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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196

"먹기만 하면 가스 찬다?"...성분 끝말에 '올' 있으면 피하라! 장건강 전문가들이 밝힌 복부 팽만감 완화 방법 복부 팽만감이 생기는 원인은 변비나 음식 알레르기, 특정 음식 섭취,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하다.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 불편함을 유발하는 복부 팽만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때가 많지만, 결코 유쾌하지 않다. 복부 팽만감이 생기는 원인은 변비나 음식 알레르기, 특정 음식 섭취,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하다. 평소 복부 팽만감으로 불편함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라면 여러 장 건강 전문가들이 권하는 복부 팽만감 완화 팁에 집중해보자. 미국 여성 건강 전문 매체 ‘위민스헬스’에서 소개한 내용이다. △장 건강에 맞춘 식단아침에는 시금치, 케일, 셀러리, 사과, 레몬, 생강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들로 스무디를 만들어 먹어보자. 이러한 식품에 들어있는 식물성 .. 2025. 1. 2.
운동, 따뜻한 곳 vs 추운 곳… 다이어트에 더 도움 되는 건? 2025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몸, 적정한 체중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 주로 운동부터 시작하는데, 살을 빨리 빼려면 추운 실외보다 따뜻한 실내에서 운동하는 걸 권장한다.◇추운 곳에서 운동, 식욕 더 증가시켜영국 아버딘대학과 버밍엄대학 연구팀이 비만인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처음에는 온도가 20도인 곳에서 45분, 다음 번에는 8도인 곳에서 45분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시켰다. 각각 운동이 끝난 뒤 뷔페로 데려가 음식을 먹게 하고 음식 섭취량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차가운 장소(8도)에서 운동했던 그룹이 따뜻한 장소(20도)에서 운동했던 그룹에 비해 탄수화물을 더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 '그렐린' 혈중 농도를 분석한 결과, 차가운 장소에서 운동한 사람들.. 2025. 1. 2.
겨울은 유독 살 많이 찌는데… 美 전문가들, “‘이것’ 하면 금세 살빠져” 추운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더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겨울은 체중 감량이 어려운 계절이다. 기온이 떨어져 활동량이 줄어들고 늘어나는 연말연시 모임으로 식단 관리가 힘들어진다. 미국 재퍼슨의대 내과 전문의 크리스토퍼 맥고완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참여자들의 체중이 11월에서 1월 사이에 약 0.5kg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빼기 까다로운 계절, 효과적인 체중 감량 법에 대해 알아본다.미국 건강전문지 ‘헬스’의 전문가들은 겨울철 체중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칼로리 섭취량을 꼽는다. 미국 뉴욕의대 메디컬센터 병리학 전문의 수 디코티스 박사는 “겨울은 크리스마스, 새해 등 여러 휴일 행사가 이어지는 시기라 적정 칼로리 섭취가 어렵다”며.. 2025. 1. 1.
아침에 나타나는 증상별 건강진단 8 잠에서 깬 뒤 이런 증상 나오면 요주의 !우리가 잠을 잘 때는 우리 몸속 장기들도 휴식을 취한다. 아침이면 신체 세포 하나하나까지 함께 깨어난다. 이때 우리 몸을 잘 살피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청아연한의원 건강정보에서 아침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몸 상태를 확인할 방법을 제공했다. ◇아침에 나타나는 증상별 진단 1. 일어나면 큰 갈증을 느낀다.침실 온도를 확인해야 한다. 방이 건조하거나 더웠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갈증을 느낀다. 매일 아침 심한 갈증에 시달린다면 당뇨일 수도 있다. 당뇨는 혈당을 조절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 해 생기는 질환이다. 당뇨라면 목이 마르고 소변을 많이 보고 체중은 감소한다. 2. 식은땀이 난다.땀은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을 막는다. 아침에 이.. 2025. 1. 1.
