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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8947

양배추와 피자의 조합 맛과 영양 다 잡았다!

당뇨 식단  피자의 밑바탕이 되는 밀가루 도우는 혈당지수(GI)가 80으로 높고 탄수화물 함량이 많습니다. 피자를 꼭 먹고 싶다면 밀가루 양을 확 줄이는 게 좋겠죠. 더 나아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피자 만들어봅니다. 혈당 부담 줄인 ‘양배추 피자’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양배추 피자밀가루 대신 양배추와 계란 활용해 건강한 피자 도우 만들어 봅니다. 탄수화물, 열량 부담 줄어듭니다. 양배추의 식이섬유와 계란 속 단백질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줍니다. 피자에 우유 한 잔 곁들이면 우유 속 성분과 양배추의 비타민K가 상호작용해 영양 흡수율이 높아집니다.뭐가 달라?‘마이너스 칼로리’ 양배추양배추는 100g당 열량 40kcal, 혈당지수 26으로 당뇨병 환자가 부담..

생활 2024.05.11

사과식초 매일 한 스푼의 힘

3개월내 8kg 감량…소화촉진, 혈당조절도 사과식초는 사과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진 식초로 발효식품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다.   무기력하거나 에너지가 떨어질 때 자주 추천되는 음식이 바로 식초다. 식초의 새콤한 산 성분은 입맛을 돋울 뿐더러 지방을 태우고 혈관을 이완시키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져다준다. 식초 중에서 가장 흔한 건 사과의 자연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낸 사과식초다. 단순한 신맛을 넘어서 약간의 감칠맛까지 가미해주는 달콤함 덕분에 여러 요리에서 활용되고 있다.그러나 사과식초는 보통 요리에만 넣어 활용한다는 생각에 별도로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과식초의 효능 및 식초 잘 먹는 법은 다음과 같다. ◇ 소화 촉진, 체중 감량에 혈당 조절까지사과식초는 사과 발효 과..

생활 2024.05.11

비타민·단백질만큼 중요한 '제6 영양소'는?

변비나 당뇨, 소화불량 있다면 반드시!  딸기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건강정보에는 꼭 섬유질이 등장하지만 비타민, 단백질에 비해 주목도가 낮다. 과거에는 섬유질이 사람의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어 영양학적 가치가 없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현재는 5대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등)와는 다른 생리적 기능을 인정받아 ‘제6의 영양소’로 불리고 있다. 섬유질은 장내 운동을 촉진하고, 장내에 있는 유해성분을 흡착하여 배출시키고 포만감을 지속시켜 과식 방지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고혈당, 고콜레스테롤 주의보가 내린 현대인에게 ‘섬유질’ 섭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섬유질이 가득한 슈퍼푸드를 소개한다. ◆통곡물통곡물은 곡물에서 먹을 수 없는 최소 부분만 제거한 곡물이다. 식감은 거칠거칠..

생활 2024.05.11

[오늘의 운세] 5월 10일 금요일 (음력 4월 3일 甲戌)

36년생 낙상 등 안전사고 주의. 48년생 한가운데 아닌 가장자리로 움직여라. 60년생 의심스러우면 함께하지 말아야. 72년생 순조로운 영업 활동 예상. 84년생 뜻 있다면 일단 저질러 보는 것도 방법. 96년생 성실과 진실이 오늘의 키워드.  37년생 남쪽은 귀인 오는 길목. 49년생 서쪽에서 온 길손을 경계하라. 61년생 말 많고 탈도 많은 하루 될 듯. 73년생 명분과 실리 사이 갈등 생길 수도. 85년생 친구와 함께면 한양 천 리도 옆 동네. 97년생 어떤 소란 있어도 복지부동이 최선의 선택.  38년생 뜻밖의 도움으로 문제 해결. 50년생 변화 이동에 능동적으로 대비. 62년생 목적 달성 위해 동분서주하라. 74년생 주위 사람으로부터 상처받기 쉬운 하루. 86년생 미래는 꿈꾸고 준비된 사람의 몫..

