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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202

머리부터 발 끝까지 효과 있는 ‘전신 운동’ 3가지 전신 운동은 여러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단일 운동으로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종합적인 신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전신 운동은 근력뿐만 아니라 지구력, 유연성 등을 향상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다음은 대표적인 전신 운동 3가지이다. 전신 운동은 단일 운동으로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팔 벌려 뛰기점핑잭이라고 불리는 팔 벌려 뛰기는 다리와 엉덩이 근육을 쓰는 근력 운동이자 유산소 운동이다. 팔 벌려 뛰기의 가장 큰 장점은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는 것. 같은 시간 동안 비슷한 속도로 진행했을 때, 단순한 걷기보다 2배에서 많게는 3배까지의 칼로리가 소모된다. 심박수와 호흡수를 늘려 심혈관계를 향상시킨다.또한, 팔 벌려 뛰기를 하면 다리를 벌렸다 오므리고 팔을 들어 올리는.. 2024. 9. 2.
3~6시간 골든타임 놓치면 영구후유증 알랭들롱 쓰러뜨린 뇌졸중 알랭들롱을 쓰러뜨린 뇌졸중.   '세기의 미남'으로 불리는 전설적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들롱이 88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그를 마지막까지 괴롭힌 병은 바로 '뇌졸중'이었다.AFP 통신이 18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알랭들롱은 이날 프랑스 두시(Douchy)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세 자녀는 이날 "알랭들롱이 나빠진 건강과 사투를 벌이다 자택에서 가족과 반려견 루보가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2019년 8월 뇌졸중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 사실은 2022년 그의 장남 안토니 들롱이 아버지의 안락사를 논의하고 있다는 대화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알랭들롱은 수술 이후 스위스에서 노년을 보내면서 안락사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 뇌졸중의 .. 2024. 9. 2.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보다 '신체활동'! "걷기ㆍ계단오르기 등 일상 활동 추천"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걷기 운동', '계단 오르기' 등 주변 어디에서라도 할 수 있는 활동을 추천한다.  '당뇨 명의' 조영민 교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운동이 아닌 신체활동을 권한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에게 당뇨병 환자들이 하면 좋을 운동요법에 대해 묻자 그는 "최근에는 운동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신체활동이라고 이야기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당뇨병 환자들이 신체활동을 늘리기 위해 '걷기 운동', '계단 오르기' 등 주변 어디에서라도 할 수 있는 활동을 추천한다. 이어 "운동은 본인이 의도를 가지고 같은 패턴을 반복하면서 심박수가 올라가게 하는 활동이다. 꼭 그런 운동이 아니더라도 그저 일상생활 내에서 신체.. 2024. 8. 31.
공원서 자주 보이는 '이 운동기구'… 잘못 쓰면 고관절 다쳐 공원에서 흔히 보이는 '하늘걷기(공중걷기)'를 무턱대고 사용하면 고관절이 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공원에 있는 운동 기구들을 매일같이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어르신뿐 아니라 어린이, 젊은 성인들도 간혹 사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공원에서 흔히 보이는 '하늘걷기(공중걷기)'를 무턱대고 사용했다가 고관절이 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하늘걷기는 기구 위에 올라가 걷는 동작을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기구다.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적당히 숨이 차고 등에 살짝 땀이 나는 속도로 움직이면 심폐 기능이 향상되고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무릎 관절염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걷기나 조깅에 비해 직접 땅을 디디지 않아, 하중이 적고 무릎관절에 부담이 덜 되기 때문이다.하늘걷기를 .. 2024. 8. 31.
