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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마음 구조에 따라 강도가 달라

by 白馬 2020. 8. 22.

 

스트레스가 오면 "요것쯤이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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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스트레스가 없을순 없다.
그런데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다시말해 스트레스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아시겠지만 같은 일에도 사람마다 스트레스는 다 다르다.
같은 일을 대하더라도 그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각자
다르단 것은 마음의 크기와 구조가 각자 다르단 것을 뜻한다.

 

그 의식구조란 구조의 크기와 골조의 강인함이다.
다시말해 그 마음이란 집이 얼마나 크고 튼튼한가이다.
즉, 스트레스가 와도 마음구조에 따라 피해가 다른 것이다.

 

속이 크고 강한 사람은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는다.
반면에 속이 작고 나약한 사람은 쉽게 무너진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개발한 비법이 있다.

 

그것은 스트레스가 와도 “요것쯤이야!"하는 것이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스트레스는 슬그머니 약해진다.
그와 동시에 단련된 내마음은 더 커지고 강인해진다.

 

나는 나를 힘들게 하는 일에는 “요것쯤이야"를 자주 외친다.
그러면 피할수 업는 스트레스가 와도 그 강도가 점점 작아지고
마음공부까지 같이 되니 실로 일석이조가 아닐수 없다.

 

나는 내가 나라고 여기는 그 존재로 굳어진다.
내가 스스로를 작은 스트레스에 흔들리는 사람으로 만들면
결국 나는 고만한 스트레스조차도 영원히 벗어날 길이 없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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