생활 2024.05.10

“다이어트 식품 아니었어?”… 나도 모르게 살찌우는 ‘의외의’ 식품 3

다이어트 중에 샐러드를 많이 먹게 되는데, 샐러드에 칼로리가 높은 드레싱을 많이 뿌려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옷차림이 얇아지고 짧아지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는 운동뿐 아니라 식단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으로 잘 알려졌지만, 잘못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는 식품이 있다. 대표적인 게 샐러드, 고구마, 과일이다.◇샐러드 다이어트를 하면 샐러드를 자주 먹게 된다. 열량 낮은 생채소를 먹으면 살찌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샐러드에 드레싱을 첨가해 먹을 때가 많은데, 샐러드드레싱은 열량이 높아 많이 뿌리면 오히려 살을 찌울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시저 드레싱과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 있다. 이 두 드레싱은 ..

생활 2024.05.10

채소·과일 ‘농약’ 묻었을까봐 걱정된다면… ‘이렇게’ 씻으세요

채소나 과일에 남은 농약은 흐르는 물에 3회 씻어도 제거할 수 있지만, 과일은 담금물이나 식초물에 꼼꼼히 닦는 게 안전하다.  채소와 과일은 매일 챙겨 먹는 게 좋다. 그런데, 음식 표면에 남아있는 농약이 건강을 해치진 않을까 걱정할 때가 많다. 채소와 과일에 남아있는 농약을 효과적으로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흐르는 물로 3회 씻으면 농약 제거돼우선 채소에 남은 농약을 제거할 때는 물로 씻어도 충분히 없앨 수 있다. 보통 식초 물, 베이킹소다 물, 소금물 등을 이용해야 한다고 알려졌지만, 흐르는 물로 3회 씻는 것도 효과가 있다. 실제 광주시 보건 환경연구팀은 상추, 깻잎, 쌈추, 시금치, 쑥갓 5종을 대상으로 같은 농도의 농약을 뿌린 뒤 ▲흐르는 물 ▲식초 ▲베이킹소다 ▲초음파 세척기 ▲알칼리성..

생활 2024.05.10

고소한 ‘이것’ 한 숟가락만 먹어도… 배변 횟수 1.5배 늘어

아몬드는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지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서 섭취해야 한다.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위해 음식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때 커피나 우유 대신 아몬드를 먹어보자. 아몬드가 배변 횟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실제로 아몬드 섭취가 배변을 원활히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87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가 장에 미치는 영향을 4주간 분석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무작위로 세 집단으로 나누고 각각 하루에 ▲통아몬드를 56g 섭취하거나 ▲아몬드 가루를 56g 섭취하거나 ▲아몬드를 아예 먹지 않게 했다. 그 결과, 통아몬드를 하루에 56g 섭취한 집단은 나머지 집단에 비해서 주간 배변 횟수가 1.5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생활 2024.05.10

[오늘의 운세] 5월 9일 목요일 (음력 4월 2일 癸酉)

36년생 일과 노동은 인생의 소금. 48년생 작은 습관이 성패를 좌우. 60년생 요행수 없으니 복권과 투기는 엄두도 내지 말라. 72년생 찬밥 더운밥 가릴 것 있나. 84년생 대비책을 세워 후환을 줄이도록. 96년생 겸양은 상대의 예봉을 무디게 한다.  37년생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도. 49년생 진실이 때로는 상처가 될 때가. 61년생 암중모색으로 추이 관망하라. 73년생 노력도 때에 맞아야 결실 보지. 85년생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97년생 현실에 만족하면 행복이 절로.  38년생 가족 중 원숭이띠가 귀인. 50년생 주위를 기쁘게 하는 삶은 아름답다. 62년생 오리는 다급해도 홰에 오르지 않는다. 74년생 마음 가는 대로 진행해도 나쁘지 않을 듯. 86년생 융통성과 유연성 발휘하도록. 9..

생활 2024.05.09

무섭게 치솟는 과일·채소 물가에… 식재료 잘 고르면 돈 번다

최근 중동 전쟁 위기, 기후 변화 등으로 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 채소·과일이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노무라증권에 따르면 한국의 과일류의 상승률은 올해 1~3월 월평균 36.9%로 주요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았다. 채소류 상승률도 10.7%에 달했다. 마트나 시장에 가기 겁날 정도인데, 식재료 하나를 고르더라도 잘 고르는 법과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을 알아두자.◇냉이, 감자, 고추, 대파, 부추, 브로콜리3~4월이 제철인 냉이는 뿌리가 굵은 것은 질기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먹고 남은 냉이는 물을 뿌린 키친타올로 싸서 지퍼팩에 보관하고 되도록 빨리 먹는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삶아서 냉동보관한다. 5~6월에 출하되는 햇감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감자는 표피에 광택이 있고 모양..

생활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