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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400

여수 오동도 '동백꽃 기행'...수천그루 동백나무 꽃대궐 여수 오동도 '동백꽃 기행'...수천그루 동백나무 꽃대궐 봄마중 가는 뱃길. 그리움에 울다지쳐 꽃잎은 붉게 멍들고… 향일암 앞바다엔 어느새 봄소식이! 돌산도 금오산 벼랑 위에 걸린 백제 고찰 향일암은 '해를 향한 암자'라는 이름 그대로 절 앞마당에서 남해의 아름다운 일출을 마주할 수 있다. 낮이.. 2007. 2. 22.
봄이 오는 곳에 그리움이 먼저 핀다 봄이 오는 곳에 그리움이 먼저 핀다 동백꽃 여행 남쪽 끝에서 동백의 붉은 기운이 서서히 번지고 있다. 봄이 오는 곳에는 언제나 동백이 먼저 핀다. 올해도 겨울의 끝자락에 동백꽃 소식이 들려 왔다. 동백은 보통 거문도에서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거제도 해금강과 충남 서천 춘장대로 올라온다. .. 2007. 2. 21.
입춘도 지났건만 대관령 고원은 지금? 입춘도 지났건만 대관령 고원은 지금? 봄처녀 출입금지… 해발 832m '양들의 천국' 2월 중순, 남녘의 대지는 봄을 노래하지만 대관령 고원은 아직 한겨울이다. 특히 동해에서 넘나드는 습한 바람이 눈꽃으로 바뀌는 대관령의 2월은 유독 눈이 많은 때로 평창 일대 백두대간 자락은 설국(雪國)의 풍치가 .. 2007. 2. 14.
[2월의 가볼만한 곳 ]바람이 고이 빚어낸 생선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바람이 고이 빚어낸 생선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2월의 가볼만한 곳 ▲ 윤기가 흐르는 구룡포 과매기와 쌈 그다지 오래 전도 아니다. 5, 6년 전부터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서는 12월 겨울철이 시작되면 ‘구룡포 과메기’라는 안내 간판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호남은 홍.. 2007. 2. 13.
[2월의 가볼만한 곳] 한려수도의 맛과 멋이 깃든 여수 별미여행 한려수도의 맛과 멋이 깃든 여수 별미여행 2월의 가볼만한 곳 ▲ 군침돌게 하는 금풍생이 구이 (사진제공:여행작가 유연태) 쌀쌀한 겨울바람에 고향을 떠나온 이들에게는 고향의 맛과 풍경이 사무치도록 그리운 때이다. 그리운 고향의 맛과 풍경을 찾아 한려수도 여수로 감칠맛 나는 별미 여행을 떠나.. 2007. 2. 13.
동백꽃 만나러 떠나세요 동백꽃 만나러 떠나세요 ● 여수 거문도: 수월산 숲에 수백 년 묵은 동백나무가 빽빽하다. 여수시청 (061)690-2114 ● 해남 대흥사: 해남 두륜산 대흥사 입구에는 1.5㎞의 동백꽃 터널이 있다. 해남군청 (061)530-5229 ● 완도 보길도: 보길도 세연정의 동백 숲. 동박새의 노랫소리가 가득하다. 보길.. 2007. 2. 11.
겨울 강화도 느껴볼까 겨울 강화도 느껴볼까 전등사의 傳說, 덕진진의 戰痕 전등사 벌거숭이 여인像 구경후 덕진진 신미양요 현장 돌아볼만 동장군(冬將軍)의 위세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한낮이면 소리없이 다가온 따사로운 햇살이 느껴진다. 겨울 끝자락을 딛고 선 2월, 교외로 나가 겨울의 마지막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 2007. 2. 11.
입춘도 지났건만 대관령 고원은 지금? 입춘도 지났건만 대관령 고원은 지금? 봄처녀 출입금지… 해발 832m '양들의 천국' 2월 중순, 남녘의 대지는 봄을 노래하지만 대관령 고원은 아직 한겨울이다. 특히 동해에서 넘나드는 습한 바람이 눈꽃으로 바뀌는 대관령의 2월은 유독 눈이 많은 때로 평창 일대 백두대간 자락은 설국(雪國)의 풍치가 .. 2007. 2. 11.
동백 피어나는 남쪽 바다 따뜻한 섬 - 거문도, 백도 동백 피어나는 남쪽 바다 따뜻한 섬 - 거문도, 백도 ▲ 거문도항전경 긴 겨울을 지나 봄의 시작을 알리는 햇살이 얼굴에 따사롭게 비춰와도 봄이 왔음을 실감하기에는 주위가 너무나 황량하기만 하다. 이럴 때는 가족들과 함께 서둘러 남쪽으로 봄맞이 나들이를 나가보는 것도 좋겠다. 거문도 사건으.. 2007.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