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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9

알록달록 총천연색으로 물든 청량한 당진 여행

자연의 색이 조금씩 짙어지는 초여름에는 ‘색감 천국’ 당진 여행을 추천한다.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보리밭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고, 들판을 가득 채운 수레국화를 감상하며 마음을 넉넉하게 채울 수 있다. 바다를 물들이는 왜목마을의 붉은 노을은 이 여행의 백미다.⭐ 추천 장소 ⭐신리성지,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카페 피어라, 왜목마을 #초록신리성지 신리성지 전경 상상해보자. 티 없이 맑은 하늘과 모내기가 한창인 예당평야가 시야에 닿지 않는 곳까지 펼쳐지는 광활한 풍경을. 파랑과 초록 그 사이 어디쯤 회색 건물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아는 사람만 알던 풍경이 이제는 당진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국 천주교를 상징하는 ‘신리성지’ 이야기다. 갈매못 5성인의 경당순교미술관 전망대..

여행 2024.07.01

당신이 서울숲에서 반드시 알아야 편집샵 & 카페 6

서울숲은 2005년에 오픈한 이후로, 서울에서 가장 사랑받는 봄 나들이 명소로 꼽힌다. 문화예술공원, 자연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같은 테마로 나뉘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너른 잔디밭에 앉아 벚꽃을 올려봐도 좋고, 뚝섬역부터 이어지는 쇼핑거리에서 가지각색 편집샵을 헌팅해도 좋다. 서울숲 카페거리에 위치한 편집샵과 카페 6곳을 한자리에 모았다.   ●Made By 아기자기한 소품샵, 메이드바이 아기자기한 소품 & 문구로 가득 한 편집숍. 뚝섬역에 내려 8번 출구로 나와 400m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찾을 수 있다. 서울숲에서 가장 유명한 문구 편집숍인, 오브젝트 성수 바로 옆에 위치한다. 메이드바이는 일러스트 작가와 팬이 만나는 공간이기도 하다. 매달마다 다양한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

여행 2024.07.01

[오늘의 운세] 7월 1일 월요일(음력 5월 26일 丙寅)

36년생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심사가 번잡. 48년생 오늘에 만족하며 내일을 도모하라. 60년생 장기 투자로 접근해야. 72년생 불뚝 성질이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84년생 설계가 끝났다면 문제는 시공과 시행. 96년생 몰라도 아는 척해야 할 때가 있다.  37년생 주관을 가지고 가면 좋은 결실 있을 듯. 49년생 낮고 겸손한 처세가 도움 받는다. 61년생 행복은 소리 없이 다가온다. 73년생 양보와 타협으로 상황을 주도하라. 85년생 과도한 욕심은 걱정 초래. 97년생 새벽길 걷는 사람이 첫 이슬 터는 법.  38년생 수확의 시기이니 보람 느낄 듯. 50년생 오늘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 62년생 타인의 눈으로 자신을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74년생 위아래가 동조(同助)하니 만사순성. 86년생 숫자..

생활 2024.07.01

운동 부족, 비만일수록… 중년의 ‘허리 디스크’, 원인과 예방법은?

중년층에서 운동 부족과 과체중으로 인해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다.  운동 부족인 중년층에서 잦은 허리 통증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 삐끗한 허리 증상이 심해지다가 말로만 듣던 ‘허리 디스크’로 진행될 수도 있다.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 골반과 다리까지 영향을 받게 되어 일상 생활이 힘들어진다. 또한 운동 부족과 과체중으로 인해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다. 중년 허리 디스크의 원인과 예방법을 함께 알아본다.  ◆ 허리 디스크 주요 원인은 바로 ‘과체중’허리 디스크의 주요 원인 가운데 과도한 체중을 꼽을 수 있다.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척추와 추간판에 가해지는 수직 방향으로의 무게 부하가 더 심하다. 이로 인해 디스크 파열 및 후방 관절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훨씬 높다. 디스..

