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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부 부

by 白馬 2007. 3. 14.



부 부



하루일을 마치고
부부는 잠자리에 들자
남편이 아내의 가슴을 만지며
귓가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아내는 돌아누우며
"여보 미안해요..
나 내일 부인과 병원에 예약이 돼있기 때문에
오늘은 깨끗이 하고 있어야 해요"라고 했다.


 

그렇게 거절당하자
남편도 할 수없이 돌아누워 잠을 청했다.



 

그렇지만 쉽게 잠이오지 않는 남편은
다시 아내의 어깨를 툭툭 치더니
팔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내 아내가 짜증을 내며

"저 내일 부인과 가야 한다고 했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아내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당신 내일 치과에는 안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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