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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8951

짜장면 vs 짬뽕… 다이어트할 때 그나마 나은 건?

만약 다이어트할 때 꼭 먹고 싶다면 국물 없이 짬뽕을 먹으면 짜장면보다 열량 섭취와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할 때가 많다. 선택하기 어렵다면 그나마 건강에 나은 것을 먹는 게 좋다. 짜장면과 짬뽕의 영양성분을 비교해봤다.◇짬뽕, 짜장면보다 열량 적어우선 짬뽕이 짜장면보다 열량이 적은 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짜장면 한 그릇은 797kcal, 짬뽕은 688kcal다. 열량은 음식을 먹었을 때 몸속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정도를 양으로 환산한 것을 말한다. ▲몸속에서 신진대사 작용이 일어날 때 ▲음식을 씹을 때 ▲활동할 때 에너지는 방출된다. 이때 음식으로 섭취한 에너지양이 너무 많으면 일부가 체내 지방으로 축적된다. 성인 하루 권장 열량은 남..

생활 2024.05.08

[오늘의 운세] 5월 7일 화요일 (음력 3월 29일 辛未)

36년생 한 번에 쉽게 끝나지 않을 수도. 48년생 근심에 여위고 설음에 살찐다더니. 60년생 구르는 돌은 이끼 끼지 않는 법. 72년생 생각 너무 많아도 문제. 84년생 이번 기회 놓치면 후회막급. 96년생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면 눈길도 주지 마라.  37년생 옳은 행동이 역효과 내는 수도. 49년생 내일은 오늘 땀 흘린 사람의 것. 61년생 감사할 줄 아는 삶이 행복. 73년생 세상에는 필요치 않은 게 없다. 85년생 동료 자동차에 동석하지 않는 게 좋을 듯. 97년생 흰색과 숫자 4, 9 행운 부른다.  38년생 함부로 상대를 판단하다간 큰코다칠 수도. 50년생 충고는 조용히 비밀스럽게. 62년생 감정 누르고 이성 깨워라. 74년생 설득과 대화로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86년생 직장 문제로 인한 ..

생활 2024.05.07

치사율 18% 감염병 옮긴다...참진드기, 1년 만에 30% 급증

치사율이 18%가 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병을 옮기는 참진드기 수가 1년 만에 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이후 5년 사이 최고 수치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이 감염병을 전파하는 ‘SFTS 참진드기’의 각 광역시도별 하루 평균 채집 숫자는 38.3마리였다.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설치한 16개 채집망 중 하나에 하루 동안 걸린 진드기 숫자다. 작년 4월(29.5마리)보다 30% 증가한 수치다. 2020년부터 작년까지 4월 기준 일평균 발생 숫자(28.6마리)와 비교하면 33%가 늘었다. 이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한강공원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발생 현황을 조사·감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참진드기는 날이 따뜻..

생활 2024.05.07

배고플 때 ‘이것’ 한 잔, 살 빼는 데 도움 된다

배가 고플 때 맛있거나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당긴다면 심리적 허기에서 비롯된 ‘가짜 배고픔’일 가능성이 크다.  식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배고파질 때가 있다. 이때 특정 음식이 생각난다면 ‘가짜’ 배고픔이다. 배고픔의 종류와 배고픔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시간 지날수록 더 배고파져야 진짜 배고픔배고픔에는 진짜 배고픔인 ‘생리적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인 ‘심리적 배고픔’이 있다. 생리적 배고픔은 신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혈당이 떨어졌을 때 인슐린이 감소하면서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다.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GLP-1’ ‘렙틴’이 줄어드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중추 옆에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중추가 붙어있어 서로 통제한다. 진짜 배고픔은 시간이 지날수록 배고픔이 더..

