 즉 포도당과 과장으로 분해된 다음 신체에 흡수되어 에너지 생산에 쓰인다. 설탕 1g은 체내에서 4kcal의 에너지를 생산한다고 알려져있다. 그렇다면 등산할 때 설탕(이 들어있는 식품)은 얼마큼 섭취하는 게 좋을까?  시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에너지젤. 요즘 등산할 때 많이 먹는 에너지젤 한 봉지(약 40g)의 열량은 130kcal 정도 된다. 여기에 탄수화물과 당류가 각각 약 30g씩 포함되어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당 섭취를 하루 총 섭취 열량의 20% 내로 제한해야 한다. 특히 시럽·꿀·설탕 등 조리 시 인공적으로 넣은 첨가당은 20% 내에서도 10% 이상 넘지 않는 게 좋다고 설명한다. 성인의 하루 권장 열량 섭취량은 대략 2400kcal 정..

생활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