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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8951

채소·과일 ‘농약’ 묻었을까봐 걱정된다면… ‘이렇게’ 씻으세요

채소나 과일에 남은 농약은 흐르는 물에 3회 씻어도 제거할 수 있지만, 과일은 담금물이나 식초물에 꼼꼼히 닦는 게 안전하다.  채소와 과일은 매일 챙겨 먹는 게 좋다. 그런데, 음식 표면에 남아있는 농약이 건강을 해치진 않을까 걱정할 때가 많다. 채소와 과일에 남아있는 농약을 효과적으로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흐르는 물로 3회 씻으면 농약 제거돼우선 채소에 남은 농약을 제거할 때는 물로 씻어도 충분히 없앨 수 있다. 보통 식초 물, 베이킹소다 물, 소금물 등을 이용해야 한다고 알려졌지만, 흐르는 물로 3회 씻는 것도 효과가 있다. 실제 광주시 보건 환경연구팀은 상추, 깻잎, 쌈추, 시금치, 쑥갓 5종을 대상으로 같은 농도의 농약을 뿌린 뒤 ▲흐르는 물 ▲식초 ▲베이킹소다 ▲초음파 세척기 ▲알칼리성..

생활 2024.05.10

고소한 ‘이것’ 한 숟가락만 먹어도… 배변 횟수 1.5배 늘어

아몬드는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지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서 섭취해야 한다.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위해 음식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때 커피나 우유 대신 아몬드를 먹어보자. 아몬드가 배변 횟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실제로 아몬드 섭취가 배변을 원활히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87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가 장에 미치는 영향을 4주간 분석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무작위로 세 집단으로 나누고 각각 하루에 ▲통아몬드를 56g 섭취하거나 ▲아몬드 가루를 56g 섭취하거나 ▲아몬드를 아예 먹지 않게 했다. 그 결과, 통아몬드를 하루에 56g 섭취한 집단은 나머지 집단에 비해서 주간 배변 횟수가 1.5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생활 2024.05.10

[오늘의 운세] 5월 9일 목요일 (음력 4월 2일 癸酉)

36년생 일과 노동은 인생의 소금. 48년생 작은 습관이 성패를 좌우. 60년생 요행수 없으니 복권과 투기는 엄두도 내지 말라. 72년생 찬밥 더운밥 가릴 것 있나. 84년생 대비책을 세워 후환을 줄이도록. 96년생 겸양은 상대의 예봉을 무디게 한다.  37년생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도. 49년생 진실이 때로는 상처가 될 때가. 61년생 암중모색으로 추이 관망하라. 73년생 노력도 때에 맞아야 결실 보지. 85년생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97년생 현실에 만족하면 행복이 절로.  38년생 가족 중 원숭이띠가 귀인. 50년생 주위를 기쁘게 하는 삶은 아름답다. 62년생 오리는 다급해도 홰에 오르지 않는다. 74년생 마음 가는 대로 진행해도 나쁘지 않을 듯. 86년생 융통성과 유연성 발휘하도록. 9..

생활 2024.05.09

무섭게 치솟는 과일·채소 물가에… 식재료 잘 고르면 돈 번다

최근 중동 전쟁 위기, 기후 변화 등으로 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 채소·과일이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노무라증권에 따르면 한국의 과일류의 상승률은 올해 1~3월 월평균 36.9%로 주요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았다. 채소류 상승률도 10.7%에 달했다. 마트나 시장에 가기 겁날 정도인데, 식재료 하나를 고르더라도 잘 고르는 법과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을 알아두자.◇냉이, 감자, 고추, 대파, 부추, 브로콜리3~4월이 제철인 냉이는 뿌리가 굵은 것은 질기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먹고 남은 냉이는 물을 뿌린 키친타올로 싸서 지퍼팩에 보관하고 되도록 빨리 먹는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삶아서 냉동보관한다. 5~6월에 출하되는 햇감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감자는 표피에 광택이 있고 모양..

