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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9

국립공원 코스가이드 - 가야산

산불예방기간이라고 움츠러들 필요 없다. 등산인들은  대개 매년 봄과 가을에 되풀이되는 갈수기 산불예방기간 입산금지조치(대개 3월 중순~5월, 11월 초순~12월 중순에 실시)로, 특히 산악국립공원의 경우 전면적으로 입산이 금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북한산과 계룡산 같은 대도시 근교의 국립공원은 거의 모든 코스를 개방해 놓고 있고, 설악산과 지리산만 제외하면 대개의 산악국립공원이 한두 코스 정도는 열어놓고 있다.한라산의 경우 특수한 상황만 아니라면 모든 코스를 연중 개방하고 있다물론 여기서 말하는 코스는 정상을 넘거나 정상을 중심으로 원점회귀산행이 가능한, 산행할 만한 코스를 말한다. 오른 코스로 되내려와야 하거나 짧은 코스만 개방하고 있는 내장산, 오대산,주왕산,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제외하고,..

등산 2024.05.02

[오늘의 운세] 5월 2일 목요일 (음력 3월 24일 丙寅)

36년생 뿌린 대로 거두리라. 48년생 배 띄우자 바람 부는구나. 60년생 손재가 있다면 신액(身厄)은 없다. 72년생 고름 둔들 살 될까. 84년생 붉은색과 숫자 2, 7은 행운 부른다. 96년생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듯 배수의 진 쳐라.  37년생 전반적으로 운기 상승하는 하루. 49년생 노력만큼의 대가 볼 수 있으니 최선 다하라. 61년생 가난한 집에 자식 많다더니. 73년생 오늘 최선 다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85년생 한눈팔지 말고 본업에 충실. 97년생 위기가 바뀌어 기회 될 듯.  38년생 가문 하늘에서 단비가 내리는구나. 50년생 틈새를 찾아 자신만의 특기를 만들어보도록. 62년생 몸과 마음 낮추면 하루가 무사태평. 74년생 타인에 대한 평가 함부로 마라. 86년생 말하지 않으면 귀신도 ..

생활 2024.05.02

중년이 꼭 지켜야 할 '혈관 건강' 관리법 6

흡연 중년에 나이에 접어들면 몸 곳곳에 노화가 시작된다. 노화는 피부에는 주름이 생기고, 흰머리가 생기는 등 외면에 변화를 유발한다. 물론, 외면만 바뀌는 것은 아니다. 노화가 찾아오면 몸속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대표적인 것이 '혈관'의 변화다. 혈관은 나이가 들면 점차 탄력성을 잃고 느슨해진다.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는 중년층이라면 혈관의 노화 속도는 더욱 빠르다.중년을 위한 혈관 건강 관리법1. 규칙적인 운동심장 건강을 증진하고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걷기, 달리기, 수영 등 다양한 운동법 중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 꾸준히 할 것을 추천한다.2. 건강한 식습관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건강 2024.05.02

치매·뇌졸중·파킨슨병 예방하는 습관 6

뇌 노화 막고 인지기능 향상시킨다   뇌의 무게는 고작 1.4kg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신을 지배한다. 만약 노화·외상 등으로 한 번 손상되면 뇌의 인지기능 저하로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진다.  현재 의학 수준으로는 이렇게 손상된 뇌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어 뇌 인지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 뇌 건강을 지켜야 한다.  중앙일보 보도를 통해 뇌 건강을 위한 습관을 알아보고 치매·뇌졸중·파킨슨병 등 뇌 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1 손 쓰는 활동 늘리기손은 제2의 뇌다. 손에는 뇌로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망이 몸통·다리보다 촘촘하게 분포한다. 손가락을 섬세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똑똑한 뇌를 만드는 데 유리하다. 손편지(일기) 쓰기, 뜨개질, 피아노 연주, 종이접기, 화초 ..

건강 2024.05.02

“닭 가슴살만 먹을 순 없지”… 근육 키우는 단백질 식품 12

오메가-3 지방산 많은 해산물, 항산화 성분 풍부한 식물성 식품 등 두부, 콩 등은 채식주의자들에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근육을 만들거나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에 꼭 포함시키는 식품이 닭 가슴살이다. 닭 가슴살은 지방이 거의 없는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이다. 근육을 만들고 힘을 얻으려면 매 끼니 30g 가량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소화에 시간이 걸리는 단백질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체중 감량과 근육 형성 효과를 위해 닭 가슴살을 선택했지만 한 가지만 계속 먹다보면 금세 싫증나기 마련. 단백질 외에 영양소가 포함돼 있는 다른 단백질 식품도 다양하다. 예를 들어 해산물에는 심장 건강을 돕는 오메가-3 지방산, 식물성 식품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닭 가슴살을 먹는데 질렸다..

생활 2024.05.02

수박은 왜 차가워야 더 달게 느껴질까?

수박을 냉장 보관하면 과당의 베타형이 많아져서 달게 느껴진다.  설탕을 과다섭취하면 비만, 심장병 등 각종 질병의 위험이 커진다. 하지만 가끔 먹는 사탕이나 초콜릿은 생활 속 활력소가 돼주기도 한다. 우리가 몰랐던 설탕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사탕과 인절미 중 뭐가 더 해로울까?전통음식은 왠지 우리 몸에 무조건 이로울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충치’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인절미는 다당류, 사탕은 단순당을 포함하는 당분 음식이다. 박테리아는 당의 '종류'를 따져서 공격하지 않는다. 관건은 당분이 치아에 머무르는 '시간'이다.인절미나 엿은 사탕보다 치아에 더 잘 착 달라붙는 음식이다. 입속에 남아 박테리아와 붙어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충치로 이어질 위험도 크다. 아기들이 장시간 젖..

생활 2024.05.02

끼니마다 고소한 ‘이것’ 곁들이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

콩 속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더 위험한 암이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대장암은 3만2751건 발생해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병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자세히 알아본다.◇끼니마다 콩 곁들이기끼니마다 콩을 곁들이면 암세포 증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국립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두부, 콩나물 등 콩류를 105g 이상 섭취한 남성은 40g 미만으로 섭취한 남성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33%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역시 콩류를 하루에 113g 이상 섭취하는 경우 42g 미만 섭취하는 사람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38% 더 낮았다. 콩이 ..

생활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