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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202

“혈압 관리에 꼭 필요한데”... 살 빼고 혈관에 좋은 간헐적 운동은? 고강도, 저강도 반복하는 운동... 비만, 혈관병 예방에 기여 운동은 혈압 조절, 비만 예방에 좋지만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해야 한다.  ‘고혈압 대란’ 시대를 실감한다. 고혈압 전 단계도 너무 많다. 건강한 식습관, 운동, 금연, 절주 등의 비약물치료는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뚜렷하다. 고혈압 환자 뿐만 아니라 주의 혈압, 전 단계인 사람에게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이런 생활습관은 혈압약 한 가지 정도의 혈압 강하 효과가 있다. 약물치료 중인 고혈압 환자도 생활요법을 병행하면 복용 약의 용량 및 개수를 줄이고, 약의 효과를 최대화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다 알고 있지만 실천이 문제... ‘고혈압 대란’ 시대를 사는 법고혈압 예방-관리에 늘 나오는 내용이지만 다시 반복할 수밖에 없다. 반.. 2024. 9. 26.
무조건 운동이 최고라고?... 이럴 땐 운동보다 '휴식'이 보약! 운동을 하면 건강상의 이점이 많지만, 운동보다 휴식이 꼭 필요한 순간도 있다.  요즘 주변에 운동 안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운동 열풍이 거세다. 현대인은 나이 들수록 활동량이 부족해지면서 성인병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몸이 힘들고 피곤하더라도 운동을 하면 건강상의 이점이 많다. 하지만, 운동보다 ‘휴식’이 꼭 필요한 순간도 있다. 대표적으로 열이 나거나 숨이 차는 경우다. 운동보다 휴식이 꼭 필요한 순간을 알아본다.   ◆ 숨 차고, 가슴 부위에 통증콧물이 흐르거나 목이 따끔한 정도의 약한 감기는 운동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과격한 운동만 아니라면 오히려 증상 개선에 이로울 수 있다. 하지만 목 이하 부위에 감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운동을 아예 쉬는 편이 .. 2024. 9. 25.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면역력 높이는 운동 방법은? 최근 갑작스레 기온이 떨어지면서, 급격한 날씨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변하면 면역력이 낮아져 감기나 독감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급변할 때 면역력이 저하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떨어진 면역력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기온 변화로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감소한다 체온 유지 안 되면 면역력 떨어져…운동으로 면역력 강화해야추운 날씨가 이어져 찬바람에 노출되면 체온이 점점 떨어지기 마련인데, 체온이 1도만 낮아져도 면역력은 무려 30%나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추운 날씨에 적응하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느라 신체의 방어 체계가 약해지기 때문. 이 때문에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노출되면 평.. 2024. 9. 25.
술 마신 다음 날, 죄책감 들어도 운동하지 마세요 술을 마신 뒤 운동하면 간 손상 위험이 커지고 근육 생성 효과도 떨어진다.  잔뜩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죄책감 때문에 운동을 해야겠다는 욕구가 솟구친다. 하지만, 웬만하면 참는 게 좋다. 술 마신 다음 날 하는 운동은 건강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왜일까?술을 마신 뒤 운동하면 간 손상 위험이 커진다.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에너지는 간에 저장된 포도당을 분해해 생긴다. 하지만 간은 섭취한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이미 지친 상태다. 기능이 떨어진 간이 알코올과 포도당을 이중으로 분해한다면 부담이 더 가중돼 대사 진행 속도가 느려지고, 피로 물질은 더 많이 쌓이게 된다. 간에 과부하가 반복되면 간 기능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럼 혈관의 수분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단백질인 '알부민'과 혈액응고.. 2024. 9. 24.
근육 키우기?...일주일 3회 '이 운동' 13분이면 충분 한 세트할 때 더 이상 들어 올릴 수 없는 최대치까지 해야 근력을 강화시키려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세트 10여분 정도만 해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력 강화를 위해 바벨 따위의 기구를 써서 하는 운동을 말한다.  근력을 튼튼하게 하려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얼마나 해야 할까.미국 리먼칼리지 연구팀에 따르면 13분이면 충분하다. 보통 벤치 프레스 같은 운동을 할 때 한 세트에 8~12회 정도 연속해서 들어 올린다. 각 개인에게 적절한 한 세트의 회수는 휴식을 취하지 않고는 더는 들어 올릴 수 없는 수준에서 정하고, 이렇게 정한 세트를 3회 정도 반복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피트니스 센터의 상식 같은 이런 방식의 웨이트 트레이닝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아직 과학적으로 면밀하게 검증된.. 2024. 9. 24.
심뇌혈관 질환 5대 위험 요인은? 과체중보다 고혈압이 더 나쁘다 심뇌혈관 질환과 연관 있는 5대 위험 요인 중 고혈압이 가장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과 직접 연관이 있는 5대 위험 요인은 과체중,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당뇨병이며 이 중 고혈압이 가장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함부르크 대학 병원 심장·혈관 센터의 슈테판 블랑케베르크 교수 연구팀이 '글로벌 심혈관 위험 컨소시엄'(Global Cardiovascular Risk Consortium)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북미, 중남미, 서유럽, 동유럽·러시아, 북아프리카·중동,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등 세계 8대 지역에서 나온.. 2024. 9. 23.
중년 男, '이 운동' 했더니...뱃속 내장 지방 확 줄었다 7일간 1142㎞ 사이클 탄 중년남성 체중 1%↓ 체지방 9%↓ 고강도 지구력 운동은 체중 감량 효과는 없더라도 체지방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강도 지구력 운동은 체중 감량 효과는 없더라도 체지방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생리학저널-내분비학 및 신진대사(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발표된 프랑스와 캐나다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장거리에서 평균 속도 시속 30㎞를 유지할 수 있는 50~66세의 레크리에이션용 남성 사이클리스트 11명을 모집했다. 이 남성들은 모두 캐나다 퀘백주의 대.. 2024. 9. 23.
산책만 했을 뿐인데...건강에 '이런' 효능까지? 산책 대부분이 현대인은 남는 시간에 TV·스마트폰을 보거나 주변 사람들과 수다를 떠는 등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이왕이면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이 좋다. 격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짧은 시간 산책을 하면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 상에도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산책하면 '이런 효능'까지?산책을 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국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걷기 운동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중간 강도의 걷기는 달리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체중을 조절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식사 직후 앉아있거나 누워있으면 영양소가 금세 지방으로 바뀌는데, 일어나 걸으면 포도당을 소모시키고,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024. 9. 21.
피부가 울퉁불퉁…셀룰라이트, 심해지기 전 ‘이렇게’ 관리해야 반바지를 입을 때면 허벅지와 종아리에 울퉁불퉁 자리 잡은 셀룰라이트가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 셀룰라이트가 있으면 살이 쪄 보이기도 하고, 피부가 탄력을 잃은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숨기려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사실 셀룰라이트는 비만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마른 사람에게도 흔하게 생기며,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 편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고민거리가 되는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를 관리할 방법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허벅지에 쌓인 셀룰라이트 정상적인 지방 아닌 셀룰라이트,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아셀룰라이트는 정상적인 지방이 아닌, 일종의 변성된 지방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사 강은희 원장(청담마이의원)은 “지방세포에 노폐물, 콜라겐 .. 202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