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7178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근력 운동' 9가지 성공 비법부터 실천을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근력 운동' 9가지 성공 비법부터 실천을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약해지고 하루가 다르게 근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를 쓴 이상모 박사는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특히 4050 이후 노후까지도 건강한 근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9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꾸준히 운동을 습관화할 것을 조언했다. 트레이너를 위한 과학적 맞춤형 운동 지도법인 ‘PT 지도론’ 전문가인 이상모 박사의 조언을 들어보자. 첫째, 3주, 3개월의 고비를 넘겨야 한다. 누구나 근력 운동이 필요함을 알지만 실천은 예상보다 쉽지 않다. 따로 시간 내기가 어려운데다 동기 유발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모 박사는 “3주차와 3개월차에 고비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며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2025. 1. 31. 겨울 부상 예방을 위한 근육별 운동 방법 3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근육이 긴장돼 조금만 ‘삐끗’해도 염좌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눈이나 비가 온 후에 길이 얼어있으면 넘어지거나 미끄러지기 쉬운 환경이 된다.평소 미리 전신 근육을 골고루 강화하고 유연성을 기르면 어떤 상황에서든 부상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에, 하이닥은 지난 19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Guardian)에서 소개한 부위별 근육 강화 운동 7가지 중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3가지를 엄선해 소개한다.평소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면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목영국 호크스 물리치료 센터(Hawkes physiotherapy)의 임상 총괄 매튜 호크스(Mathew Hawkes)는 교통사고로 목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수년간 재활을 위해 목 근육을 단련하며 직접.. 2025. 1. 31. "5·60대가 젊을 때처럼 운동했다간 몸 망쳐"…나이 대에 맞는 운동은? 20대에는 운동 습관 들이고, 나이 들어서는 유연성과 근력 향상 운동해야 50대 이후에 몸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을 하다보면 관절 등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나이대별로 더 좋은 효과가 있는 운동이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도 변해가기 때문이다. 갑자기 활력이 떨어지기도 하며,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부위를 다치기도 하고,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회복력도 예전 같지가 않다. 세월을 거꾸로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운동 방법을 변화시켜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나이대별 운동 방법을 정리했다. 20대=신체의 활력이 최고조에 이르는 20대에는 모험적인 운동을 해볼 만한 시기다. 새로운 운동을 배우거나 마라톤을 해.. 2025. 1. 27. “약은 어떻게? 처방전은?”…여행 떠나는 만성질환자를 위한 꿀팁 3 장기간의 설 연휴를 맞아,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달리,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멀리 여행을 떠나도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들 수 있다.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서 건강 관리를 해야 하는 만큼 혹시라도 여행 중 건강이 나빠지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것이다.사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고 해도,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충분히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만성질환자가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을 점은 무엇인지, 약 복용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자세히 알아보자.만성질환자는 여행 중 약을 꾸준히 챙겨 먹고, 무리한 일정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 전, 만성질환자가 알아두면 좋은 팁 3가지 1. 정시에 꾸준.. 2025. 1. 27. 유럽서 가장 오래사는 '이 나라'...장수할 수 밖에 없는 4가지 이유 많이 걷고, 적게 먹고 워라밸 철저히 지키기 때문 스위스에서 하이킹 코스는 국가 도로망만큼이나 광범위하며,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한다. 스위스 국민의 평균 수명은 84.2세로 유럽에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영국 국민의 평균 수명은 80.9세로 서유럽에서 가장 짧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스위스 국민과 19년 동안 스위스에 살고 있는 영국인의 인터뷰를 통해 두 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를 분석했다. 하이킹의 일상화스위스 중부 루체른에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라모나 요한 씨는 “스위스 사람들에게 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여름에는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일년내내 산에서 산책을 한다”면서 “하이킹은 국민적인 오락으로 80대 부모님도 하이킹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은 걷기.. 2025. 1. 25. "설 연휴 가족 맞이 어떻게?" 독감 이후 집 소독법 7 독감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민족 대 명절인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지만, 최근 가족 중에 독감 환자가 있었다면 집안 위생 관리가 고민이 될 수 있다. 특히 독감 바이러스는 물건 표면에서 48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회복된 후에도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주변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내과 의사 알라나 비거스(Alana Biggers)의 조언을 바탕으로 작성한 올바른 실내 소독 방법 7가지를 소개한다.독감 바이러스는 48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어 회복 이후에도 주변에 남아있을 수 있다 1. 자주 접촉한 표면 소독접촉이 많았던 장소는 세균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가족.. 2025. 1. 25. 운동으로 살 뺐더니...“한 살 더 먹었는데 몸은 더 젊어졌네” 건강 상태나 노화 정도에 따른 신체 나이 젊게 되돌리는 방법 운동 등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복근을 강화하면 신체 나이를 젊게 되돌릴 수 있다. 새해도 벌써 9일이나 지났다. 나이가 든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그런데 출생 연령보다 더욱 신경 쓰이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신체 나이다. 이는 신체의 건강 상태나 노화 정도를 판단하여 매기는 나이를 말한다. 사실상 자신 몸 상태의 노화 정도를 알려주는 신체 나이가 훨씬 중요하다. 운동이나 생활 습관 개선 등의 노력으로 신체 나이를 연대기적 나이, 즉 달력 나이보다 더 어려지게 할 수 있을까. 호주의 비영리 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신체 나이를 젊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다. “다이어트로 적정 체중 유지”=.. 2025. 1. 24. 긴 설 연휴, 당뇨발 환자가 알아둬야 할 사항 신정이나 구정 같은 긴 연휴 기간에는 많은 분들이 장거리 여행을 계획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병원은 오히려 더 바빠집니다. 일반 병의원들도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기 때문에, 응급실이 있는 병원으로 환자들이 집중되어 매우 혼잡해지는 탓입니다. 응급실에서 금방 해결될 문제가 아닌 당뇨발의 경우 이런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기 힘들고 곤란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당뇨발 환자들은 긴 연휴 동안의 대처 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최근 의료계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긴 연휴 기간에 응급실을 방문하더라도 매우 위중하거나 응급한 상태가 아닌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기가 더욱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긴 연휴 기간 당뇨발 환자 대처 방법 1. 미리 당뇨발 이상을 확인하고 연휴 기간이 시작되기 전 당뇨발 .. 2025. 1. 24. 설 ‘민족 대이동’ 앞두고 독감 대유행…꼭 알아야 할 예방책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의 급격한 확산세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A형 독감의 두 가지 유형(H1N1, H3N2)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2025년 1월 첫 주 기준 독감 환자 수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관련 부처와 각 지자체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가 호흡기 감염병 확산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예방책 점검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독감 환자가 2016년 이후 8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감 환자 폭증…"해외여행 증가·낮은 백신 접종률 때문"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1주 차(2024년 12월 29~2025년 1월 4일)에 표본 감시 의료기관(300곳)을 찾은 외래 .. 2025. 1. 23. 이전 1 2 3 4 ··· 7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