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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9

국립공원 야영장 5월부터 ‘추첨제’

국립공원 야영장 추첨제 운영 방식.  국립공원공단이 국내 44개 국립공원 야영장의 예약 방식을 5월 1일부터 2개월 단위 연중 상시 추첨방식으로 바꾼다. 기존에는 봄, 여름, 가을 성수기 3개월 동안만 추첨 방식으로 운영되고 나머지 기간은 선착순이었다. 국립공원 야영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저렴한 비용(1박 평균 가격 3만 원)으로 인기가 매우 높았다. 그로 인해 추첨·선착순 방식 병행에 따른 혼선 및 선착순 접수일의 경쟁과열, 장시간 접속 대기, 선호도가 높은 주말 및 공휴일 즉시 마감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공단은 모든 국민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좀더 계획적으로 국립공원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영장 이용방식을 연 6회(짝수월 1~5일 접수) 연중 상시 추첨방식으로 전환했다. 프로그램을..

등산 2024.05.08

혼자 여행이 좋은 7가지 이유

혼자하는 여행의 이점...독립심과 자립심 키우고, 자아인식 높아지고, 새로운 관계 맺는 등 긍정적 측면 많아 마음의 치유가 필요하다면 혼자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마음의 치유가 필요하다면 혼자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여럿이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마음이 힘들 때 혼자 떠나는 여행은 내면의 고통을 극복하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혼자 하는 여행이 좋은 이유를 호주 대인관계 전문 출판 미디어 ‘핵스피릿(Hack Spirit)’에서 심리학을 기반으로 해 정리했다. 1. 자아 인식이 높아진다많은 것을 경험해도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럴 때 혼자 떠나는 여행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제대로만 한다면 말이다. 혼자 떠나..

여행 2024.05.08

[오늘의 운세] 5월 8일 수요일 (음력 4월 1일 壬申)

36년생 가까운 불은 먼 데 물로 끌 수 없다. 48년생 개밥에 도토리 신세라더니. 60년생 배우자와의 관계에도 정성 필요. 72년생 구설수 염려되니 언행 각별히 삼가도록. 84년생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96년생 열정을 가진 이는 거칠 게 없다.  37년생 쉬엄쉬엄 가는 여유 갖도록. 49년생 가족 간의 화목이 무엇보다 중요. 61년생 이해와 용서로 털고 가야. 73년생 오늘 못 한 것 내일 하면 되니 조급해하지 마라. 85년생 때리면 맞고 혼내면 듣는 게 상수(上數). 97년생 주위의 인정과 칭찬 따를 듯.  38년생 도움 받았으면 도울 줄도 알아야. 50년생 말버릇, 술버릇 버릇을 주의. 62년생 힘겨워도 스스로 해결하라. 74년생 가시에 찔리지 않고는 장미 꺾을 수 없다. 86년생 답답하더라..

생활 2024.05.08

하루 종일 소화 잘 되려면… 아침 기상 후 ‘이것’ 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가볍게 식사를 한 후 운동을 하면 그날 하루 동안 소화가 잘 된다.  밥을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소화가 잘 안 돼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다. 소화불량은 하루의 컨디션을 결정하기도 한다. 소화불량을 겪고 싶지 않다면,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운동을 해보자.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면 그날 하루 동안 소화가 잘 된다. 실제로 영국 배스대 연구팀은 식후 운동이 소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다. 실험 참가자들은 아침에 우유로 만든 죽을 먹고 60분간 사이클을 탔다. 그 결과, 탄수화물의 연소 속도가 아침을 먹지 않고 운동할 때보다 빨랐고, 점심과 저녁 식사 후에도 소화가 더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볍게 아침 식사로 배를 채운 후 운동을 하는 ..

건강 2024.05.08

“매일 샤워 안해도 돼”…샤워 횟수, 건강과 무관하다고?

일부 전문가들 "매일 샤워는 사회적 낙인에 의한 것"...건강과는 크게 관련 없으며 개인의 위생에 따라 하라는 주장 우리는 왜 씻는 것인가. 수많은 전문가들은 결코 샤워를 매일 할 필요가 없으며, 그런 인식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관행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이 매일 샤워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바다 건너 많은 국가에서는 아직도 매일 샤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실제로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부터 밀라 쿠니스까지 유명 인사들이 샤워를 매일 하지 않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수많은 전문가들 또한 결코 샤워를 매일 할 필요가 없으며, 그런 인식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관행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샤워 관행에 대해 보도한 내용이다. 사람들..

건강 2024.05.08

주방에 ‘이 3가지’ 섞어 놨더니…음식물 벌레 다 죽었네?

식초 반 컵, 올리브 오일 반 컵, 샴푸 반 컵 섞어 놓으면 벌레 덫...전문가 주방 벌레 없애는 비법 공개  음식 잔여물이 있는 주방은 벌레들이 자주 출현하는 곳. 3가지 재료만 있어도 이런 벌레들을 없앨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식초 반 컵, 올리브 오일 반 컵, 샴푸 반 컵을 섞어 만든 벌레 덫이다.  기온이 오르면 벌레들도 극성이다. 특히 각종 음식과 그 잔여물이 있는 주방은 벌레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 3가지 재료만 있어도 이런 벌레들을 없앨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호주에서 정원사로 일하는 바바라 오닐의 영상을 통해 파리, 모기, 벌레를 단 몇 분 만에 없애는 비법을 공개했다.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참고해봐도 좋겠다. 오닐은 ..

생활 2024.05.08

“지방 분해 효과까지?”… 다이어트 중이라면 커피 대신 ‘이 음료’ 드세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에도 커피는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녹차를 마셔보자. 다이어트를 할 때 겪기 쉬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고,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녹차는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낮다. 다이어트 할 때 반드시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것은 수분이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탈수를 유발해 순환을 방해하고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녹차의 경우 1잔(티백 1개 기준)에 15mg 정도로,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비교적 낮다.게다가 녹차에 있는 카테킨은 매우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된다. 카테킨은 혈액 속의 포도당, 지방산,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감소..

생활 2024.05.08

짜장면 vs 짬뽕… 다이어트할 때 그나마 나은 건?

만약 다이어트할 때 꼭 먹고 싶다면 국물 없이 짬뽕을 먹으면 짜장면보다 열량 섭취와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할 때가 많다. 선택하기 어렵다면 그나마 건강에 나은 것을 먹는 게 좋다. 짜장면과 짬뽕의 영양성분을 비교해봤다.◇짬뽕, 짜장면보다 열량 적어우선 짬뽕이 짜장면보다 열량이 적은 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짜장면 한 그릇은 797kcal, 짬뽕은 688kcal다. 열량은 음식을 먹었을 때 몸속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정도를 양으로 환산한 것을 말한다. ▲몸속에서 신진대사 작용이 일어날 때 ▲음식을 씹을 때 ▲활동할 때 에너지는 방출된다. 이때 음식으로 섭취한 에너지양이 너무 많으면 일부가 체내 지방으로 축적된다. 성인 하루 권장 열량은 남..

생활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