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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8947

5월 제철 ‘이 채소’, 혈관 노화 막는다

쑥과 닮은 채소인 쑥갓이 혈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식품연구원은 노화대사연구단 선임연구원 이애신 박사팀은 혈관 내피세포를 이용해 쑥갓의 효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먼저 혈관 내피세포에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물질(과산화수소)을 주입해 내피세포의 노화를 유도했다. 이후 쑥갓 추출물을 투여해 변화를 확인했다.연구 결과, 쑥갓 추출물을 투여하지 않은 내피세포에서는 자극 물질을 투여하지 않은 세포에 비해 노화가 세배가량 일어났다. 반면 쑥갓 추출물을 투여한 세포에서는 노화 유발이 1.1~1.5배에 그쳤다. 또한, 혈관 내피세포에 과산화수소를 주입하자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는 일산화질소의 양이 바로 40% 감소했다. 이어 쑥갓 추출물을 넣자 일산화질소가 반대로 ..

생활 2024.05.07

[오늘의 운세] 5월 4,5일 토,일요일 (음력 3월 26,27일 戊辰,己巳)

[오늘의 운세] 5월 4일 토요일 (음력 3월 26일 戊辰)   36년생 수입보다 지출 많은 시기. 48년생 구멍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다. 60년생 고집과 일관성이 성사의 밑거름. 72년생 짜증나는 일 있더라도 절대 먼저 화내지 마라. 84년생 무엇으로든 사기 진작 필요한 시기. 96년생 일에 앞서 자신 단련하도록.  37년생 타인 일에 일절 관여하지 마라. 49년생 문제는 신속성과 정확성. 61년생 정체와 지체의 반복. 73년생 무난하게 진행되는 시기. 85년생 금전 거래에 앞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 97년생 주변에 도움 줄 사람 있으니 너무 걱정 마라.  38년생 구름 없는 하늘에 비 내릴까. 50년생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게 인생살이. 62년생 사람은 옛사람 옷은 새 옷이 좋다. 74년생 현실..

생활 2024.05.04

조갯살에 미세플라스틱 한가득… ‘이것’만 잘 해도 90% 이상 제거

최근 해양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며, 조개류 등 해산물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게 될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섭취를 아예 안 할 수는 없겠지만, 그 양을 최대한 줄일 방법이 없을까?한국해양과학기술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개류 속살을 현미경으로 100배 확대했더니 구부러진 철사 모양의 스티로폼 조각 등 각종 미세 이물질이 발견됐다. 특히 바지락은 100g당 34개의 미세플라스틱 조각이 검출된 만큼, 무턱대고 먹었다간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할 수 있다.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는 해산물은 조개뿐만이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 미세플라스틱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3년(2017~2019년) 국내 유통 중인 다소비 수산물 14종 66품목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해산물 14종에서 1g당 평균 0.47개 정..

생활 2024.05.04

날씨 따뜻해지니 다시 등장한 ‘초파리’… 쉽게 퇴치하는 방법은?

초파리 출몰을 예방하려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경로를 막아야 하며, 이미 생겼다면 초파리 트랩을 설치해야 한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집 안에 초파리들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파리는 한 번 실내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번식력이 좋아 곳곳에서 출몰한다. 초파리를 퇴치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초파리, 일반 방충망으로는 막지 못해초파리는 방충망, 싱크대 배수구, 화장실 하수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집 안으로 들어온다. 초파리는 크기가 작아 일반적인 방충망은 통과할 수 있다. 따라서 초파리 출몰을 예방하려면 초파리가 드나드는 경로를 꼼꼼히 막아야 한다. 방충망을 설치할 때는 방충망의 격자 크기가 초파리보다 작은 미세 방충망을 선택하는 게 좋다. 창틀 아래 빗물 구멍도 꼼꼼히 막으면 도움이 된다. 싱크대 배수구..

생활 2024.05.04

“매일 쓰는데” 일회용 컵… ‘이 병’ 위험 높인다고?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노출과 위험도 관련 연구 나와 무심코 사용한 일회용품에 들어있는 물질이 당뇨병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방수용품이나 일회용품에 자주 사용되는 과불화화합물(PFAS)이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불화화합물(PFAS)은 탄화수소 중 수소가 불소로 바뀐 합성화학물질이다. 열에 강하고 물이나 기름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프라이팬, 종이컵, 식품 포장용지 등과 같은 생활용품은 물론 방수가 필요한 아웃도어 의류에도 사용된다. 대한민국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과불화화합물(PFAS)에 대한 노출이 초기 당뇨병 및 당뇨병 전단계 위험성과 연관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내분비..

