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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202

멋지고 튼튼한 힙 만들기 7 말랑말랑 처진 엉덩이와는 작별!  엉덩이는 몸의 상부와 하부, 좌우 간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사실, 몸 전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 역시 강조된다.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균형 감각이 떨어져 쉽게 넘어지고 골절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더불어 각종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아진다. 반면 현대인에게 ‘엉덩이의 중요성’은 잊혀진지 오래다.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실외 활동이 줄어들며, 운동과도 멀어진 이들이 태반이다. 여기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이 있다. 이제는 말랑말랑하고 쳐진 엉덩이와 작별 인사를 해보자. ◇ 스쿼트스쿼트는 엉덩이 근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알려.. 2024. 9. 7.
쿡쿡 쑤시는 관절염…‘이런 음식’ 줄여야 통증 줄어 저 염증 식단은 관절 통증 완화에 큰 역할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관절에 염증을 유발하는 등 관절 건강에 해를 끼친다.  관절염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인 관절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손상 또는 염증이 발생한 질병이다.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다. 그러나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어야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관절염은 관절의 퇴화”라며 “관절 통증은 가장 흔한 임상적 증상이지만 관절염은 힘줄과 인대까지 포함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증상은 관절이 경직되거나 붓는 것, 찌르는 듯한 통증, 가동 범위 감소, 근육 약화 등이 있고, 주로 무릎, 발목, .. 2024. 9. 6.
“혈관도 나이 든다, 가장 위험한 변화는?”… 노화 늦추는 식습관은? 혈관 노화의 가장 큰 변화... 이물질-지방 쌓인다 혈관의 노화가 빨라지는 중년 이상은 젊을 때와 다른 식습관이 필요하다. 고기 비계 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과자, 튀김, 라면 등을 줄여야 한다.   피부 주름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이 있다. 나이듦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명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노화는 방치하기 쉽다. 바로 혈관의 노화다. 얼굴 피부처럼 보이지 않으니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이 혈전이 생기고 혈관이 꽉 막혀 생명까지 위태로워진다. 몸의 마비 등 큰 장애도 남을 수 있다. 혈관의 노화를 늦출 수는 없을까? 혈관 노화의 가장 큰 변화는?… 이물질–지방이 쌓인다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신체기능이 저하되는 것처럼 혈관도 늙는다. 노화와 관계되는 혈관질.. 2024. 9. 6.
일교차 커지면 줄줄 흐르는 ‘콧물’…올바르게 코 푸는 방법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이 오면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우리 몸의 대사가 급격히 변하는데, 이런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가벼운 감기나 비염, 인후염,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오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일교차 커지면 걸리기 쉬운 질병일교차가 커지면 가장 걸리기 쉬운 질병은 감기다. 날씨가 건조해져 콧속의 점막이 마르면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병원체가 콧속의 점막을 통해 침투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하부 호흡기 질환으로 진행되어 폐렴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감기에 걸리면 주로 맑은 콧물이나 인후통 등의 가벼운 증.. 2024. 9. 5.
"턱 괴고 다리 꼬고 있나요?"...피부·관절 망가져요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거나 책상에서 공부를 할 때, 처음에는 대부분 바른 자세로 앉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세가 조금씩 망가지기 시작한다.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를 하고, 피곤함에 턱을 괴 머리를 받친다. 목이 점점 앞으로 쭉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자세는 뼈·관절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망칠 수 있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이 경계해야 할 자세들을 알아본다.피부, 근골격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자세현대인이 흔히 하는 잘못된 자세 중 하나는 다리 꼬는 자세나 양반다리다. 두 자세는 골반의 균형을 무너뜨리면 척추에까지 무리를 줘 척추측만증, 디스크 등 질환을 유발·악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리를 꼬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하체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양반다리는 무.. 2024. 9. 5.
하루에 몰아서 150분 vs 매일 틈틈이 30분씩… 운동 효과, 뭐가 더 클까? 현대인은 좌식생활에 익숙합니다. 집, 회사, 학교, 교통수단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앉거나 누운 자세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데요. 좌식생활을 오래 지속하면 혈당과 심혈관 대사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좌식생활의 위험성을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좌식생활을 하는 당뇨병 환자가 매주 150분씩 운동하면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오래 앉아 있어도 매주 150분 운동하면 사망 위험 낮출 수 있습니다.2. 매일 틈틈이 걷거나 주말에 몰아서라도 운동하세요!좌식 시간 길어도 운동하면 사망 위험↓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2007~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당뇨병 환자 6335명을 평균 5.9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참여자들 중 34%는 .. 2024. 9. 4.
매일 아침·밤마다 변하는 혈압, 정상일까?…‘이 경우’라면 주의해야 혈압은 24시간 내내 조금씩 변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커피를 마시고, 잠을 자는 등의 일상적인 활동이 혈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과 야간 시간대에 혈압이 변화하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특정 시간대에 변화하는 혈압이 혹시 건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 알아보자.기상 시 뒷골이 당기는 듯한 두통이 있다면 아침 고혈압의 신호일 수 있다 아침에는 혈압 상승, 밤에는 혈압 강하…정상 범위라면 문제없어잠에서 깨어난 직후의 아침은 하루 중에서도 혈압이 가장 높은 시간으로, 평소보다 혈압이 약 10mmHg 정도 높아지는 편이다. 이는 고혈압 환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인체의 정상적인 반응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교감신경계가 급격하게 활성화되고 .. 2024. 9. 4.
“왜 뒤로 걷나 했더니”…체중 줄이고 두뇌도 좋아진다고? 뒤로 걸으면…대퇴사두근 발달, 무릎통증 요통 완화, 집중력 강화, 인지기능 개선 뒤로 걸으면 잘 안 쓰던 근육(대퇴사두근)이 튼튼해진다. 일종의 근력강화 운동이다. 무릎 통증이 심한 사람, 뇌졸중·요통 환자에게 좋다. 집중력을 높이고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현기증이 있거나, 걷기에 불편하거나, 파킨슨병을 앓고 있거나, 균형 감각에 문제가 있으면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뒤로 걷기는 전혀 새로운 운동이 아니다. 물리치료사는 재활운동 수단으로, 운동 코치는 크로스 트레이닝(교차훈련) 수단으로 이를 활용해 왔다. 뒤로 걷다가 넘어져 다친 사람도 꽤 있다. 팔목 골절, 뇌진탕 등을 일으킨 사례가 보고됐다. 하지만 뒤로 걷기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적지 않다. 미국 건강매체 .. 2024. 9. 3.
“사우나에서 땀 빼면 살 빠진다?”…사실은 ‘이것’ 빠지는 것 꾸준히하면 좋은 사우나의 장점 4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들 수 있지만, 이는 체중 감량이 아니라 탈수 현상일 뿐이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요즘 같은 찜통더위에도 사우나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다. 사우나의 장점은 꾸준히 제시됐다. 한 연구에 따르면 사우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장 건강을 개선하며, 통증을 완화하고 근육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다만, 사우나를 이용하기 전에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가정의학 전문의 에이미 잭(Amy Zack) 박사가 제시한 사우나의 이점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우나는 인류가 오랫동안 사용한 방법으로 안전성에 대한 의문도 늘 제기된다. 이에 잭 박사는 적절..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