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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6765

중년이 꼭 지켜야 할 '혈관 건강' 관리법 6

흡연 중년에 나이에 접어들면 몸 곳곳에 노화가 시작된다. 노화는 피부에는 주름이 생기고, 흰머리가 생기는 등 외면에 변화를 유발한다. 물론, 외면만 바뀌는 것은 아니다. 노화가 찾아오면 몸속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대표적인 것이 '혈관'의 변화다. 혈관은 나이가 들면 점차 탄력성을 잃고 느슨해진다.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는 중년층이라면 혈관의 노화 속도는 더욱 빠르다.중년을 위한 혈관 건강 관리법1. 규칙적인 운동심장 건강을 증진하고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걷기, 달리기, 수영 등 다양한 운동법 중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 꾸준히 할 것을 추천한다.2. 건강한 식습관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건강 2024.05.02

치매·뇌졸중·파킨슨병 예방하는 습관 6

뇌 노화 막고 인지기능 향상시킨다   뇌의 무게는 고작 1.4kg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신을 지배한다. 만약 노화·외상 등으로 한 번 손상되면 뇌의 인지기능 저하로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진다.  현재 의학 수준으로는 이렇게 손상된 뇌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어 뇌 인지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 뇌 건강을 지켜야 한다.  중앙일보 보도를 통해 뇌 건강을 위한 습관을 알아보고 치매·뇌졸중·파킨슨병 등 뇌 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1 손 쓰는 활동 늘리기손은 제2의 뇌다. 손에는 뇌로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망이 몸통·다리보다 촘촘하게 분포한다. 손가락을 섬세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똑똑한 뇌를 만드는 데 유리하다. 손편지(일기) 쓰기, 뜨개질, 피아노 연주, 종이접기, 화초 ..

건강 2024.05.02

진짜 살 빼려면 격렬하게!… 고강도 1분 ‘이 운동’하라!

진짜 살 빼고 싶은 사람들에게, 운동 전문가들은 체지방을 빠르게 빼주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추천한다.  올봄에는 정말 살을 빼고 싶다면, 운동 방법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살은 찌기는 쉽지만 빼기는 정말 어렵다. 소식하고 운동해도 다이어트는 쉽지 않다. 진짜 살 빼고 싶은 사람들에게, 운동 전문가들은 체지방을 빠르게 빼주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추천한다. 짧은 시간에 강력한 체지방 연소 효과를 자랑하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의 운동 방법을 알아본다. ◆ ‘1분 운동’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은 어떤 운동?체지방을 빠른 속도로 뺄 수 있는 운동은 무엇일까? 바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 체지방을 빠르게 연소시키는 운동이다. 이는 ‘1분 운동’이라고도 불린다. 1분 전후로 격렬하게 운동을 ..

건강 2024.05.01

내일은 '꼭' 아침에 운동해야 하는 이유

가장 효과적인 운동 시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혹자는 점심에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하며, 누구는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한다. 물론,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침 운동을 하면 좋은 점에 대해서 알아본다. 아침운동  엔도르핀 분비일명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엔도로핀은 저녁에 운동할 때보다 아침에 운동할 때 더 많이 분비된다. 이는 아침 운동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해소되기 때문이다. 아침 운동으로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면, 혈액이 뇌로 원활하게 공급되어 집중력과 일의 능률이 높아지기도 한다. 더불어, 아침 운동으로 인해 분비된 엔도로핀은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주며 우울증과 건망증 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인다.칼로리 소모량 증가운동은 신진대사율을..