생활 2024.05.09

“하루 ‘이 오일’ 7g 먹어라”…나쁜 장 세균 없애고 암세포 죽여

혈당·콜레스테롤 조절, 암세포 사멸 촉진 올리브 오일이 치매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 오일이 전반적인 식단의 질에 관계없이 치매로 인해 사망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은 미국 간호사 건강 연구(Nurse’s Health Study)와 보건 전문가 후속 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에 참가한 대상자 중에서 심혈관 질환이 없고 암이 없는, 평균 연령 56세 여성 6만582명과 남성 3만180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올리브 오일, 치매로 인한 사망 위험 줄여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식이 패턴을 4년에 한 번씩 조사하면서, 평균 28년을 추적 관찰해 사망률과 얽힌..

생활 2024.05.09

“전립선암 막고, 심장 튼튼”…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짝꿍

풍미 높이고, 영양가 풍부하고, 질병 예방에 도움 스테이크 등 구운 고기에 로즈마리를 곁들이면 발암 물질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고, 질병을 예방하고…. 함께 먹으면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내는 음식들이 있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가 소개한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들을 정리했다. 생선+마늘=생선을 먹을 때 마늘을 곁들이면 일부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자연적인 면역력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증가를 억제하고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토마토=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함께 먹으면 전립선(전립샘)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강황+후추=카레에 주로 쓰이는 황금색 양념인 강..

생활 2024.05.09

[오늘의 운세] 5월 8일 수요일 (음력 4월 1일 壬申)

36년생 가까운 불은 먼 데 물로 끌 수 없다. 48년생 개밥에 도토리 신세라더니. 60년생 배우자와의 관계에도 정성 필요. 72년생 구설수 염려되니 언행 각별히 삼가도록. 84년생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96년생 열정을 가진 이는 거칠 게 없다.  37년생 쉬엄쉬엄 가는 여유 갖도록. 49년생 가족 간의 화목이 무엇보다 중요. 61년생 이해와 용서로 털고 가야. 73년생 오늘 못 한 것 내일 하면 되니 조급해하지 마라. 85년생 때리면 맞고 혼내면 듣는 게 상수(上數). 97년생 주위의 인정과 칭찬 따를 듯.  38년생 도움 받았으면 도울 줄도 알아야. 50년생 말버릇, 술버릇 버릇을 주의. 62년생 힘겨워도 스스로 해결하라. 74년생 가시에 찔리지 않고는 장미 꺾을 수 없다. 86년생 답답하더라..

생활 2024.05.08

주방에 ‘이 3가지’ 섞어 놨더니…음식물 벌레 다 죽었네?

식초 반 컵, 올리브 오일 반 컵, 샴푸 반 컵 섞어 놓으면 벌레 덫...전문가 주방 벌레 없애는 비법 공개  음식 잔여물이 있는 주방은 벌레들이 자주 출현하는 곳. 3가지 재료만 있어도 이런 벌레들을 없앨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식초 반 컵, 올리브 오일 반 컵, 샴푸 반 컵을 섞어 만든 벌레 덫이다.  기온이 오르면 벌레들도 극성이다. 특히 각종 음식과 그 잔여물이 있는 주방은 벌레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 3가지 재료만 있어도 이런 벌레들을 없앨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호주에서 정원사로 일하는 바바라 오닐의 영상을 통해 파리, 모기, 벌레를 단 몇 분 만에 없애는 비법을 공개했다.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참고해봐도 좋겠다. 오닐은 ..

생활 2024.05.08

“지방 분해 효과까지?”… 다이어트 중이라면 커피 대신 ‘이 음료’ 드세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에도 커피는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녹차를 마셔보자. 다이어트를 할 때 겪기 쉬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고,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녹차는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낮다. 다이어트 할 때 반드시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것은 수분이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탈수를 유발해 순환을 방해하고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녹차의 경우 1잔(티백 1개 기준)에 15mg 정도로,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비교적 낮다.게다가 녹차에 있는 카테킨은 매우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된다. 카테킨은 혈액 속의 포도당, 지방산,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감소..

생활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