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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295

충남 서천 “쏴아 쏴아 쏴아~” 갈대밭의 모닝콜 충남 서천 “쏴아 쏴아 쏴아~” 갈대밭의 모닝콜 충청남도 최남단에 자리한 서천은 봄이면 쫀득쫀득한 쭈꾸미, 가을이면 구수한 전어향으로 전구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서천 사람들은 쭈꾸미나 전어를 활용한 축제가 ‘관광서천’을 알리는 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 2008. 6. 6.
인천 월미도 바다도 보고 산도 오르고 월미도에선 '인천의 명물'이 한눈에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월미도. 월미산과 '문화의 거리'가 있어 산과 바다와 항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횟집도 많고 유람선도 탈 수 있다. 바이킹 같은 놀이시설도 갖춰져 있다. 월미산은 높이 108m로 산이라기보다 언덕에 불과하.. 2008. 6. 5.
경기도 포천 뷰식물원 양귀비 꽃에 취하다…경기도 포천 뷰식물원 신문 속의 잡지 SC 매거진 --> ▲ 포천 뷰식물원에는 2만2천m2(7000여평)의 양귀비밭에 붉은 빛깔의 현란한 양귀비꽃이 피어올라 이국적 경관을 자아낸다 ::: 매혹적인 그러나 치명적인… '붉은 유혹' 계절이 봄을 지나 여름으로 향하는 이즈음 물이 한껏 오른 자.. 2008. 6. 3.
무주 덕유산 철쭉여행... 무주 덕유산 철쭉여행...중봉 아래 덕유평전 최고 절경 수줍은 연분홍, 하늘 정원 품다 ▲ 운해와 함께 피어오른 덕유산 중봉 철쭉의 자태. 운해속에 가야산 주봉 이 보인다. 6월의 초입. '봄'이라는 말이 어색하게 들리는 즈음이다. 짙어만 가는 나무 잎새가 그러하고, 비 그친 후 하늘에 걸린 구름은 차.. 2008. 5. 30.
[산따라 맛따라] 정선 [산따라 맛따라] 정선 노추산 사람이 그리우면 차라리 오지로 가라 구절리·아우라지·북평·정선읍내 먹거리집들 노추산(魯鄒山·1,322m)은 강원도 정선땅과 강릉땅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산자락 정선군 북면 구절리가 등산나들목이라는 접근상의 이유로 노추산은 세상 사람들에게 ‘정선의 산’.. 2008. 5. 29.
삼척 통리협곡 오십천이 깎아 만든 '한반도 그랜드캐년' 2억~1억6천만 년 전 쥐라기 대보운동(지각변동)의 산물 강원도 삼척에서 38번 국도를 따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고원도시인 태백으로 향하다 보면 커다란 고개 하나를 넘게 된다. 바로 백두대간의 허리자락에 해당되는 곳으로, 서울에서 영주를 거쳐 강릉까지 이어지는 영동선 철도가 태백산맥을 넘어가는 통리재(720m)다. 험하기 이를 데 없는 구불구불한 고갯길의 모습이 마치 뱀이 똬리를 틀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이곳 사람들은 강원도 사투리로 ‘때베이재’라 부르기도 한다. 가파른 때베이재를 힘겹게 오르다보면 약 7부 능선쯤에 왼편으로 휴게소 하나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정동 방향으로 내려다보면 멀리 도계읍 전경이 바라다보이고, 그 오른편으로 고개를 돌.. 2008. 5. 28.
내 이름은 열목어! 내 이름은 열목어! 나의 꿈은 폭포 너머의 더 큰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 칡소폭포를 힘차게 거슬러 오르는 열목어. 세차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도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열목어의 열망을 꺾지 못할 것이다. “풍덩!” 또 실패다. 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 폭포 아래로 곤두박질 쳤는지 모르겠다. .. 2008. 5. 27.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곳' 충절의 도시 천안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곳' 충절의 도시 천안 추천! 5월의 가볼만한 곳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일원 ▲ 천안시티투어버스 전국의 주요 도시마다 운영되는 시티투어버스는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초행길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지역의 구석구석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알차게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 2008. 5. 23.
[숲 인간과 자연의 통로] 경주 계림 [숲 인간과 자연의 통로] 경주 계림 김씨 시조 김알지 탄생설화 서려…신라 천년간 신성시 왕버들·느티·회화나무 등 100여 그루 고목들 무성 경주는 천년고도의 땅으로 현대는 왜소하고 과거는 돋보이는 특이한 곳이다. 시간이 흐르면 인간은 가고 자연은 남는다. 신라 왕경의 중심부였던 계림과 월.. 200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