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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 108

[잣나무 특집] 서울에서 가까운 잣나무숲 야영장에 가보니

서울 근교 잣나무숲 야영장 잣나무숲으로 이루어진 백패킹존. 서울 가까운 곳에서 잣나무숲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을 소개한다. 피톤치드 한가득 내뿜는 잣나무숲에서 보내는 낭만적인 하룻밤. 사계절 푸르른 거대한 잣나무 아래서 산림욕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지친 마음을 치유해 보는 건 어떨까?수동계곡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힐링별밤수목원캠핑장잣나무숲과 수동계곡 함께 즐기는 친환경 캠핑장힐링별밤수목원캠핑장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캠핑장이다. 덕분에 반딧불이, 다슬기, 다람쥐, 송사리 등 다양한 생물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수동계곡과 울창한 잣나무숲은 이곳의 또 다른 명물. 수령 30년 된 잣나무와 밤나무가 캠핑장의 숲을 이루고 있고, 잣과 밤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잣 줍..

등산 06:42:46

[신안 라벤더 축제] 한국의 프로방스, 박지도와 반월도

5월이면 라벤더 꽃으로 ‘보라색 섬’ 변신   고대 로마시대 때 라벤더는 요리 맛을 내는 무척 귀한 허브였다. 라벤더 한 단 값이 로마 병사 한 달 월급에 맞먹을 정도였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왕실 정원수로 길렀으며 엘리자베스 1세가 가장 좋아한 디저트가 라벤더로 만든 과자였다는 말도 전한다.프랑스 프로방스의 발랑솔, 일본 홋카이도의 후라노는 라벤더를 랜드마크로 재배해 세계적 관광명소가 된 곳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국내에도 발랑솔과 후라노 못지않은 라벤더 명소가 있다. 5월이 되면 섬 전체가 보랏빛 라벤더 꽃밭으로 변신하는 신안의 박지도와 반월도가 그곳이다.신안군 안좌면의 ‘퍼플섬’ 박지도의 5월은 라벤더가 섬 전체를 뒤덮는 장관을 연출한다. 도라지꽃에서 착안한 ‘컬러 마케팅’바가지를 엎어놓은 것 같다는 ..

여행 06:41:16

[오늘의 운세] 5월 20일 월요일 (음력 4월 13일 甲申)

36년생 계획 변한 건 마음이 변한 것. 48년생 쓸모없는 물건은 나누거나 버리거나. 60년생 인간관계에 회의 느낄 수도. 72년생 단비가 적시에 내리는구나. 84년생 이익 또는 해악 중 하나는 공통되어야 타협 쉽다. 96년생 세상은 총성 없는 전쟁터.  37년생 돕겠다고 말한 사람을 조심하라. 49년생 주변의 협조와 도움을 기대해도 좋다. 61년생 감정 치우치면 이성 마비시킨다. 73년생 날마다 일하고 날마다 배워라. 85년생 의심스럽거든 가까이 마라. 97년생 다음 목적지가 있는 나그네는 행복.  38년생 판단할 일 있다면 가족 조언에 따르도록. 50년생 일이 보약. 62년생 수탉이 천 마리인들 계란 낳을까. 74년생 부분 아닌 전체 볼 줄 알아야. 86년생 빗나간 예측일지라도 참고하라. 98년생 가..

생활 06:39:58

폐 건강에 좋은 식품들 소개합니다

술은 안 되는데, 커피는 된다? 모닝 커피는 폐 건강도 지켜줄 수 있다.  폐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호흡뿐만 아니라 식사도 신경써야 한다. 미국의 건강전문의학 매체 웹엠디(WebMD)는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해가 되는 식품을 나누어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아래와 같다.  ◇ 폐를 지켜주는 식품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라즈베리, 렌틸콩, 검은콩…이들이 가진 공통점은 바로 섬유질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근래의 연구 결과들은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지키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의 기능이 좋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통밀 스파게티, 구운 콩, 브로콜리, 배 등도 섬유질이 풍부하다. ▲커피모닝 커피 없이 못 사는 사람에게는 희소식이다. 아침마다 마셔주는 커피 한 잔은 폐 건강에 좋기..

건강 06:39:12

“마요네즈도?”…많이 먹으면 염증 유발하는 식품 5가지

무엇을 먹는지가 염증을 유발할지 혹은 염증에 맞서 싸울지에 영향 오메가-6가 풍부한 음식에는 카놀라유, 옥수수유, 마요네즈, 홍화유, 해바라기유, 땅콩 기름 등이 있다. 하지만 오메가 3가 부족하고 오메가 6가 너무 많으면 염증이 생기고 지속될 수 있다.  염증은 손상을 입었을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이다. 하지만 지나칠 경우 관절염,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 여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공인영양사 에린 코츠는 염증을 줄이려면 주방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무엇을 먹는지가 염증을 유발할지 혹은 염증에 맞서 싸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몸 속 염증을 줄이기 위해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설명했다. 혈당수치 높이고 염증유발, 첨가당코츠에 의..

건강 06:38:04

회 맛있지만… ‘이런 물고기’ 먹었다간 기생충 감염돼 암 위험

생선회는 널리 사랑받는 음식이다. 대부분은 식당에서 사 먹지만, 가끔 낚시로 잡은 민물고기를 직접 회 떠 먹는 사람들이 있다. 간흡충에 감염될 위험이 있으니 자제해야 한다. 간흡충은 기생충의 일종으로, 쓸개즙이 내려오는 담관에 기생하며 여러 병을 유발한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간흡충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확인되는 기생충이기도 하다. 감염되면 3~4주 잠복기를 거쳐 담관염 등이 발생하고, 발열이나 복통 같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소화불량, 황달, 식욕부진, 설사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지만, 그리 특이한 증상이 아니라 감염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대부분이다. 기생충 감염에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어 문제다. 간흡충이 계속 담도 벽에 붙어 만성 염증을 일으키면 담도·담낭암이 발생할 ..

생활 06:36:19

꿀 효능 제대로 보려면 '이렇게' 먹어야

꿀은 오래전부터 인간에게 소중한 자연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꿀이 만들어질 때는 수많은 꽃의 화분과 같은 성분이 필요한데, 이를 수집하고 농축시키면서 다양한 효능을 갖게 된다. 달콤하고 풍부한 맛은 물론,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꿀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꿀의 효능과 꿀을 먹을 때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꿀은 항균, 항염증, 항산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 꿀의 효능1. 항균 및 항염증 효과꿀은 다양한 항균 및 항염증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천연 항생 물질로 알려진 프로폴리스가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꿀 속에 과산화수소를 만들어내는 효소가 존재해 항균 작용을 높인다.2. 소화 개선꿀은 소화를 돕는 다양한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아밀레이스는 탄..

생활 06:34:46

시금치 많이 먹으면 ‘이것’ 생긴다고?…제대로 먹으려면

영양소 풍부한 시금치, 이렇게 먹으면 걱정 없어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채소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시금치는 잘못 먹으면 몸에 돌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일까.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채소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시금치. 뽀빠이가 좋아하는 채소로 유명해져 건강 식재료로 우리에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시금치를 잘못 먹으면 몸에 돌이 생긴다는 이야기도 들어온다. 과연 장점만 있을 것 같았던 시금치도 위험한 음식일까?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바탕으로 시금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시금치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채소로 유명하다. 눈 건강, 골격 성장, 항암 작용 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비타민B 복합체 중 ..

생활 06:3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