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면 건강해져?
입에 문 담배는 어쩌고!!
날씨가 따뜻해 지고, 파란 하늘이 펼쳐지면서 운동을 위해 야외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봄이 되면서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등산을 하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있으니, 바로 근접한 흡연자입니다. 그러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주위 사람 힘들게 하는 흡연, 이래서 안된다. | |
요즘에는 산에 오를 때 화기위험물질을 가지고 등산을 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변에는 등산하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건강도 함께 위협하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에게 간접흡연 악영향 앞에서 혹은 뒤에서부터 오는 담배 연기로 인해 주변에서 등산하는 사람들이 간접흡연의 피해를 받게 됩니다. 간접흡연 시 맡게 되는 연기는 생담배연기라는 이름으로, 보통 흡연자가 마시고 내뿜는 담배연기보다 건강에 더 나쁘고 또 멀리까지 이동합니다. 맑은 공기 앗아가는 흡연 정상에 오른 기념으로 담배 한대 피워 문 흡연자를 제외하고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정상까지 와서 산의 맑은 공기는 고사하고 담배 연기로 인한 간접 흡연에 시달려야 한다니, 자신의 몸을 위한 운동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건강은 희생당해야 하는 격입니다. 환경 오염, 산불 위험 증대시키는 꽁초 또, 담배 꽁초를 휴대하지 않고 버리는 사람이 많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기대하고 온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뿐만 아니라 자칫 산불의 위험까지 가중시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위태롭게 합니다. 사람들에게 무분별한 흡연과 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는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 건강한 신체, 안전한 스포츠를 즐기러 온 사람들의 건강과 휴식을 헤치는 행위이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
자기 자신을 힘들게 하는 흡연, 이래서 안된다. | |
그렇다면 흡연이 다른 사람들의 건강에만 좋지 않을까? 그렇지 않습니다. 등산 시의 흡연은 흡연자 자신에게도 해를 입히며, 오히려 흡연과 등산을 함께 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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