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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6767

폐 건강에 좋은 식품들 소개합니다

술은 안 되는데, 커피는 된다? 모닝 커피는 폐 건강도 지켜줄 수 있다.  폐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호흡뿐만 아니라 식사도 신경써야 한다. 미국의 건강전문의학 매체 웹엠디(WebMD)는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해가 되는 식품을 나누어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아래와 같다.  ◇ 폐를 지켜주는 식품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라즈베리, 렌틸콩, 검은콩…이들이 가진 공통점은 바로 섬유질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근래의 연구 결과들은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지키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의 기능이 좋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통밀 스파게티, 구운 콩, 브로콜리, 배 등도 섬유질이 풍부하다. ▲커피모닝 커피 없이 못 사는 사람에게는 희소식이다. 아침마다 마셔주는 커피 한 잔은 폐 건강에 좋기..

건강 06:39:12

“마요네즈도?”…많이 먹으면 염증 유발하는 식품 5가지

무엇을 먹는지가 염증을 유발할지 혹은 염증에 맞서 싸울지에 영향 오메가-6가 풍부한 음식에는 카놀라유, 옥수수유, 마요네즈, 홍화유, 해바라기유, 땅콩 기름 등이 있다. 하지만 오메가 3가 부족하고 오메가 6가 너무 많으면 염증이 생기고 지속될 수 있다.  염증은 손상을 입었을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이다. 하지만 지나칠 경우 관절염,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 여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공인영양사 에린 코츠는 염증을 줄이려면 주방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무엇을 먹는지가 염증을 유발할지 혹은 염증에 맞서 싸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몸 속 염증을 줄이기 위해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설명했다. 혈당수치 높이고 염증유발, 첨가당코츠에 의..

건강 06:38:04

“왜 이리 심장혈관 많이 망가졌나”… 꼭 챙겨야 할 생활 습관은?

유전 있는데 담배까지 피우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 5배  급성 심근경색증은 돌연사 위험도 있는 초응급 상황이다. 증상은 가슴 한가운데에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 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심장의 혈관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 간(2018~2022년) 심장병 진료 현황을 보면 2022년에만 183만 명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심장병 환자가 78만 명이나 된다. 2018년에 비해 20%나 증가하는 등 매년 크게 늘고 있다. 왜 이렇게 심장혈관이 망가진 사람들이 많을까? 유전 있는데도 음식 조심하지 않고 담배까지 피우니…위험도 5배로 커져심혈관 질환의 첫 위험 신호는 바로 ‘유전’이다. 부모·형제·자매 중에 심혈관 질환이 ..

건강 2024.05.14

운동하면 기분 좋은 이유… “행복감 12시간 지속된다”

행복 호르몬’ 엔도르핀 등 신경전달물질 많이 분비 돼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이런 기분이 12시간 가량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되며, 더불어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향상된다.이와 관련해 운동을 적절하게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이런 상쾌한 감정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12시간까지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버몬트대 연구팀은 18~25세의 건강한 남녀 48명을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은 운동을 하지 않게 하고 다른 한 팀은 실내 자전거를 20분 동안 타게 했다. 그리고 운동 직후와 1, 2, 4, 8, 12, 24시간 뒤 참가자들의 기분을 조사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사람들은 운동을 ..

건강 2024.05.14

뒤꿈치만 올렸다 내려도 ‘혈당 조절’ 된다는데… 사실일까?

뒤꿈치를 들었다 올리는 것만으로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예방하려면 혈당 관리는 필수다. ‘가자미근’을 단련하기만 하면 앉은 상태로도 쉽게 혈당을 낮출 수 있다. 가자미근은 종아리 윗부분에서 발목까지 이어지는 근육으로, 주로 서 있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다. 가자미근은 뒤꿈치를 들었다 올리는 것만으로도 키울 수 있다. 가자미근 운동과 혈당의 관계에 대해 알아봤다.실제로 가자미근을 키우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미국 휴스턴대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포도당 음료를 섭취하게 한 뒤 270분 동안 가자미근 운동을 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종아리와 바닥의 각도를 90도로 만들었다. 그리고 뒤꿈치만 빠르게 올려서 가자미근을 수축시키고 편하..

