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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혀 짧은 여자

by 白馬 2007. 3. 8.


혀 짧은 여자

혀가 짧아 받침 발음이
잘 안되는 한 아가씨가 있었다.
어느날 서점에 들러
아저씨에게 뭔가를 달라고 했다
"아저씨 저기 저 자지(잡지)하나 주세요"

그러자 서점 주인은 무척 놀라며
당황스러웠지만 점잖게 타일렀다
"아가씨 나이도 젊은데
벌써 그런말 하면 안돼지..."

그런데 그 아가씨는
여전히 자지하나 달라며
아예 잡지 한권을 챙겨 들고 나왔다.

그제야 서점 주인은
아가씨가 발음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서점 주인은
잡지값을 계산 하고 있는데
다시 아가씨가 말했다.

"아저씨 이 자지(잡지) 보지(봉지)에 너어(넣어)주세요"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순간적으로 깜짝놀랐지만
천천히 생각해 보니 봉지를 말하는 것 같아
잡지를 봉지에 넣어 건네 주자
아가씨는 잡지를 받아들고 서점을 나섰다.

잠시후

아까 그 아가씨가
헐레벌떡 서점으로 뛰어 들어왔다.

서점주인이
왜 그러는지 물었다.


"아저씨, 아까 그 자지가 너무 커서
보지가 찌저져서요. 새 보지로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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