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마음이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우리 함께라서 행복한 세상...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지내세요.

유머 182

싸모님~

싸모님∼싸모님∼ 초등학교 1학년 자연 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가르치고 있었다. 선생님 : 강아지는 어떻게 짖나요? 아이들 : 멍멍멍! 선생님 : 호랑이는 어떻게 울죠? 아이들 : 크르렁~ 선생님 : 그럼 오리는 어떻게 우는가요~~?? 아이들 : 꿱~꿱~꿱~~ 선생님 : 그럼 제비는 어떻게 울까요? 이때 카바레집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싸모님~. 싸모님~.” 그날 그 녀석은 엄청 맞았다...흑흑흑...

유머 2008.09.05

김일병의 분풀이

김일병의 분풀이 김 일병이 입대한지 5개월만에 그립고 보고싶던 순이 한테서 편지가 왔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기뻤던지......편지 내용 인즉 ? 오빠가 입대한후로 새로운 애인이 생겼으니 그동안 함께보냈던 시간 추억으로 간직하며.....갖고 있던 사진을 보내달라는 편지 내용 이었습니다. 반가운 소식을 기대했던 김 일병 실망이 컸겠지요곰곰히 생각한 끝에 화풀이를 하기로 했습니다.내무반 동료들이 같고 있던 여자친구들의 사진을 모두모아 순이이게 보냈습니다. 미안하다 순이야 ! 너에 얼굴을 기억할수가 없어서 나의 여자 친구들 사진을 모두 보내니 네 사진만 빼고 돌려줘...^^

유머 2008.07.31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 어느 부흥집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도중에 질문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디일까요?" 성도들이 머뭇거리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그 곳은 '사랑해'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따뜻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길 원합니다." 감동적인 집회가 끝나고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듣는 것이 소원인 어느 여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집으로 달려가 남편에게 온갖 애교를 다 부리면서 목사님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테니 한번 맞추어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랍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을 못하자 온갖 애..

유머 200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