건강 2024.05.13

왼쪽으로 치우쳐 걸으면 ‘이것’ 많아…걸음새로 보는 건강 신호 7

너무 느리게 혹은 발 질질 끌며 걸으면 정신 질환과 연관 있다  걸음걸이를 보면 건강 상태 몇가지를 파악할 수 있다.  올바른 걷기 자세를 다음과 같다. 시선은 15~20m 정도 전방을 주시하고, 상체는 곧게 펴고 턱을 가슴 쪽으로 가볍게 잡아당기고, 양손은 주먹을 가볍게 쥐고 팔은 자연스럽게 구부리며 앞으로 15도, 뒤로 20도 정도 흔들어야 한다. 양발은 11자가 기본이며,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0㎝를 뺀 값을 보폭으로 선택하고, 걸을 때 발뒤꿈치 중앙 부분이 땅에 먼저 닿고 발바닥 전체로 디뎠다가 앞꿈치로 체중을 이동시켜주면 된다. 이런 올바른 자세로 걷기를 하려면 몸동작은 복잡하고 복합적인 프로세스를 필요로 한다. 발만 건강하다고 해서 걸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많은 부위가 ..

건강 2024.05.13

심장병 예방에는 ‘계단 오르기’…효과 얼마나 좋길래?

ㅣ영국 연구팀, 48만 479명에 대한 연구 9편 메타 분석ㅣ계단 오르기, 조기 사망 위험 24%↓ㅣ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예방 효과는 39%에 달해최근 계단 오르기의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Evaluating the cardiovascular benefits of stair climb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계단 오르기의 심혈관 이점 평가: 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 분석)는 지난 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의 과학 학회인 ‘예방 심장학 2024(ESC Preventive Cardiology 2024)’에서 발표됐다. 계단 오르기의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리치 이스트앵..

건강 2024.05.11

곧 다가올 여름, ‘태평양 어깨’ 만들려면… 지금부터 ‘이 운동’ 해야

어깨 근육에는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파이크 푸시업, 암워킹 등이 효과적이다.  곧 여름이 다가오면서 넓고 탄탄한 어깨를 만들려는 사람이 많다. 헬스장에는 다양하나 상체 근력 강화 운동기구들이 있지만, 꾸준히 헬스장에 가는 것은 쉽지 않다. 집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어깨 근육 강화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파이크 푸시업파이크 푸시업은 푸시업 동작을 어깨에 힘이 쏠리도록 변형한 운동이다. 먼저 엉덩이를 높게 들고 양팔은 어깨너비보다 각각 한 뼘 정도 넓게 벌려 엎드린 자세를 유지한다. 몸의 전체적인 형태는 ‘ㅅ’자가 돼야 한다. 시선은 바닥 쪽을 두고, 천천히 팔을 굽혀 얼굴이 지면에 닿기 직전까지 내려간다. 이때 어깨 근육에 자극이 느껴져야 한다. 무릎을 구부리거나 엉덩이가 내려오면 안 되며, 이후 다시..

건강 2024.05.11

몸에서 보내는 경고 신호…‘만성피로’가 의미하는 질환 5

피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중 하나이다. 이유 없이 지속적으로 피로를 느낀다면 특정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만성피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일 수 있다 1. 갑상선 기능 저하증(Hypothyroidism)갑상선은 우리 몸의 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서 대사 속도가 느려지는 상태다. 피로, 소화계 이상, 피부 건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2. 철결핍 빈혈(Iron Deficiency Anemia)철분은 적혈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철겹핍 빈혈은 철분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적혈구의 형성이 어려워지는 상태다. 피로, 무기력감, 호흡곤란, 두통 등의 빈혈 관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3. 만성간질환..

건강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