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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198

이 운동, 저 운동 다 싫을 때 ‘이것’만 해보세요… 살 잘 빠집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계단 오르기’를 해보자.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계단 오르기 건강 효능과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평지보다 열량 소모 1.5배 높아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약 1.5배 더 많이 되는 전신운동이다. 평지 걷기는 30분에 약 60kcal를 소모한다. 빠르게 걸어도 약 120kcal 수준이다. 계단은 한 칸 오를 때 약 0.15kcal다. 평지에서 걸을 때보다 몸에 부담이 가 심장이 혈액 속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으로 많이, 빠르게 내보내기 위해 빠르고 세게 뛴다. 이때 자연스럽게 호흡수가 증가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심장과 폐의 기능이 강화된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맥마스터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60개의 계단을 한 번에 오르고 나서 .. 2024. 10. 14.
"몸도 가을 탄다"...무기력한 환절기에 이겨내는 법 선선해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을을 즐기다 보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도 회복되곤 한다. 한편 바깥 활동 대신 침대로 향하는 이들도 있다. 바뀐 날씨에 적응하지 못해 ‘추곤증’이 찾아온 경우다. 짧은 가을을 만끽하려면 추곤증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추곤증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반응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 춘곤증을 겪듯, 여름 날씨에 적응돼 있던 신진대사 기능들이 가을 기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도 혈류량과 호르몬 분비가 변화한다. 몸이 무거워지고 쉽게 피로해지며 졸음과 소화불량 등이 나타나는 것이 추곤증의 주 증상이다.이러한 증상은 대개 1~3주 정도가 지나 몸이 환경 변화에 적응을 마.. 2024. 10. 14.
으슬으슬 추운 감기몸살, 따끈한 사우나 가면 나을까? 감기에 걸렸을 때 사우나를 방문하면 감기 증상이 악화할 위험이 있다.  감기몸살이 있으면 몸이 으슬으슬 추워서 따뜻한 사우나를 찾게 된다. 몸을 데우고 땀을 쭉 빼려는 것이 이유다. 그런데, 감기몸살 기운이 있을 때 사우나에 가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다.감기에 걸렸을 때 사우나를 방문하면 감기 증상이 악화할 위험이 있다. 감기에 걸리면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자연스럽게 열이 난다. 이때 몸을 일부러 더 뜨거운 곳에 노출시키면 몸의 자연스러운 발한작용이 방해받아 오히려 체온이 급격히 오를 수 있다.비슷한 이유로 근육통이나 관절염이 있을 때도 사우나에 가지 말아야 한다. 근육이 쑤실 때 사우나를 하면 일시적으로는 통증이 완화된다. 온도가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촉진돼 순간적으로 근육과 관절 통증이 줄어들기 .. 2024. 10. 12.
죽어라 운동해도 살이 안 빠져?... 바로 ‘이 운동법’이 문제 매일 빠지지 않고 운동했는데 살이 잘 안 빠지면 먼저 자신의 운동법부터 체크해봐야 한다.  아무리 피곤해도 매일 빠지지 않고 운동했는데, 살이 잘 안 빠지면 결국 포기하게 된다. 사실, 이런 경우엔 먼저 자신의 운동법부터 체크해봐야 한다. 특히 자신이 생각했던 것만큼 칼로리 소모가 크지 않았거나, 비효율적인 운동법을 고집한 것이 아닌지 먼저 살펴봐야 한다. 대표적인 잘못된 운동법을 알아본다.  ◆ 운동 후 너무 많이 먹는다운동을 하고 나면 ‘열심히 운동했으니, 먹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람들은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에 해당하는 열량을 없애려면, 아침에 45분 동안 달리기를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몸에 맞는 체중을 유지.. 2024. 10. 12.
