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종교계의 명성이 자자한 지도자가
어느날 밤 한 회원의 파티 초대를 받아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 집에 다가가자 시끌시끌한
파티소리가 들렸다.
노크를 하자 문을열고 회원이 나타났다.
죽 들러서 있는것이 보였는데
눈을 가린 예쁜 아가씨들이 돌아가며
남자의 거시기를 한 사람씩 만져가면서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본 지도자는
"미안합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내가 끼어들 것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회원은
"무슨 말씀을요...
당신 이름도 벌써 세번이나 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