생활 2024.05.04

[오늘의 운세] 5월 3일 금요일 (음력 3월 25일 丁卯)

36년생 감사 행차에 사또만 괴롭구나. 48년생 과감한 시도와 적극적인 자세 필요. 60년생 귀인과 대작(對酌) 기대. 72년생 고민과 걱정은 묵히지 말고 즉시 해소하도록. 84년생 시작에 앞서 구상을 차근차근. 96년생 미룬다고 해결될 일 아닌 듯.  37년생 무심코 넘긴 일이 발목 잡을 수도. 49년생 동료나 일가친척의 도움 기대. 61년생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73년생 고뿔도 남 안 주는 사람 있다더니. 85년생 집안이 시끄러우면 되는 일이 없다. 97년생 기혼이라면 배우자와 다투는 일 경계.  38년생 건강만 유의하면 편하고 무난한 하루. 50년생 처음엔 근심스럽고 나중에는 평안. 62년생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 듯. 74년생 검정과 숫자 1, 6은 꼭 피하라. 86년생 행운은 집 밖이..

생활 2024.05.03

족발·돼지껍질로 ‘콜라겐’ 보충? 실제 효과는…

‘콜라겐’을 보충하겠다며 족발, 돼지껍질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분말로 만들어 섭취하거나 피부에 바르기도 한다. 실제로 족발, 돼지껍질로 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을까?◇효과보기 어려워… 콜라겐, 저분자 형태로 섭취해야콜라겐은 인체의 단백질 중 3분의 1을 차지한다. 피부는 물론, 뼈와 연골, 근육 등에도 존재한다. 20대 이후엔 콜라겐이 매년 1%씩 감소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20대의 10% 수준까지 줄어든다.콜라겐은 직접 섭취해 채우는 게 좋다. 다만 콜라겐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족발 ▲돼지껍질 ▲닭발 ▲사골국물 ▲도가니탕 ▲곰탕 등을 먹는 정도로는 피부 탄력이나 근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들 음식은 ‘고분자 콜라겐’이기 때문이다. 피부와 근육 등으로 콜라겐이 흡수..

생활 2024.05.03

버섯·된장 전골 자주 먹었더니… 중년의 몸에 변화가?

콜레스테롤 농도 낮추고... 면역력 증진, 근육 유지에 기여 버섯·된장전골은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넣는 게 핵심이다. 식성이나 가격에 따라 1~2 종류만 넣을 수도 있다. 여기에 배추, 닭안심(또는 쇠고기), 대파, 고추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오늘은 ‘나를 위한’ 음식을 만들어 볼까? 몸의 변화가 심한 중년 여성은 ‘가족을 위한’ 밥상에서 벗어나 가끔 내 건강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근육이 줄고 혈관이 나빠지는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주변에서 찾아보자. 각종 버섯에 된장, 닭고기 등을 넣은 버섯·된장전골은 어떨까? 버섯은 여러 종류 중 선택해서 넣고 닭고기 추가버섯·된장 전골은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생활 2024.05.03

“하루 한개 ‘이 견과류’ 먹어라”…갑상샘 지키고 당뇨 위험 막는다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 풍부...인지 기능 높이고 혈당, 염증 줄여 브라질너트는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 등 영양이 풍부해 섭취하면 건강상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갑상샘 건강을 지키고, 당뇨, 치매까지 예방하고 싶다면 브라질너트를 챙겨 먹는 게 도움이 된다. ‘견과류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브라질너트는 비타민과 미네랄, 특히 셀레늄이 풍부해 섭취하면 건강상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건강정보매체 ‘헬스(Health)’가 소개했다. 갑상샘 지키고 염증 줄이는 셀레늄셀레늄은 면역체계와 갑상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셀레늄은 하시모토 갑상샘염이 있을 때 높은 수치를 보이는 TPO 항체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TPO 항체는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필수적인 갑상선 과산화효소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이며 하시모..

생활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