“갱년기 증상으로 병원 찾은 여성 너무 많아”... 가장 조심해야 할 ‘선택’은? 매년 40만명 갱년기 증상으로 병원 진료 갱년기에는 식욕은 늘고 기초대사량은 낮아져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50대 이상의 여성은 영양권장량인 1800kcal에 맞춘 균형 식단이 필요하다.갱년기 증상이 유독 심한 사람들이 있다. 여성의 갱년기는 완경(폐경) 여부를 확인하여 판정할 수 있다. 폐경 전후의 광범위한 기간을 말하며, 주요 증상으로 얼굴 붉어짐, 땀이 남, 불안감, 불면증 등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보인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 이때 가장 조심할 사항은 무엇일까? 40만명 갱년기 증상으로 병원 찾는다... 50대 여성 56.2%, 60대 26.2%매년 약 40만명의 여성이 갱년기 장애로 병원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 보고된 갱년기 관련 환자.. 2024. 10. 11.
‘이렇게’ 하면 피로가 싹…눈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보는 스크린타임이 급증한 요즘 눈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눈 속 근육이 쉽게 피로해 젊은 노안 증상이 나타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책이나 모니터를 볼 때 나도 모르게 눈을 가늘게 뜨게 된다면 젊은 노안이 시작됐다는 적신호일 수 있다. 하지만 젊은 노안은 근육이 수축하면서 피로해져서 생기는 증상으로 눈을 충분히 쉬어 주면 회복될 수 있다. 다음은 눈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방법이다. 모니터를 볼 때 눈을 가늘게 뜨게 된다면 노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눈 피로의 원인눈 피로의 원인에는 과로, 수면 부족, 질병 등이 있다. 직장인이나 학생처럼 컴퓨터 화면을 오래 봐야 하는 경우 과로로 인해 눈 피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눈에 피로물질이 축적돼 .. 2024. 10. 11.
연골 손상 막아주는 ‘특별한 스쿼트’ 해보세요 하체 강화 운동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고, 오랫동안 정정하게 신체활동을 하려면 '무릎 건강'이 전제돼야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걷기, 달리기, 등산 등 신체활동을 할수록 무릎 관절은 체중 부하를 받으며 상해간다. 쓸수록 무릎 연골은 닳아 없어지고, 결국 뼈가 직접 부딪히며 통증이 생긴다. 그래서 무릎 관절에 가는 부담을 덜어주는 '무릎 주변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무릎 관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을 한장운동법에서 소개한다. '하체 강화 운동' 두 번째 운동은 '와이드 스쿼트'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무릎 건강엔 허벅지 운동이 최고무릎 관절을 .. 2024. 10. 10.
어깨 건강 망치는 습관 3..."수면 자세도 점검해야" 어깨 통증이 갑자기 나타났다면, 무작정 운동에 나서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좋다. 현대인의 생활습관 중에서는 어깨 건강을 해치는 것들이 많은데, 질환이 원인이 아니라면 이들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어깨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 어깨 통증이 있을 땐 어깨를 망치는 습관이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한다 어깨 건강 망치는 습관 31.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올바른 자세는 근골격계 건강을 위한 필수요소다. 특히 하루의 약 3분의 1을 잠을 자며 보내는 만큼, 올바른 자세로 자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건강을 생각한다면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한쪽으로 누우면 바닥에 닿은 어깨 아래쪽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 이 상태에서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2024. 10. 10.
계단 조금만 올라도 숨차는 사람, 폐활량 ‘이렇게’ 늘리세요 조금만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는 사람이 있다. 폐 수축과 이완을 돕는 호흡근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사실 폐활량은 선천적으로 결정돼 늘어날 수는 없지만, 호흡근 단련과 운동 등으로 떨어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호흡근 단련법을 알아본다.◇수영 또는 가볍게 걷기수영은 폐활량을 지키기에 매우 좋은 운동이다. 물속에서 헤엄칠 땐 제한된 호흡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순간 최대한의 공기를 흡입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 과정에서 심폐지구력이 강화된다. 특히 수영은 관절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폐를 건강하게 만든다. 수영이 힘들다면 1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을 추천한다. 걸으면서 들이마시는 공기는 심폐 근육을 튼튼하게 만든다. 심폐 근육이 튼튼해지..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