건강 2024.07.01

코를 찌르는 냄새, 설마 내 몸에서도?… ‘몸 냄새’ 줄이는 습관 5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줄이고 겨드랑이 털을 깎고 청결을 유지하면 몸에서 나는 냄새를 줄일 수 있다.   여름마다 땀 냄새에 더해 각종 악취가 더욱 심해진다. 사람으로 빼곡한 지하철을 타면 어쩔 수 없이 타인의 몸 냄새를 맡게 되는데… 혹시 내 몸에서도 이런 냄새가 날까? 이상하게도 몸에서 나는 냄새는 자신만 모른다는 특징이 있다. 입 냄새, 땀 냄새, 발 냄새까지 주위 사람에게 상당한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자신만 모르는 심한 ‘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 자신도 모르는 심한 ‘몸 냄새’의 원인은?주위에 불쾌감을 주는 몸 냄새로 ‘암내’를 풍기는 액취증을 꼽을 수 있다. 암내의 주된 원인은 겨드랑이에 주로 분포하는 ‘아포크린’선이라는 땀샘이 원인이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

건강 2024.07.01

“식초 한방울 뚝?” 모기 물렸을 때…의외로 도움되는 것들?

꿀, 베이킹 소다, 바질 등 5가지 민간요법  식초는 모기를 예방하거나 물렸을 때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모기에게 쏘이면 가렵고 붓는 이유는 뭘까. 모기는 히루딘(hirudin)이란 물질을 인체에 주입한다. 혈액 응고를 막기 위해서다. 히루딘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히스타민이 분비되고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모기에 물렸을 때 전용 파스를 바르는 게 좋다. 물파스도 잠깐 시원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항히스타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전용 제품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 민감한 사람은 심한 두드러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자극이 덜한 크림 타입의 제품, 자기도 모르게 자꾸 물린 곳을 긁는 사람에게는 패치 제품이 유용하다. 급할 때는 부엌을 뒤져 가려움을..

생활 2024.07.01

“추어탕 먹고 아 시원해”…더울 때 뜨거운 음식 먹는 이유는?

뜨거운 것 먹을 때 땀 배출되면서 열 식히는 효과 추어탕은 여름철 많이 먹는 보양식 중 하나다.  이열치열, 즉 뜨거운 것으로 뜨거운 것을 상대한다고 여름철 더운 날 뜨거운 음식을 먹는다. 실제로 뜨거운 음식이 더위로 지친 몸을 시원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단, 전문가들에 따르면 온도는 높되 습도는 낮은 날 이런 효과를 최대로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더운 날 먹는 뜨거운 음식의 효과는 무엇일까. 인도에서는 더울 때 따뜻한 차이티를 마신다. 베트남에서는 뜨끈뜨끈한 쌀국수를 먹고, 멕시코에서는 뜨거운 음식은 아니지만 땀을 빼는 효과가 있는 매운 살사소스를 올린 음식을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여름 삼계탕이나 추어탕, 장어탕 등이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가뜩이나 더운 날 왜 이런 음식을 먹는 걸까. 이는..

생활 2024.07.01

올여름 빙수 대신 '이 음식' 대세라는데… 건강하게 먹는 법은?

아사이볼은 브라질의 디저트로,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와 바나나, 딸기 등을 함께 간 것에 견과류, 꿀, 그래놀라 등을 토핑으로 얹어 먹는 간식이다.  빙수 대신 '아사이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사이볼은 브라질 디저트로,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와 바나나, 딸기 등을 함께 간 것에 견과류, 꿀, 그래놀라 등을 토핑으로 얹어 먹는 간식이다. 아사이베리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비교적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미국‧유럽‧호주 등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2014~2015년 서울 가로수길에 아사이볼 전문 매장이 생기며 바짝 인기를 끌었다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최근 세계 1위 아사이볼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사이볼 주재료, ..

생활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