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899 호흡과 삶 호흡과 삶 우리 인생은 생리적(生理的)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어린아이거나 청년이든 노인이든 간에 모두가 횡경막과 흉근 등의 작용(作用)으로 폐(肺)를 통하여 숨을 쉬는데 어린아이들은 아랫배를 불룩이며 숨을 쉬다가 사춘기가 되면서 감정(感情)이 풍부해져 사고(思考)가 깊게 되어 가만히 생각.. 2007. 2. 15. 피로한곳에 따라 건강 확인하기 어디가 피로한가에 따라 건강 확인하기 아침에 일어날 때 피로하다면 신경계 이상에 의한 피로일 수 있다. 과로도 안했는데 오후만 되면 움직이지 못하게 피곤하다면 질병일 수 있다. 이렇듯 피로한 부위가 어딘가에 따라 건강을 확인해볼 수 있다. 눈이 피곤하다면 간이 약한 것이다. 또 눈 주위에 붉.. 2007. 2. 15. [주말산행코스] 영남의 산 - 토함산 [주말산행코스] 영남의 산 - 토함산 745.1m 경북 경주 동해바다와 영남알프스 조망 일품 석굴암과 불국사 답사는 보너스 ▲ 토함산은 산자락의 석굴암과 불국사로 더 알려진 산이다. 최근 들어 지구촌은 이상기상으로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올 겨울은 호남지방을 비롯한 서해안에는 일.. 2007. 2. 14. 입춘도 지났건만 대관령 고원은 지금? 입춘도 지났건만 대관령 고원은 지금? 봄처녀 출입금지… 해발 832m '양들의 천국' 2월 중순, 남녘의 대지는 봄을 노래하지만 대관령 고원은 아직 한겨울이다. 특히 동해에서 넘나드는 습한 바람이 눈꽃으로 바뀌는 대관령의 2월은 유독 눈이 많은 때로 평창 일대 백두대간 자락은 설국(雪國)의 풍치가 .. 2007. 2. 14. [주말산행코스] 오지의 산-진대봉 [주말산행코스] 오지의 산-진대봉 999m·경북 봉화 하늘로 길게 솟은 바위…등로 없어 조심해야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 땅에 들어서면 수려한 계곡들이 발길을 멈추게 하지만, 각자 모양새가 특이한 산들이 암골미를 뽐내는 기세에 어안이 벙벙해진다. 달바위봉, 진대봉, 조록바위봉이 그들인데, 달.. 2007. 2. 13. [2월의 가볼만한 곳 ]바람이 고이 빚어낸 생선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바람이 고이 빚어낸 생선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2월의 가볼만한 곳 ▲ 윤기가 흐르는 구룡포 과매기와 쌈 그다지 오래 전도 아니다. 5, 6년 전부터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서는 12월 겨울철이 시작되면 ‘구룡포 과메기’라는 안내 간판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호남은 홍.. 2007. 2. 13. [2월의 가볼만한 곳] 한려수도의 맛과 멋이 깃든 여수 별미여행 한려수도의 맛과 멋이 깃든 여수 별미여행 2월의 가볼만한 곳 ▲ 군침돌게 하는 금풍생이 구이 (사진제공:여행작가 유연태) 쌀쌀한 겨울바람에 고향을 떠나온 이들에게는 고향의 맛과 풍경이 사무치도록 그리운 때이다. 그리운 고향의 맛과 풍경을 찾아 한려수도 여수로 감칠맛 나는 별미 여행을 떠나.. 2007. 2. 13. 젊음은 피부 속부터 탱탱하게 동안이 되는 비결을 알려주는 함익병원장의 천기누설 나이가 들면 팽팽하던 얼굴에 깊은 주름이 파이고 날렵하던 얼굴 선이 무너진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라 하지만 늘어진 볼살과 턱살, 이마에 깊이 패인 주름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으면 세월의 아쉬움에 탄식이 절로 나오기 마련이다. 동안 열.. 2007. 2. 13.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 오곡밥, 든든하게 많이 드세요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 오곡밥, 든든하게 많이 드세요 옛 중국 의서(醫書)인 ‘내경(內經)’은 ‘겨울은 모든 기운을 거두어 안에 저장하는 계절이라 기혈도 안으로 흘러 피부가 치밀해지면서 땀은 적어지고 소변이 많아진다’고 적고 있다. 겨울에는 음기가 많아지고 양기가 적어져 신장과 연결돼 .. 2007. 2. 13. 이전 1 ··· 3419 3420 3421 3422 3423 3424 3425 ··· 34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