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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뛰어도 숨가빠?”…호흡 변화, 가볍게 넘기면 안되는 이유
알레르기·천식, 불안증·감기부터 심부전까지…꼼꼼히 따져봐야 큰 코 다치지 않아 갑자기 숨이 가쁘다면, 컨디션을 꼼꼼히 점검해봐야 한다. 건강의 복병을 찾아내 빨리 물리쳐야 후환이 없다. 격렬한 운동 등 신체활동 뒤엔 숨이 가빠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미국 건강의학매체 ‘웹엠디(WebMD)’에 따르면 마음이 불안하거나, 공포에 사로잡혀 울 때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실연을 당해 상심하면 호흡 곤란 증상을 심하게 겪을 수 있다. 각종 병으로 숨이 가빠질 수도 있다. 알레르기, 천식, 감기, 코로나-19, 폐렴, 수면무호흡증, 빈혈, 폐색전증, 중증 근무력증, 심부전, 공황장애 등이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 숨쉴 때 애완동물의 비듬이나 먼지, 꽃가루 등을 ..
202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