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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182

천생연분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 . . . . . . "평생 .. 2007. 6. 21.
다리가 셋이니.. 다리가 셋이니.. 남자와 여자가 택시를 타려고 서 있었다. 택시가 오자 남자가 먼저 낼름 올라 탔다. 여자가 발을 동동 구르며 운전 기사에게 사정하여 합승을 하게 되었다 여자가 올라 타며 얄밉게 남자를 힐끈 쳐다 보며 비양 거린다 "다리가 셋이니까 역시 되게 빨리 타시네 그랴...ㅎ~ 남자가 듣고 있.. 2007. 6. 20.
미국을 다녀온 개구리 미국을 다녀온 개구리 주워들은 영어 몇 마디로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고싶어 안달이 났다. 폴짝거리며 들판을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데 마침 앞에 소 한마리가 있었다. "소야 너는 무얼먹고 사니?" "나는 풀을 먹고 산단다." "오우! 셀러드! " 폴짝 폴짝 폴짝 이번엔 호랑이를 만났다. "호랑아 너는 무얼.. 2007. 6. 19.
유효기간이 지나서 유효기간이 지나서... 오늘 시내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온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답니다."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사람이 죽어 있더랍니다."라고 이.. 2007. 6. 16.
"단칸방 부부의 효자둥이" "단칸방 부부의 효자둥이" 1. 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 2007. 6. 15.
빼 주세요 빼 주세요 아는 사람의 남편이 바람을 피워 이혼하자 주변 사람들은 출장이 잦은 남편을 둔 내게 걱정의 눈길을 보내기 시작했다. “열 여자 싫다는 남자 없다. 네 남편도 남자인데 여자 싫다고 하겠냐. 한번쯤 의심해 봐야 돼.” 그래서 의심해 보기로 했다. 이상한 것은 7년 동안 믿어온 남자인데 의.. 2007. 6. 14.
신부님 넘어 졌습니다 신부님~ 넘어 졌습니다 어느 성당에 신부님이 계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신부님에게 와서 고백하는 내용이 언제나 똑같았다. "신부님,오늘 누구와 간통을 했습니다." "신부님,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신부님은 매일같이 그런 고백성사를 듣는 것이 지겨워졌다. 그래서 하루는 미사시간에 사.. 2007. 6. 13.
비 밀 경 찰 비밀경찰 겨드랑이에 털이 나면 경찰을 시켜주는 개구리 왕국이 있었다. 한 개구리가 샤워를 하다가 무심코 겨드랑이에 몇가닥 털이난것을 발견했다. 너무 신난 개구리가 경찰서로 뛰어갔다. 겨드랑이 털을 내보이면서 소리쳤다. '이것 보세요! 겨드랑이에 털이 났어요.경찰 시켜줘요!' . . . 첫 .. 2007. 6. 12.
개만도 못한 놈.... 개만도 못한 놈.... 옛날 어떤 과객이 날은 어두워지고 잠 잘 곳을 찾다가 어떤 외딴집을 발견하고 아따 다행이구나 생각하면서 싸립문을 밀고 들어갔다. 과객 왈 " 주인장 날은 저물고 길은 멀고 하니 하룻밤만 좀 재워주시오" 그러자 방문이 열리며 안주인이 말하기를 "이곳은 가까운 곳에 인가도 없고.. 2007.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