‘근력운동’ 하고 있나요?… 중년에 살 빼려면 ‘이것’ 꼭 지켜라 중년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은 근력운동을 반드시 하고 고단백 저지방 식단으로 풍부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중년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20, 30대는 대부분 많이 먹어서 살이 찌지만, 50대부터는 갱년기 호르몬 변화와 생활습관에도 원인이 있다. 중년 이후에는 아무래도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앉아있는 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 근육량은 줄어들고 신진대사는 느려진다. 거기에 신체 활동량까지 줄어들면 살이 찌기 쉽다. 꼭 지켜야 할 ‘중년 다이어트’ 수칙을 알아본다. ◆ 일주일에 이틀은 근력운동유산소 운동에 더해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30세가 되면 근육량은 10년마다 약 3~8%씩 감소하는데, 50세가 되면 더 심각해진다. 지방은 근육보다 칼로리를 더 .. 2024. 8. 30.
갑자기 심장이 벌렁벌렁…두근거릴 땐 ‘여기’ 문질러라? 가슴 두근거림엔 미주신경 많은 ‘배꼽 주위’ 따뜻하게 마사지해주면 좋아…생활습관 점검 필수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은 여러 원인으로 생긴다. 심방세동, 저혈당, 갑상샘기능항진증 등 질병과  복용 중인 약물은 물론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 운동 등과 관련한 생활습관을 차근히 점검해 개선해야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바짝 긴장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런 증상을 심계항진(가슴 두근거림)이라고 한다. 흔한 증상이지만, 때론 겁이 버럭 날 수 있다. 심계항진은 심장이 평소보다 더 세게 또는 더 빨리 뛰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따금 나타나는 이런 증상은 대부분 썩 해롭지 않다. 하지만 몇몇 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가슴이 두근거리면 심장이 벌떡 벌떡 뛰는 것처럼.. 2024. 8. 30.
뇌 혈관 망가지는 신호들… 중년에 치매 위험 높이는 생활 습관은? 혈관병 예방-관리해야 치매 예방 고혈압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42%나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매는 사람의 힘으로 결코 막을 수 없는 병이 아니다. 생활 습관을 조심하고 인지 기능 유지에 노력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치매 종류 가운데 70% 정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도 마찬가지다. 무기력하게 생활하면 참혹한 치매가 찾아올 수 있다. 어떤 습관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 “내가 고혈압? 믿을 수 없어”… 약 안 먹으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국제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60세 이상의 고혈압 환자가 약을 먹지 않고 ‘버티면’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논문이 실렸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14개국 6.. 2024. 8. 29.
걸어야 하나, 달려야 하나?… 내 몸에 더 맞는 운동은?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노약자는 걷기 운동을 하는 게 낫고, 달리기는 지방 연소 효과가 뛰어나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헬스 센터에서도 항상 고민된다. 걸어야 하나, 달려야 하나? 달리기가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도 많고 운동 효과도 크겠지만, 관절에 무리가 올까 봐 걱정된다. 옆에서 빨리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따라서 달려야 될 것 같은데, 과연 내 몸에 맞는 운동은 무엇일까? 걷기와 달리기는 특별한 장비나 장소, 투자 없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다. 운동할수록 심폐기능이 좋아지고 근육이 강화되며 질병 위험도 줄어든다. 걷기와 달리기 중,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 걷기 > 심장에 부담 없고, 부상 적어 안전걷기는 안전한 것이 장점이다. 심장에 지나친 부.. 2024. 8. 29.
고혈압·심장병 막고 싶다면… 잠자는 환경부터 점검하세요 주말에 적어도 한 시간 더 잠을 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낮았다.  적절한 수면은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의 위험을 키운다. 이런 질환을 막기 위해 실천해야 할 수면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빛 차단하면 숙면에 도움숙면을 취하려면 침실에 가로등 등 외부 빛이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커튼, 블라인드 등을 사용해 빛을 차단해야 수면 질을 높일 수 있다. 휴대폰, 컴퓨터, 태블릿 등에서 방출되는 청색광도 차단하는 게 바람직하다. 뉴욕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침실에서 사용하는 조명은 가급적 주황빛을 사용하고 어둡게 유지해야 수면을 도울 수 있다.◇웨어러블 기기 사용은 적당히수면 시간.. 2024.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