건강 2024.05.01

“어떻게든 움직여라” 신체활동… ‘이 질환’ 위험 확 낮춘다

충분한 신체활동 하는 사람 심혈관질환 위험 23% 낮아…우울증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  신체활동이 스트레스와 관련한 뇌 신호를 줄여 심혈관질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체활동이 스트레스와 관련한 뇌 신호를 줄여 심혈관질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우울증과 같이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을 가진 사람은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심혈관 건강 개선에 가장 큰 이점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심혈관영상 연구센터 심장전문의 아메드 타와콜 박사팀은 이번 연구에서 대규모 연구 프로그램 매스제너럴브리검바이오뱅크(Mass General Brigham Biobank) 참가자 5만 359명의 의료기록 및 기타 정보를 분석해 신체활동이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의 메커니즘을 평가하고..

건강 2024.04.30

“심장 쥐어짜듯”…20대男 ‘이것’ 때문에 폐 쪼그라들어, 무슨 일?

심장마비인 줄 알았는데, 전자담배로 인해 오른쪽 폐 쪼그라들어...마르고 키큰 젊은층에 흔해, 금연은 필수  전자담배로 인해 폐가 쪼그라드는 폐허탈, 즉 기흉을 경험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은 영국 타인위어주에 사는 조던 스노든(29)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3월 28일 잠을 자던 중 가슴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며 깨어났다. 그는 누군가 심장을 움켜쥐고 있는 듯 했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며 심장마비를 의심했다. 하지만 급히 이송된 병원에서 실시한 엑스레이 검사 결과 오른쪽 폐가 쪼그라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가슴에 6ml 배액관을 삽입한 후 뉴캐슬 프리먼 병원으로 이송되어 폐를 다시 부풀리기 위한 복강경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에는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가슴에 12m..

건강 2024.04.30

“지끈지끈”…두통 심하다면 ‘이렇게’ 하세요

살면서 한 번쯤은 겪는 두통. 두통은 가벼운 통증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통증을 일으키는 등 종류가 다양하다. 대부분 근육 강직으로 인한 긴장성 두통인 경우가 가장 흔하고, 그다음으로는 원인을 알기 어려운 편두통, 군집성 두통 등이 있다. 두통은 특정한 질환의 증상일 때도 있지만, 스트레스나 수면장애, 식습관 등이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잘 낫지 않는 두통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면, 생활 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잘 낫지 않는 두통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면, 생활 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두통 완화하는 생활 습관은?충분한 휴식= 수면 부족과 피로는 두통을 일으키는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다. 피로하고 지치면 근육이 긴장되어 두통을 유발한다. 또한 피로해 활동 수준이 낮..

건강 2024.04.29

종일 비오는 날… 몸 ‘이곳’ 문제 있는 사람은 주의

비 오는 날에는 관절 통증, 두통, 우울증, 충치가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오늘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기압이 낮아지고,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변해 여러 질환이 악화할 수 있다. 비 오는 날 주의해야 하는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관절 건강 안 좋아지기 쉬워비 오는 날에는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을 주의해야 한다. 비가 왔을 때 가장 영향을 받는 신체 부위는 관절이다. 기압이 낮은 날에는 관절 내에 있는 관절액이 팽창한다. 팽창한 관절액은 관절뼈 끝을 감싸는 활막액을 자극해 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비가 와서 습도가 높으면 연골이 관절액에서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체내 수분액이 잘 순환되지 못해 부기도 심해진다. 연골과 관절을 이루는 뼈 등에 손상이 생기면 퇴..

건강 2024.04.29

“운동하면 젊어져?”…하루 1시간 운동, ‘노화지방’ 줄인다

노화로 쌓인 '특정 인지질(BMP)' 수치 낮춰 ‘회춘’에 도움 짧은 기간의 운동으로도 노화를 상당분 되돌릴 수 있다. 하루 1시간 운동을 하면 노화로 쌓인 특정 인지질(BMP) 수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로 쌓인 지방의 일종인 특정 ‘인지질’ 수치를 짧은 기간의 운동으로도 낮출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노화를 되돌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생쥐의 10개 조직을 조사하고, 인간의 근육을 하루 1시간의 운동 전후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A conserved complex lipid signature marks human muscle aging and responds to short-term exercise)는 국..

건강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