구내염 빨리 낫고픈데… 집에 있는 가글 쓰면 도움 될까? 구강 점막은 면역력이나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신체 부위다. 이러한 이유로 염증이 쉽게 생기기도 한다. 구내염 대처법을 알아본다.구내염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 가장 흔한 건 아프타성 구내염이다. 입 안에 1cm 크기의 하얗고 둥근 염증이 생기는 게 특징이다. 피로, 스트레스, 알레르기, 뜨거운 음식 섭취, 입안의 상처 등이 원인이다.입술이나 주변에 2~3mm 크기의 작은 수포가 생겼다면 헤르페스성 구내염일 가능성이 높다. 수포가 생긴 부위에 통증과 함께 감각저하가 발생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균자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수포가 올라온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전염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혓바닥에 흰 이물질이 켰다면 곰팡이 감염으로 인한 칸디다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노화, 항생제 복용.. 2024. 12. 31.
새해맞이 고강도 운동 잘못하다 큰일 난다…‘이 질환’ 주의 새해가 되면 건강 관리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평소 운동 습관이 만들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고강도 운동을 시작하다간 근육통과 갈색 소변 증상을 보이는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횡문근융해증은 갑작스럽게 운동 강도를 높일 때 발생할 수 있다 횡문근융해증은 손상된 근육 세포막이 혈액으로 방출되면서 신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치료가 늦어지면 급성 심부전 등 여러 가지 합병증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신장내과 이진혁 교수는 “무리한 운동은 횡문근융해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라면서 평소 운동 강도와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손상받은 근육 세포막이 혈액으로 유입되며 발생횡.. 2024. 12. 31.
무작정 움직인다고 살 안 빠져… 美 전문가, "살빼주는 운동은 따로 있다" 체중 감량이 주된 목표라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하고, 다이어트에도 필수적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살을 빼기 위해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있다. 나에게 맞는 최적의 운동을 하는 데는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게 아니다. 최근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데이'가 소개한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 팁 네 가지를 알아본다.◇운동과 식이요법 균형 맞추기체중 감량의 핵심은 운동과 영양의 조화다. 뉴욕 노스웰 헬스 정형외과 연구소 스포츠의학과 러셀 캄히 박사는 "식이 조절이 체중 감량의 80%를 담당한다"며 "체중 감량을 위한 모든 노력은 식이 조절이 없으면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체 활동을 늘리면서 칼로리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메이요 클.. 2024. 12. 30.
'조용한 뼈 도둑' 골다공증, 손목부터 노린다… 강화 운동 알아두자 골다공증 예방 운동손목 골절은 몸이 보내는 '경고'다. 다음엔 척추나 고관절 등 한 번 뼈가 부러지면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워지는 부위를 다치게 될 거라는 신호인 셈. 실제 연령별 골다공증 골절 발생률이 높아지는 부위를 살펴보면 50대엔 손목, 60대엔 척추, 70대 이상에서는 고관절 비중이 커진다. 경고를 받기 전부터 주의해야 한다. 일단 골다공증 골절이 한 번 생기면, 또 골절이 생길 확률이 3배 높아지기 때문이다.손목을 강화해 골절을 예방하는 운동을 한장운동법에서 소개한다. '골다공증 예방 운동' 두 번째 운동은 '리스트 니 푸시업'이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손목, 50대 이후.. 2024. 12. 30.
50만 명 경험한 부정맥...“내 맥박은 안전할까?”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가슴 통증에 급사 위험까지 심근경색으로 인한 부정맥은 가슴 통증과 쥐어 짜는 듯한 압박감, 식은땀,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평소 자신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 심장은 분 당 60~100회 뛰는데 이를 정상 맥박이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놀랐을 때처럼 심장 박동이 빠르거나 느려질 수 있다. 이런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상태를 ‘부정맥’이라고 한다.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못하는 증상을 통틀어서 이르는 말이다. 심장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부정맥 진료받은 사람들 한해 50만명 육박... 나의 맥박 수는?지난해 부정맥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48만 6956명이나 됐다. 2019년 39만 8497명, 2021년 44만 2959명 등 매년 꾸준히 늘.. 2024.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