생활 2024.05.07

5월 제철 ‘이 채소’, 혈관 노화 막는다

쑥과 닮은 채소인 쑥갓이 혈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식품연구원은 노화대사연구단 선임연구원 이애신 박사팀은 혈관 내피세포를 이용해 쑥갓의 효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먼저 혈관 내피세포에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물질(과산화수소)을 주입해 내피세포의 노화를 유도했다. 이후 쑥갓 추출물을 투여해 변화를 확인했다.연구 결과, 쑥갓 추출물을 투여하지 않은 내피세포에서는 자극 물질을 투여하지 않은 세포에 비해 노화가 세배가량 일어났다. 반면 쑥갓 추출물을 투여한 세포에서는 노화 유발이 1.1~1.5배에 그쳤다. 또한, 혈관 내피세포에 과산화수소를 주입하자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는 일산화질소의 양이 바로 40% 감소했다. 이어 쑥갓 추출물을 넣자 일산화질소가 반대로 ..

생활 2024.05.07

[오늘의 운세] 5월 4,5일 토,일요일 (음력 3월 26,27일 戊辰,己巳)

[오늘의 운세] 5월 4일 토요일 (음력 3월 26일 戊辰)   36년생 수입보다 지출 많은 시기. 48년생 구멍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다. 60년생 고집과 일관성이 성사의 밑거름. 72년생 짜증나는 일 있더라도 절대 먼저 화내지 마라. 84년생 무엇으로든 사기 진작 필요한 시기. 96년생 일에 앞서 자신 단련하도록.  37년생 타인 일에 일절 관여하지 마라. 49년생 문제는 신속성과 정확성. 61년생 정체와 지체의 반복. 73년생 무난하게 진행되는 시기. 85년생 금전 거래에 앞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 97년생 주변에 도움 줄 사람 있으니 너무 걱정 마라.  38년생 구름 없는 하늘에 비 내릴까. 50년생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게 인생살이. 62년생 사람은 옛사람 옷은 새 옷이 좋다. 74년생 현실..

생활 2024.05.04

조갯살에 미세플라스틱 한가득… ‘이것’만 잘 해도 90% 이상 제거

최근 해양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며, 조개류 등 해산물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게 될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섭취를 아예 안 할 수는 없겠지만, 그 양을 최대한 줄일 방법이 없을까?한국해양과학기술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개류 속살을 현미경으로 100배 확대했더니 구부러진 철사 모양의 스티로폼 조각 등 각종 미세 이물질이 발견됐다. 특히 바지락은 100g당 34개의 미세플라스틱 조각이 검출된 만큼, 무턱대고 먹었다간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할 수 있다.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는 해산물은 조개뿐만이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 미세플라스틱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3년(2017~2019년) 국내 유통 중인 다소비 수산물 14종 66품목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해산물 14종에서 1g당 평균 0.47개 정..

생활 2024.05.04

날씨 따뜻해지니 다시 등장한 ‘초파리’… 쉽게 퇴치하는 방법은?

초파리 출몰을 예방하려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경로를 막아야 하며, 이미 생겼다면 초파리 트랩을 설치해야 한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집 안에 초파리들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파리는 한 번 실내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번식력이 좋아 곳곳에서 출몰한다. 초파리를 퇴치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초파리, 일반 방충망으로는 막지 못해초파리는 방충망, 싱크대 배수구, 화장실 하수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집 안으로 들어온다. 초파리는 크기가 작아 일반적인 방충망은 통과할 수 있다. 따라서 초파리 출몰을 예방하려면 초파리가 드나드는 경로를 꼼꼼히 막아야 한다. 방충망을 설치할 때는 방충망의 격자 크기가 초파리보다 작은 미세 방충망을 선택하는 게 좋다. 창틀 아래 빗물 구멍도 꼼꼼히 막으면 도움이 된다. 싱크대 배수구..

생활 2024.05.04

“매일 쓰는데” 일회용 컵… ‘이 병’ 위험 높인다고?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노출과 위험도 관련 연구 나와 무심코 사용한 일회용품에 들어있는 물질이 당뇨병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방수용품이나 일회용품에 자주 사용되는 과불화화합물(PFAS)이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불화화합물(PFAS)은 탄화수소 중 수소가 불소로 바뀐 합성화학물질이다. 열에 강하고 물이나 기름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프라이팬, 종이컵, 식품 포장용지 등과 같은 생활용품은 물론 방수가 필요한 아웃도어 의류에도 사용된다. 대한민국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과불화화합물(PFAS)에 대한 노출이 초기 당뇨병 및 당뇨병 전단계 위험성과 연관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내분비..

생활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