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마음이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우리 함께라서 행복한 세상...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지내세요.

유머 182

너무 많아서

웃어봅시다 마음은 소녀 수염이 허옇고 백발이 성성한 노신사가 조그마한 거리에 있는 학교 쪽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아”, 정말 그리운 거리구나! 내가 이곳을 떠난 지 몇 해가 되는지… 그래도 하나도 변하지 않았구나! 그래 그래, 날마다 학교에 갈 때면 저 집에서 호떡을 사먹기도 했었지.” 그의 눈가에는, 지난 날에 대한 회상으로 몇 번이나 잔잔한 웃음이 스쳐갔다 그가 플라타너스 가로수 밑을 걸어가고 있는데 저쪽에서 손주딸의 손을 잡고 오는 뚱뚱한 할머니가 있었다. 그가 무심코 바라보니 늙기는 하였어도 그 옛날 한반에서 책을 읽던 여학생의 모습이 역력했다. “저 실례지만 당신은 50년쯤 전에 이 거리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지 않았습니까?’그 소리를 들은 할머니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노신사를 찬찬히 보고 있더..

유머 2009.07.16

3만원짜리

3만원짜리 부부가 휴가를 떠났다. 아내가 짐을 푸는사이 남편 혼자 해변을 거닐고 있었는데 한 여자가 접근해서 말했다. "아저씨, 5만원에 해드릴께요, 어때요?" 남자는 장난으로 "나 지금 3만원밖에 없는데 어떻게 안될까?" "아니 이 아저씨, 나를 싸구려고 아시나? 딴 데가서 알아보셔요!" 남자는 호텔에서 나와 아내와 저녁을 먹고 해변을 산책하는데 아까 그 아가씨와 또 만났다. 그 아가씨... 사람들 다 들리게 크~게 말하길!! . . . . "아저씨, 용케 3만원짜리 구하셨네~~~"

유머 2009.07.01

"경찰서 가야 쓰거따~~~"

경찰서 가야 쓰거따~~ 30대 여자가 회사에서 짤렸따~!!! 20대때 남편에게 이혼 당하고 새끼 둘을 키우문서 열심히 살고 시픈디.. 경제가 어려워져 먹꼬 살길이 막막해졌따~. 그리허여 헐수없이 도둑질이라두 허기로 결심을 허고 돈많은 영감 혼자 살고있는 외딴집을 살폈따~~. 아무도 없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결국 쳐들어 갓따~. 근데 웬걸.. 집을 뒤지기두 전에 70대 할아버지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지 않은가? 넙쭉 무릎을 꿇고 그저 살려 달라고 애걸을 했따~. 그러나 그 할바씨 허시는 말씀이 "경찰서 가야 쓰거따~~~" "잘못 했습니다. 증말 처음 입니다. 무슨말이든지 듣겠으니 한번만 용서 해주십시요..흑흑.. 증말 서러워서 울었따~~~. "증말이냐?" "무신말이래도 듣겠따는거시"..

유머 2009.06.26

바지 좀 내려봐

바지 좀 내려봐 한 중년 남자가 자 신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성형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수술비로 1,000만원이 들더라도 젊게 보이기만 한다면 차라리 돈을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수술을 했다. 그는 퇴원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면서 물건을 파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남자: 이봐! 내가 지금 몇 살로 보이나? 점원: 한 35세 정도로 보이는데요! 남자: 정말 그렇게 보이나? 사실 난 50살이거든. 남자는 무척 기분이 좋았다. 그때 양념치킨집이 눈에 보였다. 그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 치킨을 한 마리 사면서 점원에게 또 물어봤다. 남자: 아가씨 내가 몇 살로 보이나요? 여자: 글쎄요. 한 30살 정도 아닌가요? 남자: 하하하, 사실 난 50살이거든! 여자: 어머! 무척 젊어 보..

유머 2009.06.23

휴대폰 꺼주시면 안되나요 ?

휴대폰 꺼주시면 안되나요 ? 이쁘게 생긴 아가씨가 있었다. 그런데 그 아가씨에게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극장엘 가보는것인데 다들 짝끼리 오는지라 가보질 못했다 그런데 어느날 용기를 내서 극장엘 가보기로 하였다 남들 다하는 팝콘도 큰걸루 사구 콜라도 제일 큰걸루 사서 폼을잡고 영화관에 들어 갔다 한참을 영화에 빠져 있는데 갑자기 속이 우르르 거리며 방귀가 나오려 했다 참을려구 해두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애써 힘을 조절해가며 조금씩 발산 하기 시작했다 두두~두두 ~두루룩~!! 속으로 '휴 ~시원하다" 느낌과 동시에 뒤에서 "톡톡"치면서 하는말... "저기요 ~휴대폰좀 꺼주심 안되나요 " 진동소리때문에 소리가 잘안들려요 "

유머 2009.06.10

우쒸~한번만 할껄...

우쒸~한번만 할껄... 농촌에서 자라 순진한 콩돌이가 드디어 어여쁜 여자를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리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을 호텔에서 화끈하게 보낸 콩돌이 이튿날 아침 얼굴에 화색을 띠며 로비로 내려와 체크아웃하며 물었다. " 객실 사용료가 얼마입니까? " 후론트 종업원이 말했다. " 예, 손님께서 쓰신 객실은 더블침대로서 사용료는 "1회 10 만원입니다."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란 신랑은 한참을 멍하니 서 있다가 열을 좀 삭힌 뒤 지갑을 열면서 투털거렸다. " 젠장!!..드럽게 비싼 방이군" "그럴 줄 알았으면 한번만 할걸....." 그리고는..??? "카운터 위에 50만원을 올려놓고 갔다 ㅋㅋ

유머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