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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366

충남 보령, 세계인의 진흙쇼 충남 보령, 세계인의 진흙쇼 '스트레스 해방구' 관광, 코리아! 충남 보령 12~20일 대천해수욕장서 보령머드 축제 국내 지역축제중 외국인 참가 가장 많아 머드판타지폭포-갯벌극기 등 체험거리 ▲ '보령머드축제'에서는 격식과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다. 너나할 것없이 온몸에 진흙을 바르고 .. 2008. 7. 9.
[7월의 산악기상] 장마철 계곡에 텐트 치는 행위는 위험 [7월의 산악기상] 장마철 계곡에 텐트 치는 행위는 위험 7월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으며,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상층 한기의 남하와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저온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다. 기.. 2008. 7. 8.
철원 한탄강 레포츠 축제 철원 한탄강 레포츠 축제 북녘 땅에서 발원해 남녘으로 흐르는 한탄강은 화산활동에 의해 생성된 현무암 평원을 굽이도는 거대한 협곡이다. 철원 평야에서 20~30m 아래로 깊게 패어들어간 계곡 양쪽으론 깎아지른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웅장하게 둘러섰다. 그래서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기도 .. 2008. 7. 5.
[풍광을 찾아서] 강화도 갯벌 [풍광을 찾아서] 강화도 갯벌 바닷가는 ‘육지’의 가장자리임이 분명한데도 ‘바다’가 그 공간의 정체성을 독점한다. 바다와 육지가 맞닿은 곳을 가리키는 ‘해안’이라는 말에서도 바다가 주체의 자리에 놓인다. 흔히 사람들은 분명히 두 발을 육지를 두고서도 바닷가를 혹은 해변을 걷는다고 말.. 2008. 7. 4.
바다, 갯벌 그리고 배... 바쁜 삶을 비웃다 바다, 갯벌 그리고 배... 바쁜 삶을 비웃다 누구나 빠듯한 일상을 접어둔 채 잠시나마 한적한 곳에서 느긋한 여유를 즐겼으면 하는 꿈을 꾼다. 감동을 불러 일으킬 만한 멋진 풍경이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없겠지만 조용한 분위기만으로도 감지덕지다. 전남에서도 깊숙히 숨어있는 장흥이 작은 꿈이나.. 2008. 7. 3.
가족 캠핑에 어울리는 7월에 가볼만한 곳 가족 캠핑에 어울리는 7월에 가볼만한 곳 여름 휴가의 고전은 단연 캠핑이다. 7080세대라면 넉넉하지 않은 작은 공간에 텐트를 치고 석유버너에 코펠을 얹어 요리하는 재미, 밤이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밤하늘의 별을 헤아리는 낭만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들은 이제 중년이라는 이름으로 올 여름에는 .. 2008. 7. 2.
여행자의 로망! 크루즈 여행 살펴보기 여행자의 로망! 크루즈 여행 살펴보기 크루즈의 장단점과 초보자를 위한 선택 요령 ▲ 6성급 리젠트크루즈 선박 외관 크루즈 여행이란 단어와 함께 떠오르는 이미지는 하얀 선체 벽면에 점처럼 보이는 창문들로 가득한 거대한 배, 수평선까지 시원스레 보이는 짙푸른 바다 그리고 선상의 수영장 주변.. 2008. 7. 1.
당신의 낮보다 화려한 신라의 달밤 당신의 낮보다 화려한 신라의 달밤 경북 경주 ▲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도 유명 출사지로 손꼽히는 임해전지 야경 6월의 하루해는 지루할 정도로 길다. 하지만 그 긴 기다림 끝에 만난 경주의 밤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매혹적이다. 하지만 단순히 그 아름다움에만 취하기에는 뭔가 부.. 2008. 6. 30.
초여름 더위 날리는 '청풍호' 호반 드라이브 초여름 더위 날리는 '청풍호' 호반 드라이브 맑은 바람 담은 호수… 푸른 꿈 닮은 솟대… 절기상 하지(21일)를 지난 여름의 초입. 하지만 기온은 벌써 한여름이다.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즈음 상큼한 일상탈출이 그립다. 그렇다고 해수욕을 즐기기엔 아직 바닷물이 차갑다. 이럴 때는 차창을.. 2008.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