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 마음이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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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9

7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양평 물소리길 4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양평 물소리길의 하이라이트인 길이다. 양평역에서 남한강변과 남한강 지류인 흑천의 물길을 따라 원덕역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나루께는 나루터라는 의미로 걸으면서 버드나무 나루터를 만날 수 있다.  춤추는 버드나무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다. 걷는 길 곳곳에 ‘하나부터 열까지 오로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난 항상 네 편이야’, ‘아무런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아름다운 액자에 담긴 가슴 따뜻해지는 글귀들이 정겹다.벚꽃나무 구간이 있어 봄에 찾아도 좋다.  코스 양평역~갈산공원~현덕교~양평 해장국거리~물소리길쉼터~원덕역거리 10.8km. 소요시간 3시간 30분   통영 매물도 해품길매물도 해품길은 매물도와 소매물도를 즐긴 뒤 다음 배 시간을 기다리면서 가볍고 한적하게..

등산 2024.07.03

군산 선유도 여행 코스, 액티비티부터 트레킹까지 푸른 바다를 만끽하는 여름 여행

푸른 바다를 만끽하는 군산 여행지֎ 이색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고군산군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는, 선유스카이썬라인֎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선유도 해수욕장군산 선유도는 무녀도, 장자도 등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 이루어진 고군산군도에 속하는 섬입니다. 이곳은 푸른 바다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액티비티부터 트레킹까지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가기 좋은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코스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 선유스카이썬라인 - 선유도 해수욕장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동길 117◇ 운영시간 ..

여행 2024.07.03

[오늘의 운세] 7월 3일 수요일 (음력 5월 28일 戊辰)

36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순리 따르도록. 48년생 주변 이야기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 60년생 양보하는 자세 필요. 72년생 동쪽에서 온 사람이 귀인. 84년생 현실에 갇히면 미래 놓칠 수도. 96년생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도 아쉬워할 것 없다.  37년생 옛것 무너지면 새것이 출현하기 마련. 49년생 주어진 일은 미루지 말고 오늘 당장 끝마치도록. 61년생 쉽고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라. 73년생 경중과 선후 따져 진행하도록. 85년생 지난 일은 잊고 미래만 생각. 97년생 첫인상이 성패 좌우.  38년생 작은 조짐 보면서 큰 흐름 읽을 수 있어야. 50년생 큰 문제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주는 게 어른. 62년생 뜻있으면 길 열린다. 74년생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는 법. 86년생 이성의 유혹에 넘어가..

생활 2024.07.03

‘맨발 걷기’ 유행이지만… 아무 데서나 하면 ‘이것’ 걸릴 수도

아무 곳에서나 맨발로 걸으면 파상풍을 비롯한 여러 가지 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커진다.   올해도 ‘맨발 걷기’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맨발 걷기란 말 그대로 신발을 신지 않은 채 맨발로 땅을 밟으며 걷는 행위를 말한다. 맨발이 땅에 직접 닿으면 건강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어싱(earthing·접지)’이란 개념이 알려지며 입소문을 탔다. 따로 맨발 걷기를 위한 길이 조성되지 않은 동네 산책로에서도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맨발 걷기의 효능은 무엇이며, 주의할 점은 없는지 알아보자.◇맨발로 걸으면 혈액 순환 촉진돼맨발로 걸으면 신발을 신고 걸을 때보다 혈액 순환이 잘 된다. 신발을 신고 걸으면 사용하는 근육만 사용하지만, 맨발로 걸으면 발가락 사이, 발등과 발날에 자리 잡은 근..

건강 2024.07.03

30분도 필요없다, 매일 ‘이 만큼’ 운동… “뇌 생생 사망률 뚝”

운동을 매일 15분만 해도 뇌 건강이 향상되고, 사망률도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운동은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한다. 이런 운동이 뇌 영역에도 뚜렷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Association Between Accelerometer-Derived Physical Activity Measurements and Brain Structure: A Population-Based Cohort Study)가 있다. 독일 신경퇴행성질환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신체 활동이 거의 모든 뇌 영역에 눈에 띄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 활동이 더 많을수록, 뇌의 부피나 피질 두께가 증가했다. 적당한 운동만으로 뇌 부피 커져연구팀은 30~94세 사이 독일인 2550명의 신체 활동 데이터와 자기공..

건강 2024.07.03

생선 자주 먹어? 근력 운동은?… ‘뇌’ 젊게 유지하는 방법 5

뇌 기능을 유지하려면 젊었을 때부터 일찌감치 치매를 예방하고 뇌 기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몸이 노화되는 것처럼, 나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인지능력도 저하된다. 나이 들수록 뇌의 인지능력은 점점 퇴화하게 되는데, 뇌 기능 유지에 도움되는 방법이 없을까? 전문가들은 젊었을 때부터 일찌감치 치매를 예방하고 뇌 기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뇌 건강에 효과적인 식품과 운동 등을 통해 뇌를 젊게 유지하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 생선, 견과류 등 오메가-3 섭취하라뇌 건강을 위한 건강한 식품 섭취도 중요하다. 오메가-6 지방산은 고기나 식물성 기름에 많이 들어있고, 오메가-3 지방산은 생선, 견과류, 씨앗류에 풍부하다. 사람들은 보통 오메가-6 지방산에 비해, 오메가-..

생활 2024.07.03

비 오는 날 당기는 파전과 막걸리, 알고 보면 '환상의 궁합'?

파전과 막걸리.  비 내리는 날 사람들은 "파전에 막걸리 어때?"를 외치곤 한다. 빗소리가 마치 전 부치는 소리와 비슷해 자연스럽게 파전을 떠올리게 된다는 말도 있다. 파전의 고소한 향과 바삭바삭한 식감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파전 옆에 빼놓을 수 없는 술이 바로 한국 전통주 막걸리다. 그렇다면 건강적 측면에 있어 파전과 막걸리의 궁합은 어떨까?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은 "파전과 막걸리는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한의학적으로 밀가루는 성질이 차가워 많이 섭취할수록 소화 기능을 방해한다. 하지만 막걸리를 먹으면 막걸리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떨어진 소화 기능을 보완해준다. 홍 원장은 "이뿐만 아니라 막걸리엔 비타민B·C·D는 물론 구리, 철과 같은 미네랄 등 영양소..

생활 2024.07.03

장마철 급증하는 '야생버섯', 약인 줄 알고 먹다가는 큰 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야생버섯이 빠르게 번식하기 좋은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됐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야생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생버섯 중 독성을 포함하고 있어 신경 조직, 소화 기관, 혈관, 피부 등을 파괴하는 버섯을 '독버섯'이라고 부른다. 독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 없이 안전한 여름을 나는 법을 알아보자. 야생버섯을 잘못 섭취하면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민간 속설 대부분 잘못돼…섭취 가능한 버섯 일부뿐국내에서 자생하는 버섯 2,215종 중 섭취 가능한 것은 일부이며, 대다수는 식용 가능 여부가 불분명하거나 섭취하면 안 되는 독버섯이다. 따라서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지 않는 것이 중독사고를 예방하는 데 가장 좋다.주로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

생활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