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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시아비와 며느리

by 白馬 2007. 3. 8.

시아비와 며느리


상투를 매어 달라는 시아버지의 말에

부엌에 있던 며늘아기가 들어와서 만져드린다.

그런데 시아버지 눈앞에 며늘아기의 앞섶으로
뽀오얀 젖이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딸기처럼 이쁜 젖꼭지가
시아버지의 코끝에 달락말락하자
시아버지는 자기도 모르게 그만 젖꼭지에 입을 맞추었다.
"쪽"
"어머! 어딜 빠세요...?"


그 소리에 놀란 아들이
문을 열고 상황을 눈치챘다.
"아버지 어째서 내 색시 젖을 빠는 거예요?"
당황한 아버지가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반격을 시작한다.

 

 
 
 
"야. 이놈아.
너는 내 여편네 젖을 5년이나 빨았잖냐?
그래 내가 니 여편네 젖 딱 한번 빤 걸 가지고 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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